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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7	이분 출세했네요... [새창]	2022-05-11 09:38:51	11	삭제
		어쩜 이렇게 보직의 '반대말'과 같은 인물들만 찾아서 꽂아 넣나 싶네요.
	776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새창]	2022-05-11 09:26:02	0	삭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지만, 그때도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의석을 얻은 게 아니라, 효율적인 득표를 해서 의석을 차지했다 봅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은 각각 49.9%, 41.5%이며, 그리고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33.84%를 얻어 비례의석 19석을 확보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3.35%의 득표율로, 17석의 의석을 얻었습니다. 비례대표를 보더라도 당시 미래통합당의 지지가 그리 낮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775	문대통령과 윤석열 취임사 비교 [새창]	2022-05-11 09:18:23	10	삭제
		윤석열은 무능하고 국가 운영 철학이 없으니, "나는 잘 모르겠고 알아서들 잘 해 봐" 란 의미로 '자유'만 외치는 듯합니다.
	774	지금 노무현은 좋은데 문재인은 싫은 이유? [새창]	2022-05-11 09:11:10	2	삭제
		정권을 넘긴 이유로 이재명과 윤석열을 비교해서 윤석열이 좋아서라면 어떻게든 이해해 볼까 말까 고민이라도 해 보겠지만,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을 못 했다,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 인사 실패 때문이다, 페미니즘에 호의적이기 때문이다 등의 말은 전혀 납득이 안 됩니다. 검찰개혁은 윤석열은 반대하면 반대했지 신경이나 쓸 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부동산 문제는 같은 시기에 세계적으로 있었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냐 아니냐의 차이도 중요한데, 윤석열은 그럴 의지가 있다 보는지, 국민의힘이 부동산으로 그동안 뭘 해먹었는지, 윤석열 장모는 어떤 혐의가 있는지는 알고는 있는지, 인사 문제는 윤석열을 말하는 건가 싶은데, 인사추천위에서 추천도 했고, 당시까지만 해도 윤석열이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모습과 마치 검찰개혁에 적극적일 것만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게 임명에 한몫을 한 건 알고는 있는지,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페미니즘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책을 편 게 있는지도 궁금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정책별로 논할 일이지, 단순히 페미니즘은 옳지 않으니 문재인 정부는 비난 받아야 한다 말하는 건 국민의힘의 전략일 뿐인 건 알고는 있는지가 참 궁금할 뿐입니다. 국민의힘과 이에 동조하는 언론에 사람들이 휘둘린 게 정권을 넘겨 준 이유이자,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라 봅니다.
	773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이라는데 내용이 뭐죠? [새창]	2022-05-10 19:18:40	1	삭제
		팩트헌터 "몰라서 물은거고요"란 말은 조금은 무책임해 보입니다. 기본적인 내용들은 포털 검색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의 본인 주장은 먼저 밝힐 수 있어야 하는 건 아닐까 싶네요.
	772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이라는데 내용이 뭐죠? [새창]	2022-05-10 19:14:38	3	삭제
		언론자유지수가 높다는 건 언론통제가 없었다는 얘기이니 좋은 의미겠지만, 지금 문제인 건 언론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론의 가짜뉴스 또는 비록 사실이어도 악의적인 짜깁기 기로 진실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문제겠죠. 언론 개혁을 위한 입법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로 세상을 판단하게 되는 상황이니, 언론이 언론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바로 잡았으면 좋겠네요.
	771	이시간 이후로 mbc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는 없습니다. [새창]	2022-05-10 18:38:39	1	삭제
		"세월호진실규명을 수렁에 빠트린 책임이 있다." 이렇게 말할 근거가 전혀 없어 보이는 무리한 주장 같네요. "김어준이 했던 주장과 비슷한 내용이 실릴까봐 무척 걱정입니다."라고 했는데, 김어준이 했던 말이 사실이면 담길 수도 있고, 아니라면 안 담기겠죠.
	770	김동연 "성평등가족국 확대개편"…김은혜 "초중고 비상용생리대" [새창]	2022-05-10 18:09:26	1	삭제
		윤석열처럼 김은혜도 이미 있든 없든 아무 말이나 공약으로 말 할 것 같네요. 어차피 저들에겐 공약은 선거용일 뿐이니.
	769	대한민국 최초의 퇴임식 [새창]	2022-05-10 18:04:12	7	삭제
		훗날 역사 교과서에 멋지게 기록될 이야깃거리가 많네요.
	768	자유민주주의.....자유, 자유, 자유....아....자유 [새창]	2022-05-10 17:54:05	7	삭제
		국민을 방목하겠다는 건가.
	767	용산 시민들 현재 상황. [새창]	2022-05-10 12:51:59	6	삭제
		저런 것만 봐도 윤석열에게 뭘 기대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들에게 부동산 시세의 안정이란 "주변 집값은 낮게, 그러나 우리집 가격은 높게"일 거라 봅니다.
	765	jtbc 윤석열 취임식 700명보고있네요 역대급이네 ㅋㅋ [새창]	2022-05-10 10:04:11	2	삭제
		이 정도면 지지자조차도 관심없는 수준 아닌가 싶네요.
	764	댓글부대 활동 시작했나 봅니다. [새창]	2022-05-10 10:02:06	34	삭제
		최근 가입하여 방문수가 낮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방문수가 낮다고 해서 문제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댓글로 이상한 글을 남긴다 싶을 때에는 메모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763	저쪽처럼 좀 뻔뻔해져야... [새창]	2022-05-10 09:22:09	0	삭제
		"불쌍해서 다시 정리해 줄려고 했더만 그런 마음 싹 가시게 하네" 말문이 막히니 회피하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겠죠. 무리한 가정 위에 주장을 차곡차곡 쌓는 것은 주장이 빈약해 보일 수밖에 없단 것만 명심하고, 댓글로 논쟁을 하려면, 객관적 사실과 주장 좀 구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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