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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1	MB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새창]	2022-05-13 12:40:21	4	삭제
		이명박과 윤석열을 보면서, 사기꾼 기질이 있으면서 경제 범죄와 관련된 혐의가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된다는 생각을 다잡게 됩니다. 물론 1차적으로는 국민의힘의 후보라는 점에서도 곱게 보지도 않고요.
	820	박지현은 상황보고 했으면좋겠네 [새창]	2022-05-13 12:34:13	2	삭제
		현재까지 기사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박완주가 여성 보좌관을 대상으로 성비위 사건을 일으켰으며, 해당 보좌관을 성강제로 해고 시키려고 해서, 비대위원들이 모여 최고 징계 수준인 제명이 의결했습니다. 성비위 문제를 국민의힘에서는 조용히 덮지만, 민주당에서는 이를 과감하게 처리하는 건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시점이 지방선거를 앞둬서 민감해질 수는 있는데, 청문회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던 최강욱과 달리, 박완주는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인물이 아니기에 지방선거에 영향을 크게 줄지는 지켜 봐야 겠네요. 이걸로 누굴 투표할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가부 폐지' 공약만으로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819	경찰, '검수완박 발의' 민주당 의원 172명 전원 고발사건 본격 수사 [새창]	2022-05-13 10:56:20	4	삭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란 이름도 참 맘에 안 드네요. 기사에 쓰기 좋은 이름이라 지은 것 같은데, 기사만 보면 서민의 민생을 위해 고발한 줄 알겠네요.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유시민, 강경화도 고발했던 적도 있습니다.
	818	구멍 파다가 이성을 잃은 댕댕이 [새창]	2022-05-13 08:21:35	1	삭제
		이 짤의 내용, 즉 대장동이 국민의힘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서 '비공감'을 눌렀다면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소재'가 정치라는 이유만으로 그랬다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위에 제가 쓴 댓글에 적어 놨습니다.
	817	법대로 했다고? [새창]	2022-05-13 07:54:55	13	삭제
		'자칭 보수'라 칭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이지 못 하고 온통 모순투성이인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토론에 참가하는 '자칭 보수' 쪽 패널들도 한결같습니다. 누구가를 비난하거나 옹호하려고 끼워 맞추다 보니 억지스러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816	바로 이시각 안산 문재인 사저앞에서 안진권이 노래를 부르고 난리를 죽이고 [새창]	2022-05-13 00:41:29	0	삭제
		kanon 이제는 왜 이렇게 억지스럽게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면 '문재인교 신도'라 조롱했으며, 심지어는 '문재인교 신도들에게'란 게시물도 작성할 정도로, '반문재인교의 독실한 신자'라는 걸 알았거든요.
	815	아직도 순진한 양반들 많네요 [새창]	2022-05-13 00:22:47	4	삭제
		STABBER "자영업자도 문제다. 장사가 안되면 신장도 팔고 눈깔도 팔면서 연명하거나 죽어서 새로 태어나면 되는데 노력을안한다." 예전부터 하는 말마다 공감하기 참 힘든 말만 하는 것 같네요. 덕분에 신고는 자주 하고 있습니다.
	814	속보)의료 , 전력 등등 민영화 대폭추진예고 [새창]	2022-05-13 00:02:52	80	삭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끄게 하려 기득권들이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1. 국민들의 교육 수준을 낮추고, 2. 국민들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며, 3. 국민들의 경제력을 낮추려고 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정한 세력들은, 소득 수준에 따라 교육 수준을 달리 할 수 있도록 사교육 열기를 방치하고, 의료민영화를 해서 소득 수준에 따라 건강 수준을 달리 하며, 부조리한 국가 시스템으로 빈부격차를 심화시켜 저소득층을 크게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 같습니다.
	813	지금 이 상황에서 제일 화나는건 [새창]	2022-05-12 23:46:14	0	삭제
		김건희 앞에서 윤호중이 잠시 웃고 있는 장면을 캡쳐해서 조중동에서도 '민주당 지지자들 뿔났다'란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찬양하기에도 바쁜 기레기들이 과연 윤호중을 비난하고 싶어서 썼을까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윤호중과 민주당을 물어뜯길 바라면서 쓴 기사란 느낌이 들어서, 저는 다른 이유가 아닌 이런 걸로는 휘둘리고 싶진 않네요. 윤호중이 공동 비대위원장으로서 일을 잘 못 해서 비난할 수는 있으나, 취임식 후 가진 귀빈 만찬에서 계속 얼굴 붉히고 있으라는 듯한 말로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12	지금 이 상황에서 제일 화나는건 [새창]	2022-05-12 22:56:37	4	삭제
		kanon 여기저기 분탕질은 그만하시고, '문재인교 신도들'이라 조롱했던 본인 게시물에 제가 쓴 댓글이나 좀 읽으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3725#memoWrapper100332885
	811	북한한테 퍼준다 이재명이 됐으면 북한이 됐을거라 하는데 [새창]	2022-05-12 22:51:22	2	삭제
		"이재명이 됐으면 대한민국은 북한같이 됐을 거"라는 추상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이미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복지=공산주의'란 생각에 빠져 있을 가능성도 있을텐데, 모든 복지, 심지어는 경찰 및 소방 서비스도 사설 경비업체와 개인 소방 장비로 알아서 했으면 좋겠네요. 또는 단지 민주당이 싫을 뿐,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을 지지할 사람들일 것 같습니다.
	810	아베, 尹대통령에 역사문제 해법 촉구.."지혜로운 판단하길" [새창]	2022-05-12 22:27:22	1	삭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응을 할 것을 촉구" 요구해야 할 주체와 이에 대응해야 할 주체가 이렇게 바뀌다니. 저는 윤석열과 아베가 이미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아는 합의가 이뤄졌고, 아베가 윤석열에게 그럴싸한 어떤 명분만 주면 되는 상황일 거라 예측해 봅니다.
	809	북한한테 퍼준다 이재명이 됐으면 북한이 됐을거라 하는데 [새창]	2022-05-12 22:19:29	4	삭제
		북한에 의해 세뇌 당할 수준이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세뇌당해 저런 말을 하나 싶네요. 그리고 친일파와 같은 매국노들은 자신에게 집중적으로 꽂힐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국민들이 북한에게만 집중하게 하게 하거나, 이젠 먹히지도 않을 색깔론을 펼치려 노력한다고 봅니다.
	808	오병이어의 기적, 국채 발행도 없이 초과 세수로만 추경 36조 [새창]	2022-05-12 21:58:22	1	삭제
		지난 해와 올해 기재부에서 세수 예측에 (실수로? 고의로?) 실패해서 세수가 역대급 오차로 더 걷혔다고 하네요. 기재부가 세수 예측을 낮게 해서 지원금 또는 보상금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게 아니였냐는 의심도 받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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