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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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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2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5 09:18:12 0/4 삭제
    아젠장할

    불필요해 보이는 넋두리들이 참 많은 글이네.

    1. "그런 감정과 태도를 깨달을 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어쩌면 이미 알고 있지만 컨트롤 되지 않는 상태일 수도 있겠지. 아니면 임 자기합리화의 덫에 빠져 평생 그렇게 살아갈 중년일 수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어설픈 분석 따윈 하지 말고, 논점에만 집중하며 할 말만 해. 대체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어서 이러는 건가 싶다.
    뭔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가.

    2. "내가 그냥 아무 말 없이 물러나고 당신이 지적한 글을 쓰지 않는 일을 피하고 싶었어"

    도배를 극히 싫어하는 사람이 대체 왜 이러시나?
    '도배'를 혼자 주절거리며 할 수 있다 생각한 건 아니었을텐데, 서로 이렇게 주고받는 게 길어진 것을 두고 도배네 뭐네 따지는 건 참 웃겨.

    그러고 "난 도배를 안 했고, 나보다 댓글을 많이 쓴 넌 도배다"라는 '독선적'인 생각은 좀 버렸으면 한다.

    2. "일반적인 뉴스 사이트와는 분위기가 살짝 달라 좀더 지적이고 좀더 논리적이고 좀더 교양있지."

    오유 게시판마다 이용 주의사항도 있기에, 난 상대방이 이걸 깨지 않는 이상 최대한 지키려 하지. '오유 분위기'라는 것도 어쩌면 이 주의사항을 잘 지키려는 사람들로 인해 생긴 거겠지.
    당신도 오유에 글을 남기는 이상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반말과 욕설은 자제했으면 좋겠네.

    3. "나는 앞으로 5년동안 저들이 폈던 여론조작을 그대로 돌려줘서 정치 사회적 목적을 이루고 싶었어."

    저 위의 댓글에서 당신이 했던 이 말과는 서로 안 맞아 보이네.
    "오유에서 당신 입맛에 맞는 글들만 올라오도록 댓글을 도배하고 돌아다니고 있네."

    4.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문재앙. 굥. 윤항문 탬버린. 종북좌파. 메갈. 일베. 이런 것들은 모두 그 결과물이고 효과는 강력해. 그래서 나는 윤재앙과 탬버린을 선택해 봤어."

    수많은 것들 중에 '윤재앙'에 꽂혀서 이렇게 집착하며 여기저기에서 쓰려고 했는지가 잘 이해가 안 되긴 했어.

    4. "논리에 집착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했을 수 있겠지."
    "나도 설령 같은 편이더라도 무지성적 무논리적 행위를 하는 건 싫어해."

    적어도 시사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이 담긴 주장으로 상대방 또는 사회현상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려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는 되게 쓰는 게 옳다고 본다.
    이걸 '집착'이라 말하며, 이렇게 하지 않는 게 마치 '정상'이라 말하는 건 받아들이기 참 힘든 말이야.

    5. "다만 표현은 정중하되 좀 공격적이라는 느낌이 들더군. 그건 논쟁에 있어 논리를 표방하지만 아직 감정에 휘둘리고 있다는 뜻이야"

    당신은 자기반성을 먼저 해야 할 말들을 왜 나에게 자꾸 하는 건가 싶다.

    성급하게 일반화시키지는 마.
    다소 공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말로 했을 때는,
    누군가가 터무니없는 얘기를 했다고 느낀다 거나,
    상대방이 말을 계속 돌리거나,
    상대방의 격한 어조나 욕, 반말에 맞춰 따라가거나,
    그 이유는 다양해.
    물론 이 모든 건 내 주관적 기준이겠지만.

    6. "모르는 사람인데 마치 위에 선 것처럼 지적해서 미안해. 진짜 당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야."

    당신의 댓글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불필요한 말들이 너무 많아. 해야 할 말들만 간결하게 하자.
    뭔가 충고하는 듯한 말은 본인 스스로에게 먼저 하고.

    7. "아 그리고 요즘 인터넷은 막말을 하지 않는 이상 반말이 대세야 ㅋㅋ"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살지는 말자.
    설마 세상 모든 사이트마다 다 반말로 글을 쓰는 건 아닐 거잖아. 사이트마다 커뮤니티마다 적절하게 맞춰 사는 게 그리 복잡한 건 아니야.

    적어도 게시판 주의사항 맨 위에 적힌 반말과 욕설은 좀 자제하자.
    881 미 국무장관 안온다는 건 석열이와 별다른 대화를 안하겠다는 것 [새창] 2022-05-15 08:01:24 23 삭제
    바이든이 대놓고 무시할 정도로 윤석열을 얕보고 있는데, 바이든응 윤석열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워 할지는 몰라도, 윤석열을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해 먹기 쉬운 사람이라 판단하여 이런 점에서는 좋아할 것만 같네요.

    윤석열은 한국의 손익은 따지지도 않고, 웬만한 미국의 요구는 다 받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880 #믿을수없는사진# 기레기들의 세상이 도래했다 [새창] 2022-05-15 07:48:50 7 삭제
    이젠 윤석열 신격화 작업까지 하는 건가.
    879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5 00:46:06 0/4 삭제
    아젠장할

    대뜸 말을 놓네.

    1. "오유에서 당신 입맛에 맞는 글들만 올라오도록 댓글을 도배하고 돌아다니고 있네."

    자기 주장을 얘기하는 걸 문제 삼는 거라면, 당신은 뭐하러 시사 게시판에 글을 남기나? 여기에서도 당신이 댓글도 남기고, 다른 사람의 댓글에 반박글을 남기면서 뻔뻔하게 이런 말을 하네.

    2. "자신이 독선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나?"

    독선적이라는 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하는 건 말하는 거라면, 그리고 이를 문제라 여기는 거라면, 당신의 댓글들을 먼저 살피고 반성하는 게 먼저라 생각하다.

    3. "절대적일 수 없으며 틀릴 가능성을 열어놓는 태도가 독선을 피하는 길이야."

    나는 내가 추측하는 말에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로 끝낸다.
    그런데 당신이야 말로 지금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모르나? 틀릴 가능성을 열어 놓지 않을 걸 독선적이라 말하느거라면, 지금 당신이야 말로 독선적인 거지.

    4. "논리대결을 즐기는 중2병 걸린 고학력자 느낌이랄까"

    시사 게시판에서 논쟁을 하려면 각자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해야지 감정적이거나 추상적으로 말하면서 비난하는 게 맞다 주장하는 건가?
    당신은 이런 식으로 분탕질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건 옳다고 인정은 못 하겠다.

    5. "아니 오늘 토요일인데 대체 댓글을 몇개나 다는 거야? 백수인거야? 친구가 없어? 아니면 뭐든지 따지고 깊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려?"

    토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댓글 참 많이 달던데, 그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비웃었나?
    왜? 오늘 당신은 정신없이 지내서 좀 억울한가?
    쓸데없는 소리로 문제제기 하고 있네.

    6. "윤재앙이란 표현이 거슬릴 수 있다는 당신의 감정과 이유는 존중해"

    존중하면 그냥 받아들이지 뭔 말이 이리 많아.
    벌레들이 '문재인'의 '재인'을 '재앙'으로 바꾼 걸 굳이 쓰겠다고 이 난리를 치는 당신이 거슬렸던 것 뿐이니.

    7.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며 댓글 다는 게 당신이 말하는 논리고 지성 있는 태도인가?"

    게시판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게시물마다 저 난리를 쳤으니 눈에 거슬린 거지. 뭔 스토커 타령이야.

    8. "이런 행동을 하는 당신의 심리분석을 해보면. 정말 두번 세번 생각해도 당신은 측은할 뿐이야"

    어설프게 별 걸 다 하네.
    왜? 뭔가 심리라도 꿰뚫어 본 것 같아 뿌듯한가 보네.
    878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2:42:56 1 삭제
    지못미

    혹시나 싶어 다시 말하자면,

    저는 박지현이 비대위원장으로는 제격이 아니라 봅니다. 정치적으로 너무 미숙해 보여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민주당은 '여성, 청년, 장애인, 한국 귀화 외국인' 등의 정체성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단지 정당의 정체성 다양성만을 추구하려 하지 말고, 그 인물의 정치적 능력과 배짱까지도 꼼꼼히 따져서 인재를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877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2:38:58 0 삭제
    지못미

    1. "박지현의 언행이 민주당이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한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단 말인가요? -> 아니요.박지현 본인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과 제가 말하고 있는 '정당성'과 '정체성'의 정의와 지못미님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2. "박지현이 주장하는 본인 정체성과 민주당이 임명한 이유가 멀어지고 있다는게 본질 입니다."

    일든 '정체성'이 아닌 '정당성'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 답변하자면, 박지현이 비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하면서 처음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게 박지현이 밝힌 '정당성'으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070

    그리고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말한 박지현 임명의 '정당성'이 있나 봅니다. 그게 무엇인지 말해 주시면 서로 얘기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3. "그러나 박지현은 더이상 2030과 여성의 대표가 아닙니다.이들과 불통하니까요.
    그러니 그런 워딩 그만 하라는 예기입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박지현이 2030 여성 대표가 아니라 봅니다. 그 누구도 특정 집단의 대표라고 섣불리 얘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876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2:24:17 0 삭제
    지못미

    지금까지의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 같지만 답변할게요.

    1. "박지현을 비판할때
    여성 혹은 페미와는 연관짓지 말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와는 다른 평행우주에 살고계신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박지현의 '조국 사과 요구'는 조국에 대한 2차 가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페미니즘과 무관하도 생각합니다.

    저는 박지현의 '검찰정상화 추진'과 관련하여 밝힌 입장도 너무 원론적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적극 지지하는 것 같지 않아서 곱게 안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페미니즘과 무관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박지현과 여성보좌관이 최강욱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 자체는 그럴 수는 있겠다 싶었지만, 남녀를 떠나 문제 삼을 수도 있겠다 싶어 페미니즘과 무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비공개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언론에 공개적으로 크게 밝힌 일은 당시 청문회에서 중요한 인물인 최강욱을 언론이 물어뜯게 한 것 같아서 문제라 봅니다. 그러나 이 또한 페미니즘과 무관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박완주 성비위 사건은 피해자가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비대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제명이라는 정당 최고의 징계 수준으로 볼 때 뭔가 문제가 있어서 조치를 하긴 했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페미니즘과 무관해 보입니다.

    2. "박지현 본인이 2030여성 대표를 자청하고"

    모등 여성 분들이 이 말에 동의하지 않길 바랍니다.

    3. "박지현 본인이 2030여성 대표를 자청하고
    박지현 보좌관을 비롯 지지하는 사람들 다수가
    정의당,여성의당 소속인데 어떻게하면 연관짓지 않을수가 있나요?"

    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한 거죠?
    제가 이에 대해 의견을 말하기라고 했나요?
    875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2:07:47 1 삭제
    지못미

    1. "일단 저는 민주당이 박지현을 어떤 이유로 앉혔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이부분이 climaximus님과 저의 차이인것 같네요."

    먼저 이런 말을 하셔서 답변했습니다.
    "오직'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라는 표현이 극단적으로 들리지만 민주당이 2030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물로 제안한거 맞잖아요?"

    2. "제가 민주당의 이유를 덜 중요하게 보는것은 민주당이 원하는데로 행동하는것만이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대위원장을 당원 투표로 결정하나요?

    3. "박지현이 수락을 했으니 그 자리에 있는것이니까요."

    맞습니다. 강제로 비대위원장에 앉힐 수는 없죠.

    4. "저는 민주당이 제안을 했건 어쨌건 그 자리에서 박지현이 보여준 행동과 언행이 박지현의 정당성이라고 보는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는 안 되는 말이네요. 혹시 박지현의 언행이 민주당이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한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다소 부족한 설명이겠네요.

    5. "어째서 본인 놔두고 민주당이 혹은 민주당만이 박지현의 정체성을 설명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민주당이 정당의 '정체성'의 다양성을 위해 '여성'인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에 앉힌 거라 본다 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민주당이 추가하려고 했던 정체성은 '여성'이겠죠.

    만약 '정당성'의 오타였다면,
    당연히 민주당에서 "내가 이러한 이유로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라고 지지자들에게 납득을 시켜야 겠죠.

    추가로 얘기하자면,
    민주당이 박지현에게 비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하면서 '차별금지법 통과'를 약속했기에 박지현은 이에 응한 것이라 합니다.

    이게 민주당이 설명할 수 있는 '정당성'이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874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1:46:53 2 삭제
    지못미

    1. "1.N번방 사건의 공도 물론 있죠.그렇다고 박지현의 2030여성 대표성이 달라지진 않습니다만."

    다시 말하지만, 저 또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의 공식적인 설명을 아직 못 봐서 '오직'이라 했다 말한 것입니다.

    2. "박지현 본인이 '2030여성'임을 강조하는데 그러나 '여성'인 내가 필요하다라고는 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박지현에게 비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한 건 민주당입니다. 그가 '2030 여성'이어서 임명한 것이라면, 박지현을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힌 것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설명은 민주당이 몫인 거죠.

    3. 4. 5. 에 대한 답변은 위에 제가 단 댓글에서 제가 본문을 이해한 내용을 정리한 걸 참고하시고,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민주당은 '여성, 청년, 장애인, 한국 귀화 외국인' 등의 정체성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단지 정당의 정체성 다양성만을 추구하려 하지 말고, 그 인물의 정치적 능력과 배짱까지도 꼼꼼히 따져서 인재를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873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21:21:55 2/4 삭제
    일단 본문의 내용을 제가 이해한 대로 다시 요약해 볼게요. 이해한 게 서로 다르면 얘기가 맴돌테니까요.

    제가 이해한 본문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 정당에서 정체성 다양성은 필요하다.
    - 그러나 문제는 후보가 나와서 자신의 정체성, 즉 "내가 여자이니, 내가 흑인이니, 내가 라틴계이니 뽑아 주세요"하는 식의 호소만 해서 당선시켜 정체성의 다양성을 이루는 건 문제다.
    - 이렇게 해서 정당의 정체성 다양성을 이루지만 말고, 진정으로 일을 할 배짱, 능력이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

    이제 답변을 할게요.

    1. "오직'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라는 표현이 극단적으로 들리지만 민주당이 2030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물로 제안한거 맞잖아요?"

    저도 여성의 지지를 의식해서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 같다 생각합니다. 혹시나 N번방 사건을 파헤치는 과감하고 정의로운 모습에 반해서인지 몰라서 '오직'이라 했을 뿐이죠. 이 모든 게 추정일 뿐이죠.

    2. "박지현 본인이 수차례 '2030여성들과 함께'라는 표현을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논쟁의 대상이 서로 안 맞는 것 같네요.

    제가 말하려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문제삼은 박지현의 언행에 대한 말입니다. 박지현의 잘잘못은 수차례 언급했으니, 이에 대한 얘기는 생략하고,
    이러한 일들에 대하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정당화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박지현 스스로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여성'인 내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된 게 아니니 본 게시물에 해당되지 않다 말한 것입니다.

    3. "끈임없이 자신을 2030여성의 대표로써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지현이 민주당 후보로서 지방선거라도 나왔나요?
    이미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게 무슨 관련이 있나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4. "잘못된 페미로 연결되는 박지현의 정치적 미숙함을 비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저도 박지현의 정치적 미숙함으로 인해 기레기들이 민주당을 물어뜯고, 여기 오유에서도 민주당을 물어뜯는 상황이 벌어지는 게 불만입니다. 그래서 박지현이 자진 사퇴라도 했으면 하고요.
    그러나 이 말 또한 본문의 내용과는 무관해 보이네요.

    5.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 박지현 비판글을 올리면 비추천이 몇개밖에 되지 않습니다.외부에서는 목소리가 큰데 민주당게시판에서는 왜 활동을 못할까요?중복 당원가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왜 저에게 이 말을 한 것인가요?
    872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19:40:54 0/9 삭제
    혹시나 싶어서 덧붙이자면, 박지현은 자신이 하는 행동의 정당성을 자기가 여성인 것이서 찾지 않았기에 본문의 내용에 해당되지 않다고 생각하며,

    만약 민주당이 박지현이 오직 여성인 이유만으로 박지현을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히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유도한 것이라면, 이를 추진한 민주당만이 본문의 내용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871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18:46:55 11 삭제
    "그 사람이 흑인이건, 백인이건, 라틴계이건 전혀 위미없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 노동자들을 대변할 후보들이 필요합니다."

    저 사람이 말을 하고자 하는 건, 정치에 다양성은 필요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는 말로 여성, 흑인, 백인 등의 '정체성'만을 얘기하지 말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베짱'을 보여달라는 말이네요.

    만약 민주당이 박지현이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비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한 것이라면,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870 청와대 하루 방문객 4만명"…주말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 [새창] 2022-05-14 18:32:15 0 삭제
    방문까지는 좋은데, 그게 언제든 다음 대통령이 원한다면 쓸 수 있게 훼손하지는 맙시다.
    869 어린 가시내들 정치판에 좀 끌어들이지 말았으면 싶네요 [새창] 2022-05-14 18:29:14 0 삭제
    사랑의유람선

    결과론적인 얘기는 옳지 않아 보입니다.

    마치 민주당이 문제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자리를 제안하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비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했을 때까지만 해도 박지현이 N번방 사건을 앞장서며 파헤치는 모습이 정의로워 보였으니 제안했겠죠.
    868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4 18:15:57 1/8 삭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벌레들이 변형해서 '문재앙'이란 쓰레기 같은 말을 만들었는데, 이걸 성만 바꾼 '윤재앙'이란 말은 진짜 거슬리네요.

    이런 말 보일 때마다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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