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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	이재명은 죽여도 문통만지키겠다던 문파똥파리들뭐하냐? [새창]	2022-05-16 16:18:24	1	삭제
		kanon 시나리오 쓰지 말고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세요. 1. "할수있는일이 수없이 많았는데도 설마 무식한 윤짜장놈이 되겠어~~? 하고 안이하게 쳐 놀다가" 윤석열이 대통령이 안 되게 하기 위해 뭘 했어야 했습니까?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동의를 하든 반박을 하든 하죠. 2. "화풀이할 대상을 찾다가 닭그네 사면은 용감하게 하더니 사람들이 눈물흘리면서 정경심 사면을 애원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예전엔 검찰개혁만이 비난의 이유로 꼽더니, 그것만으로 부족한 건지 사면 얘기도 추가하네요. 그런데 화풀이 대상을 찾는 거랑 박근혜 사면이 무슨 상관이고, 정겸심 사면을 '들은 척 안 했다'는 근거는 뭡니까? 3. "극성지지자였다가 이제는 웬수처럼 느끼는 사람들이주변에 널렸더라" 실제로 주변이 그런 사람이 널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얘기만 듣지 좀 말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게 정답이라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4. "용서가 안되나는, 계속 저주할거야, 사과하기전에는, 검찰개혁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기 전에는 용서 못혀." 그래 뭐 개인적인 감정은 알겠는데, 불만을 여기에 굳이 쓰려면 다른 사람들도 이러는 이유 좀 이해가 되도록 얘기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896	이재명은 죽여도 문통만지키겠다던 문파똥파리들뭐하냐? [새창]	2022-05-16 14:25:08	4	삭제
		작성자는 제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많은 오유내의 광신도들에게 일일이 중생구제하려고 노력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다시 말해, 작성자는 자신을 '구세주'라 말하며 '반문재인교'의 교주로 생각하고 있는데, 신도들을 모으려고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인기가 많아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죠.
	895	尹대통령, 여야 지도부 만나 "한덕수 총리 인준 꼭 협조해달라" [새창]	2022-05-16 12:58:41	1	삭제
		저렇게 윤석열이 애걸하는 모습이나, 다른 기사의 글을 보면 한덕수의 총리 인준은 무조건 해서는 안 되겠단 느낌이 드네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6일 “우리 정권을 발목잡기 위해서 (총리 인준안을) 부결시킨다면 총리 없이 가겠다”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사진) 지명을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894	굥 청장급 10명 이사단행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교체예정' [새창]	2022-05-16 12:29:14	1	삭제
		코로나 방역 현황을 조작하거나 불합리한 방역 정책을 펴려나 봅니다. 이런 조작 지시를 순순히 따를 사람으로 바꾸겠네요.
	893	윤재순 총무비서관 “지하철 성추행은 사내아이들 자유” [새창]	2022-05-16 11:53:24	17	삭제
		부패한 것들의 성의식은 다 저런가 싶네요.
	892	'지각 출근' 윤 대통령에 박지현 "40분씩 늦다가 재택근무할 수도" [새창]	2022-05-16 10:58:02	6	삭제
		'희망 퇴직'이나 했으면 하네요.
	891	윤 대통령 "김치찌개·소주 만찬하자" 했지만..만남 무산 [새창]	2022-05-16 09:47:37	8	삭제
		"15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퇴근 시간에 ... 소주 한잔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민주당이 이를 피하자 굉장히 아쉬워한다”면서"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은 출퇴근 개념이 없다고 할 땐 언제고, 여기서는 '퇴근 시간'이란 표현을 쓰네요. 그리고 윤석열이 이 정도로 술 약속에 환장한 걸 보면, 술 없이는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이거나, 대화에 자신감이 없어서 상대방이 취하기를 바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890	윤석열 대놓고 디스 ?? !!ㅋㅋㅋ대통령은 출퇴근 개념없어 [새창]	2022-05-16 09:23:40	17	삭제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윤석열은 개념이 없다"라고 말해 주는 것만 같네요.
	889	(ㅈㅅ일보)중량기준은 역성장이라고!! [새창]	2022-05-15 21:29:29	15	삭제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수출 중량은 총 4669만톤(t)이다. 4492만t으로 집계된 작년 1분기보다는 소폭 늘었으나, 증가율은 3.9%로 금액 증가율(18.3%)과 큰 격차를 보인다. 그나마 작년과 비교하면 늘긴 했다. 비교 대상을 2019년(4939만t), 2018년(4869만t) 등 팬데믹 이전 연도 1분기로 바꾸면 올해 수출 중량은 예년보다 쪼그라들었다." 비난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이유라도 갖다붙일 수가 있구나. 이런 기사를 읽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기사를 쓸텐데, 이런 사람들이 참으로 한심하게만 느껴집니다.
	888	알아서 빨아줌 [새창]	2022-05-15 16:03:52	0	삭제
		기사를 보면, 윤석열의 출퇴근 행태를 비난하는 SNS글 중에 핵심적인 표현을 기사 타이틀로 쓴 것일 뿐, 저에게는 오히려 윤석열을 비난하는 듯한 어조의 기사로 읽혔습니다.
	887	윤호중 "9시전 출근도 안하고 6시 땡치고 퇴근..NSC조차 안해" [새창]	2022-05-15 15:51:50	17	삭제
		"며칠 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조차 열리지 않았다 ... 그 사실을 보고받고도 대통령은 6시 땡치고 퇴근했다고 한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지각에다가 중요한 시점에 칼퇴까지. 조만간 편하게 '재택근무'를 하겠다고 말할 것 같네요.
	886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5 15:18:29	0	삭제
		아젠장할 정보가 충분치 않아서 오해를 한 것이든, 아니면 정보가 충분하지만 그 주장이 맘에 안 들어서든, 상대방의 댓글을 보고 감정이 격해지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봅니다.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것이죠. 중요한 건 그 이후 서로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일 뿐이겠죠. 같이 노력하자고 하셨는데, 각자가 댓글을 읽고 반성하며 고칠 게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커뮤니티에서 동지라는 개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쓴 댓글들을 보면서 그 사람과의 가치관의 유사한 정도만을 가늠할 뿐인데, 그 예상조차도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도 하고요. 제가 이전에 쓴 댓글을 쭉 훑어본 듯한 말을 하셨는데,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동지라고 느끼셨나 봅니다. 그러나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서로 다를 수도 있기에 다른 곳에서 또 이렇게 얘기를 나누게 될 수는 있겠네요. 저도 핸드폰으로 쓰는 거라 오타가 충분히 많을 수 있겠지만, 서로 그 정도는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댓글을 달면서 까다롭게 퇴고까지는 안 하는 건 당연할테니까요.
	885	알아서 빨아줌 [새창]	2022-05-15 09:32:10	39	삭제
		"작성자는 "윤 대통령 출근 시간 추이. 1일차 8시31분. 2일차 9시12분. 3일차 9시55분. 사상 최초의 유연 근무제 대통령. 나도 대통령할래"라고 비꼬았다." '유연 근무제 대통령'이란 말 참 적절하네요.
	884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5 09:23:59	0	삭제
		아젠장할 또 보게 되면 반말은 좀 고치길 바랍니다.
	883	위안부 소녀상 앞 수요집회 최신근황 [새창]	2022-05-15 09:19:21	0/4	삭제
		아젠장할 다른 댓글에서도 만날 수도 있으니, 그때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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