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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7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2 17:26:09	1	삭제
		지방선거가 코앞이라 비대위원장을 사퇴시키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지방선거 후에는 민주당의 비대위 체제도 끝나겠죠.
	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2 13:17:30	2	삭제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안 좋은 사례가 더 많은지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공인된 통계자료가 있을지도 의문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를 토대로 남성 또는 여성을 비하하는 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잘못된 언행을 한 개인 또는 집단이 아닌, 남성 또는 여성에 대한 혐오를 한다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런 행위를 안 해야 하는 것이죠.
	985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2 12:26:21	6	삭제
		[진진] 게시물을 꼼꼼히 읽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작성자는 본문에서 다음 두 용어를 구분해서 사용했습니다. "극단적 소위 '레디칼페미니즘'에 경도된 모습이 ... 박지현의 지금의 모습이라고 나는 단정한다." 에서는 '레디칼페미니즘, 즉 극단적 페미니즘인 '여성우월주의'를 말하며, "민주당 당원, 민주시민이라면 '페미니즘'에 반대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나는 단정할 수 있다." 에서는 '페미니즘'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본인이 예로 들어 말한 것들은 '한국식 페미니즘' 때문이란 묘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남성혐오'를 하는 '레디컬페미니즘'에 대한 사례들이지 않습니까? '덧셈'과 '뺄셈'에 대한 국제적 정의가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덧셈'을 '뺄셈'으로 계산한다고 '덧셈'과 '뺄셈'의 정의 자체가 바뀌진 않습니다.
	984	김빙삼 페이스북 ㅡ 개인적 현명함의 기준 [새창]	2022-05-22 10:43:04	12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도'라는 말은 두 집단을 모두 신뢰할 수 있을 때에 이것저것 따져볼 때나 그나마 받아들일 말일텐데, 한쪽을 신뢰하지 못 함에도 불구하고 '중도'라는 말을 하는 건, 대놓고 지지하기에는 부끄러워서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또는 자신은 아직 두 집단을 비교할 만큼 충분한 판단력이 없어서 자신있게 한쪽을 지지하는 발언을 섣불리 하기 힘들 때, 주변 얘기에 발맞춰 입장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을 '중도'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983	언론의 대중조작 [새창]	2022-05-22 10:14:19	31	삭제
		대통령의 권한으로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려고 했을 때, 검찰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에 반발하여 그 후보자를 표적수사한 게 조국 수사의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국에 대한 과도한 수사와 더불어 검찰의 '정치적 개입'에 아주 큰 문제가 있다 봅니다.
	982	난 이제 민주당이 싫다. [새창]	2022-05-22 10:02:16	3	삭제
		요즘 비난을 하면서 시를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왜 비난하는지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는 하게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니 공감이 안 되고, 그러니 비공감을 누를 수밖에.
	981	저도 힘내서 지방선거 참여하겠습니다. [새창]	2022-05-22 09:54:14	2	삭제
		저도 '보수'라는 딱지는 국민의힘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국민의힘과 그를 옹호하는 단체에 붙은 '보수'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싶네요.
	980	포스 쩔었던 한동훈법무장관 신입생 OT사건 [새창]	2022-05-22 09:47:49	18	삭제
		이런 것 보면 벌레들이 태어나는 과정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이에 따른 분노를 풀기 위해 애꿎은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벌레도 있고, 자신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우월감으로 타인을 낮춰 보는 벌레가 있는 것 같네요.
	979	우리는 결국 한 지점을 바라봅니다 [새창]	2022-05-22 09:43:17	2	삭제
		여성들은 남성들의 안 좋은 사례들을 모아다가 남성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고, 남성들은 여성들의 안 좋은 사례들을 모아다가 여성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고. 적어도 우리들은, 사회부적응자들이 광적으로 이성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내는 일베의 '여성혐오'와 메갈의 '남성혐오'의 행태만은 따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2 09:33:35	2	삭제
		디독 "아주 단편적으로 말해봅시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60대 노인을 20대 여성이 핸드폰으로 머리 빵꾸 나도록 찍었던 사건있져 ?" "만일 60대 노인이 20대 여성을 대가리 빵꾸 나도록 핸드폰으로 찍었다면 모든 언론은 지랄발광을 했을겁니다" "아주 단순요약 사례인데 사회가 너무 이상한 편협한 시각도 아니고 아주 ㅂ신같은 모습으로 흘러가요" 말 그대로 너무 단편적인 사건을 가지고, 심지어 가정법을 써서 이게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는 모습이다라고 결론내리는 건 다소 억지스러워 보이고,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여성들은 남성들의 안 좋은 사례들을 모아다가 남성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고, 남성들은 여성들의 안 좋은 사례들을 모아다가 여성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고. 이게 일베의 '여성혐오'와 메갈의 '남성혐오'의 행태와 전혀 달라 보이지를 않네요. "나는 우리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리고 또 스스로를 생각하면 페미니스트라고 과감하게 말할수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렇듯 저마다 다른 사람에게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페미니스트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이 있을 겁니다. '페미니즘'이란 말 자체는 부끄러워해야 할 말이 아니란 것이죠. 어찌 보면, 페미니즘'을 비롯해서 그 무엇이든 사람마다 그 해석과 적용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 건 흔한 일이며, 이로 인해 논쟁이 벌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저의 위 댓글에서 말한 "중요한 건 민주당 의원들이 '페미니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느냐"입니다.
	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2 08:43:57	0/4	삭제
		탈모사냥꾼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에 말문이 잠시 막혔네요. 우리는 단어 또는 개념은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서로 대화를 해야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란 게 가능합니다. '영어'로 페미니즘'이란 '우리말'로는 '여성주의'로서 그 정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설마 '여성주의'와 '여성우월주의'를 헷갈린 건 아니라 믿겠습니다. 1.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정의 페미니즘(feminism) 「명사」『사회 일반』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남녀동권주의. 2. '옥스퍼드 영영사전'에서의 정의 feminism the belief and aim that women should have the same rights and opportunities as men; the struggle to achieve this aim
	976	사람을 찾습니다 [새창]	2022-05-21 23:58:41	2	삭제
		kanon 저를 찾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누굴 찾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게시물로 이렇게 찾는 건 전혀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대화를 나누었다면, 그곳에서 마무리 짓기 바랍니다.
	975	사람을 찾습니다 [새창]	2022-05-21 23:53:10	0	삭제
		kanon 저를 찾고 있나요? 본문은 너무 길고 눈에도 안 들어와서 안 읽었지만, "근래에 문재인이야기만 나오면 화풀이를 해댔더니,"란 구절만 읽고 추정해 봤습니다. 만약 맞다면,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본인의 비난 게시물에 단 저의 댓글에 불만이 있다면, 이리로 오시죠. 비열하게 뜬금없이 게시물로 찾지 마시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3725#memoWrapper100332885
	974	저는 힘내서 지방선거 참여하겠습니다. [새창]	2022-05-21 23:24:22	12	삭제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이게 정치를 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라 생각합니다.
	973	이재명씨는 이번에 계양을에서 지면 [새창]	2022-05-21 23:11:04	0	삭제
		오늘의루머ㅋ 내가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분석이라도 한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본인이 떡 하니 올려 놓고서는 왜 자꾸 나더러 설명을 하라고 하는 건지 원. 그래프에서 떨어지는 시점과 이재명 출마일이 같다는 걸로 이게 다 설명이 된다고 우기고 있는 거네요. 1. 민주당 지지자들도 권리당원 탈퇴한다고 하고 이번 지선 보이콧 하는 이유 2. 지금 민주당 망치는거는 이재명, 최강욱계 강성 지지자 그날 미세먼지가 나빠서 그 후유증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심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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