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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7	[속보] 정호영 결국 사퇴 "국민 눈높이 부족, 겸허히 받아들여" [새창]	2022-05-23 22:04:20	5	삭제
		"실제로,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가 밝혀진 바가 없으며,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를 통해 이러한 의혹들이 허위였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저 정호영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밑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사퇴하면서도 하는 말들이 다 맘에 안 드네요. 특히 오타가 아니라면 저 '밑알'이란 표현도 눈에 거슬리네요. 자기가 뭐 '비상금'이란 말인가.
	1016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으로 누가 극우 이상용 거론하나? [새창]	2022-05-23 21:49:30	3	삭제
		저에게는 송해도 그리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예전 18대 대선 당시에도 박근혜를 지지한 적이 있죠. "오랜 인연으로 이어진 "친 박근혜 연예인". 국민MC 송해는 30여년 전 최순실의 친부 고 최태민이 설립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총재로 있던 새마음봉사단의 연예인봉사대장으로 활동했다."
	1015	"내부총질"이라는 용어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이탄희 의원) [새창]	2022-05-23 21:09:33	0	삭제
		[진진] 뭐든 극단적이어서 참 문제 같네요. 이탄희가 말하는 건 서로 추구하는 바가 같지만, 각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의견이 다른 사람마저도 '내부총질'이라 비난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말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 누구 봐도 자명하게 '수박'이라 불릴 만한 사람까지, 더 나아가 국민의힘 의원이라 봐도 무방한 사람까지를 '다양성'이라 봐 달라고 말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반박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1. "조국 전 장관님이 170석 만드는데에 개선장군이 되었으나"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통계자료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2. "그를 지켜주는 더민주 의원들은 손에 꼽고" 국회의원이 검찰 수사에 개입을 하란 말인지, 아니면 재판에 개입을 하란 말인지 모르겠네요. '조국 수호'라는 외침 말고 뭘 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이 '조국 수호'라도 외쳤는지 아닌지는 이 기사를 보고 판단하시죠.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1727 3. "마지못해 반쪽자리 수사기소 분리 통과시킨 자들에게" 이번 '검찰청법 개정안'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봤을텐데도 이렇게 말하네요. 4. "검찰개혁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기전에 국민들이 가장 열망하는 개혁 1위였고 검언개혁은 0순위라 할만했죠"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에서 어떤 게 맘에 들었는가"라는 질문에 '경제/일자리'가 가장 먼저 꼽혔으며, 그 다음이 '적폐청산'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란 질문에는 '부동산 실책' 때문이란 답변이 많았으니,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검찰개혁'을 들먹이는 게 적절한가 싶네요. 5. "언제는 잘하겠다고 개혁적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민주시민들에게 약속을 해놓고 다른 짓거리나 하고 매국노들과 협력을 하겠다고 하면 이건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는겁니까?" 누가 보면 지금껏 민주당이 매국노랑 한패인 줄 알겠네요. 이런 시각으로 어떻게 민주당을 지지할 수는 있었습니까? 이번 한덕수 인준 가결을 당론으로 채택한 걸 가지고 싸잡아서 비난하는 거라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6. "이런식으로 나가면 우리는 박정희를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두환을 비판할 수 없어요 이완용이도 따지고 보면 똑똑한 머리로 당시의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발언을 하면서 비난하는 게 문제 중에 문제 같습니다. 천하의 몹쓸 짓을 한 자들과 그걸 열심히(?) 막지 않은 자들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고, 어떻게 이완용에 대한 평가를, "당시의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라고 할 수 있는지 이 글을 읽은 제 눈을 의심할 정도였네요. 정말 저와 가치관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1014	바이든 "日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새창]	2022-05-23 18:41:01	2	삭제
		윤석열이 이런 거에 관심이나 가질까 의문이긴 합니다. 오히려 마음 속으로는 이 뉴스를 반기고 있을 것 같네요.
	1013	지난해F35예산 삭감에 분노한 굥 대통령!! [새창]	2022-05-23 18:35:07	4	삭제
		국방력에 저리도 관심없는 것들이 '선제타격'이란 말은 잘도 꺼내더군요. 진정으로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는 건 민주당애서 배출한 대통령들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1012	공약이 구글 유치인 구청장 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2-05-23 18:10:37	0	삭제
		국민의힘 지지자 수준에서 구글이 뭔지는 알기나 할지, 알아도 그게 유치가 가능한지 따지기나 할지. 공약을 믿고 지지하든 상관없이 지지하든 국민의힘 지지자들 수준에 맞는 공약이네요.
	1011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새창]	2022-05-23 17:46:48	1	삭제
		하여간 입에 걸레를 문 것처럼 더러운 말을 내뱉는 인간들은 인간 같지도 않다.
	1010	캬 국격이 치솟습니다!! [새창]	2022-05-23 17:04:30	4	삭제
		"귀찮더라도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합시다."
	1009	민주당 선거운동 좀 똑바로해라 [새창]	2022-05-23 17:01:20	5	삭제
		안철수 지지자였군요. 손가락은 멀쩡하네요.
	1008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아도 투표 하면 이깁니다 [새창]	2022-05-23 16:59:12	10	삭제
		비대위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다면 비대위를 욕해도, 비대위와 무관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이성적인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1007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3 16:16:42	0	삭제
		PARU "영한 번역하면 여성주의인데 굳이 페미니즘이라 쓰는 이윤 먼가요?" '페미니즘'이란 영어가 싫으면 '여성주의'라 해도 되고, '레디컬 페미니즘'이란 영어가 싫으면 '여성우월주의'라 하면 됩니다. '여성주의'란 말을 쓰지 말고 '페미니즘'으로만 쓰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말을 하나요? 누가 보면 제가 영어로만 말하라고 한 줄 알겠네요. 뭔가 오해를 한 거라면 위의 댓글을 다시 읽어 보시죠.
	1006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3 16:05:33	0	삭제
		PARU 혹시 '성평등주의'를 뜻하는 말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남녀 구분없는 성평등 운동을 하자라는 주장이라면 동의합니다.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런데 기존 기록들과 기사에서 '페미니즘'을 의미해야 하는 말을 '성평등주의'로 바꾸는 건 그 뜻을 왜곡하는 것이기에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005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3 15:50:46	0	삭제
		PARU 왜 굳이 바꿉니까? 외국 기사는 어떻게 읽으려고 이런 말을 하나 싶네요. Feminism, 'radical feminism, 페미니즘, 레딕칼 페미니즘이란 표현이 기억하기 어려운 단어 갯수도 아니고. 쓰기 어려워서 그런 거라면, '페미'와 '극페미'라 하면 됩니다.
	1004	박지현위원장의 심각한 상황 판단력 [새창]	2022-05-23 15:37:38	0	삭제
		정의를 바꾸려면 전세계 사전을 바꿔야 할 뿐더러 굳이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3 14:51:55	0	삭제
		탈모사냥꾼 비난하려면 마음을 먹으면 사고가 정지되는 대표적인 예가 본인 같네요. "페미니즘을 가장하여 역차별적인 요구나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우월주의는 문제가 있다." 라는 문장은 본인 눈에는 이렇게 읽힌다는 거죠? "여성우월주의를 가장하여 역차별적인 요구나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우월주의는 문제가 있다."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소리를 당당히 하고 있는지 좀 깨우치길 바라며, 아래 글을 읽기 바랍니다. '덧셈'과 '뺄셈'에 대한 국제적 정의가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덧셈'을 '뺄셈'으로 계산한다고 '덧셈'과 '뺄셈'의 정의 자체가 바뀌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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