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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네티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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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누르면 피로가 풀리는 신체 부위.jpg [새창]	2019-09-01 23:31:23	0	삭제
		피로가 쌓였을때
	241	당신은 숲에서 곰과 마주쳤습니다 [새창]	2019-09-01 03:25:00	0	삭제
		다구리닷
	240	여러분이 바꾸고싶은 영화나 드라마 결말이있나요? [새창]	2019-08-02 03:40:30	6	삭제
		팽이가 늘 그래왔던것 처럼 돈다. 허나 중간중간 미묘하게 삐긋거리며 기존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보는이들의 긴장감은 커져간다. 설마?하는 찰나에 팽이가 툭하고 쓰러지고 화면 가득히 채운 디카프리오의 얼굴속 주름과 근육들이 회오리친다. 그의 입술은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관객들이 오디오없이도 대사를 떠올리게한다. 안도감으로 주변 풍경의 색깔은 파스텔톤으로 물들고 아이들과의 포옹 직전 그의 눈은 서서히 감기며 눈가에 촉촉한 물기가 맺힌다. 그의 손끝이 아이들의 등과 접촉하려는 찰나. 아니 어쩌면 닿았다고 느껴질 그 순간에 아이들은 마치 담배연기처럼 그의 손끝에서 바스러져가고 그는 허공에 그의 손을 휘져으며 감았던 두 눈이 직전의 움직임보다 훨씬 빠르게 반전한다. 얼굴의 모든 근육들이 파르르 떨리며 실망감, 놀람, 허탈함, 자괴감 같은 단어로도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말아올라간 미간과 축 처진 눈꺼풀로 돌아보는 표정의 그의 시선끝에 분명 좀 전의 툭 하고 동력을 잃었던 팽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런 동요없이 힘차게 돌고 있다.
	239	생각으로 혼자 대화하면 자아분열 되나요? [새창]	2019-07-31 23:32:02	48	삭제
		또라인가?
	238	생각으로 혼자 대화하면 자아분열 되나요? [새창]	2019-07-31 23:31:15	43	삭제
		장난같은 글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오랜기간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어젠다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 또한 이를 다룬 의미있는 논의를 거듭하였습니다. 스스로 화자와 청자의 입장으로 역할을 나누어 대화를 시도하려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 니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드을 내가 항상 여기 있어줄께에 걷다가 다리아퐁
	237	여러분들도 이런적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새창]	2019-07-12 02:12:03	10	삭제
		전문용어로 이불킥이라고 하지요
	236	사람기절시키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9-07-12 01:04:00	2	삭제
		아이를 낳으면 확 늙는다는 말 들 많이 하는데 제가 겪어보니 수면 부족이 큰 이유인거 같아요...그래도 아픈데 없이 씩씩하게 잘 자주는 것 만으로도 대견스럽고 고맙고 할 때가 많아요 -38개월 아들 아빠
	235	택배 도둑맞은 만화.jpg [새창]	2019-07-12 00:57:53	0	삭제
		침착맨: 아이 방숙아~!! 대시 택배받았으면 미리 말을 해야지 마누라눈치챌뻔했잖아!! 대충 만화그려서 때웠으니 담부턴 조심 좀 하자. ,...쓰다보니 재미없네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9 22:22:27	1	삭제
		스탯몰빵 ㅋㅋ
	233	갑자기 생간이 먹고 싶은데요. [새창]	2019-07-09 02:20:37	0	삭제
		주지스: 뭐래는겨 생간 어서 파냐고~
	232	외국인의 시원한 팩폭 [새창]	2019-07-09 02:19:08	5	삭제
		??? : 허허~ 아임화인땡뀨~ 앤듀?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4 14:51:06	1	삭제
		이번만 찾아드리는겁니다?
	230	신기한 자석의 원리 [새창]	2019-07-03 10:42:25	96	삭제
		작성자님 아무리 그래도 제목이 "엄청난 힘에 온 몸이 붕 떠 완전 돌아버리고 멈추지 못하는..."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 신기한 자석의 원리 이정도로 하시는게 나을듯..
	229	초등학생이 중학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jpg [새창]	2019-07-03 10:33:13	0	삭제
		목메달오브어너
	228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9-07-03 00:48:53	70	삭제
		아재....이 글 꼭 지우지말고 3년 뒤에 다시 찾아보길...그리고 댓글하나 남겨주소...3년 뒤에 보러올테니.... -결혼 3년차 유부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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