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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맘에 와닿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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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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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라올 때마다, 조금은 얼척없는게 도대체 김진표, 송영길이 뭘 어쨋길래 새누리나 그놈이나란 식으로 까내리는지... 물론 두 후보가 못한건 있지만, 정당 정치란게 있는데 두 지역을 야권이 됬어도 달라질건 없다란 생각은 너무 엇나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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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가 분열을 일으켰다고 얼척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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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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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란 표현 자체가 질투, 견제 등등 의미가 담긴 단어라 생각합니다. 3김 정치 이후 노통만큼 개인 정치인으로 카리스마, 영향력, 지지자를 만들어낸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죠. 현재도 3김의 가신으로 정치입문한 정치인이 많은 현실에 국민의 지지, 노사모 등을 통하여 지지를 받은 대통령은 없습니다. 다만 친노이든 노무현을 좋아하는 보통 국민이 이든, 그분의 바보정신을 기념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통령의 임기를 볼때, 그분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비해 너무 앞서나갔고, 그로 인해 분명 공/과가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현실주의자가 되어, 본인의 고귀함을 희생하되 후대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많은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오히려 실망감을 주게 되었고 정직한 인물은 나랏일 해도 힘없어서 못버틴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졌죠. 그러나 그분의 사후에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던 사람들이 후회하며, 구분은 재평가를 받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한 현실이 아닐 수 없겠죠..다만 항상 염려되는 것은 그분에 대한 지나친 긍정적인 평가가 조중동의 공작과 맞물려 오히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MB, ㅂㄱㄴ, 노통 지지자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은 그분을 아무리 까내려도 한 자연인으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 노짱만큼 훌륭한 사람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도 결코 그분의 가치는 훼손되지 않습니다. 한 20년 뒤에, 지금 박정희를 무한 긍정하는 아저씨들 처럼 우리도 별볼일 없는 우리 인생의 신화로 그분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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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누리당의 미래가 없다는 정도로 만족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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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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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한 해석이 잘못됨 새누리는 이번선거에 고무적일 정도로 많은 곳에서 승리 지난 10년 지방선거 대비. 게다가 100세 시대로 콘크리트 지지층은 바뀌지 않음 향후 20년간, 더불어 최근 20대은 결코 현 야권 우호적이지도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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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나만 아는 ㅈ같은 얘기 익명으로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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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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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터러버리세요..저도 오래 살지 않았지만...병되자나요 마음의 억눌림이 병되고 몸도 힘들거든요..누구를 미워도 싫어도 말고 자신을 비우고 그냥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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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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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모나미153펜 저 부활약국 고대 근처에 잇는거 같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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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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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은 날개짓이 아닌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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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비군 장교의 발언으로 본 박근혜 정부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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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1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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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민간 잠수사의 돌발발언인 양 일축하드니..알고보니 저 분도 예비군 중대장이라니..나랏밥 먹는 분이 저럴 정도면...어찌 심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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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때려치고 노동부에 신고했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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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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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분처럼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법으로 따지면 고용주가 유리할게 없는데요...참 사장님들 가끔보믄 겁들을 상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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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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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댓글이 늦었네요~ 아무래도 제가 냥이를 모셔가긴 힘들 것 같네요...아무쪼록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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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너무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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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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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역사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네들은 이미 산업화와 그 문제점을 다 겪엇고 리스크 관리가 필수지만...우린 걍 덮어놓고 성장만 추구했자나요...아시아에선 메이지 유신부터 유래가 있는 일본을 제외하곤 다 외적 덩치는 컸지만 허약 체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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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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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다고 하시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달 쓰셨네요. 요즘도 그렇지만 학생이 정치 이야기 하면 니가 뭘알아 공부나 해! 이런 분위기 였죠... 하지만 학생이 졸업하고 유권자가 되면 바로 정치박사가 되는것도 아니고 올바른 권리 행사를 위해 정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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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2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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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거주하고 산본으로 출근하는 오징남입다. 제가 치즈 아깽이가 쫒아오는 걸 외면했던 기억이 있어 사진의 냥이가 맘에 가네요.. 입양하고 싶으나 일단은 함께 사는 가족과 상의하고 연락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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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서 어제 JTBC에 인터뷰한 항해사를 고소한 이유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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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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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길들이기 작전이죠..지난 일년 국정원 선거조작 사건 등으로 식물정부.. 이번 청해진 해운 세월호 사건으로 앞으로도 일이년은 위협이 될 태니.. 레임덕 임기말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먼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겠죠... 그러나 이런 저런 작은 고소 등으로 추가 확산되는 의심과 증거들을 묻어버리면 여론은 잠잠해 질태니까요.. 오히려 민심 추스리는 모드로 더 쉽게 힘빠진 국민상대로 정치 장사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변가나 일부 떠라이들 헛소리에 국민들도 지쳐가고 있고 지나친 뉴스 홍수에 피로도가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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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SNL이 폐지 될지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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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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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지난 대선 때 노골적으로 2번 밀어서 박통 당선되자마자 본보기로 탈탈 털어서 이꼴난거 아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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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IT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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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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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IT 쪽 아마 제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한다면 다들 놀라시공 분노를 금치못할거에용... 야근이야 돈이라두 주고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그렇다 할 수 있겠는데... IT특성상 계약이란게 필수고 대기업이 갑인 만큼 아래의 일들이 만연해이뜸 불공정 계약, 불법 관행(돈안주고 몇달 서비스), 인력 빼오기, 기술가로채기, 입찰 제안을 빌미로한 PT자료 요구하기, 폭언(욕설), 말바꾸기, 흠집(하자)를 의도적으로 찾아서 약점 잡기, 혹여나 공정위 등 소송하면 법무팀 강력대응 후 소문내서 매장 시키기, 단가 후려치기, 접대요구.... 자세한 설명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