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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메르스 마지막 환자 동생입니다. [새창]	2015-11-25 06:07:36	3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8	솔직히 정치를 이 모양으로 만든 건 우리아닙니까 [새창]	2015-07-19 05:38:55	3	삭제
		나서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 장소 등에 있어서 많은 걸 고려할 필요가 있지요. 2011년부터 싸워 온 사람이.
	377	해고된 KTX 여승무원 자살 [새창]	2015-07-15 13:27:42	10	삭제
		...진짜 말씀 한심하게 하시는군요.
	376	돌아가셨습니다... [새창]	2015-07-06 18:20:04	4	삭제
		고인께 사죄를 드립니다. 더 힘껏 싸우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5	자영업자 망하는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새창]	2015-06-24 17:21:35	13	삭제
		가려다가 빡쳐서 한 마디 더 합니다. 기초자산이 부실해지면 그를 바탕으로 한 신용자산 역시 부실해지는 건 상식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 보고도 못 느끼셨습니까? 미국 은행들이 실적 내겠답시고 등급도 안 되는 사람에게 상위 등급의 대출을 내주거나, 사자 명의로 대출을 해 주는 등 오만 미친 짓을 다 저질렀다가 경기 하락으로 대출금 회수가 안 되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자영업자 대출 관련해서도 그런 일이 안 벌어졌을 것 같습니까? 등급 안 되는 사람 등급 맞춰준다고 안 그랬을 것 같냐구요. 은행 가서 대출 직접 받아본 분들은 제 말 부정 못 하실 겁니다. 그런 부실이 한꺼번에 빵 터지면 진짜 금융권도 휘청댑니다. 최악의 경우, 가뜩이나 외국 자본의 지분율이 높아져 이미 순수 한국 국적의 은행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금융권에 대한 외국 자본의 지배는 더욱 심해질 겁니다. 그거 막으려면? 또 세금 밀어넣는 수밖에 없어요. 제발 알고 좀 말합시다. 남의 인생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답답해요. 바로 그런 남의 인생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내가 원하는 바만 이루면 된다는 단편적인 사고가 한국 경제를 작살낸 근본 원인입니다. 정신 좀 차리시죠 제발.
	374	자영업자 망하는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새창]	2015-06-24 17:08:00	20	삭제
		대단히 죄송하지만, 현 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리면 그거 금융권 부실로까지 연결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낸 대출, 아무리 은행이 대손충당금을 쌓아 두었다 한들 부실이 심각해지면 은행이 그 대출을 바탕으로 창출해 낸 다른 유동성까지 연이어 부실해 질 수밖에 없어요.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얼만지 아시는 분? ^^ 그리고 생각없이 자영업 창업해서 최저임금도 안 주고 애들 부려먹는 사업주가 문제라는 말은 동감합니다만, 그거 폐업하면 된다는 말 정말 쉽게 하는 사람들 많군요. 딱 잘라 말하지요. 이곳 오유에 오는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 영세 사업주일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문제가 단순히 착취당하는 노동자만 살리거나 내수 진작을 위한 경제 문제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 마디. 결국 본질은 정치 문제입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 이전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도 고려하지 않고 계시군요. 유럽, 미국, 일본의 노동환경과 우리의 노동환경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전문적으로 노동문제 연구하시는 분들 앞에서 그런 소리 했다가는 무시나 안 당하면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요? 비정규직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웃소싱 업체를 예로 들어볼까요? 아웃소싱 업체 중 비정규직의 급여나 수당 등을 빼먹는 곳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최저임금 인상해봤자 아웃소싱 업체가 다 빼먹을 겁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를 봤고, 들었고, 겪고 있습니다. 제 수당 빼먹은 거 난리쳐서 돌려받았어요. 이런 문제점에 대한 대책 없이 최저임금 올리기만 하면 경제가 나아질거다 이야기하시는 분들, 지금 곡학아세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본인의 무지를 광고하시는 겁니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는 것이야 여러분들 자유이겠습니다만, 말씀은 좀 가려 하시길 바랍니다.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4:32:36	0	삭제
		...알고봤더니 이 누님 나보다 나이가 어렸어(...) 거기다 직장은 내 집 근처고(...) 잘못하면 오며가며 만나겠군요. 꼭 안 생긴다고 놀려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15:07:06	2	삭제
		이 누나 진짜 귀엽다(...)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14:54:15	1	삭제
		누나! 라고 예전 오유 가입하셔서 쓰셨던 패게 글에 댓글 달았던 1인입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더 들어보이네요. 사... 사... 사시는 동안 많이 버세요!!!
	370	183cm에 132kg이었습니다. [새창]	2015-06-09 14:51:15	0	삭제
		100kg까지는 아마 무리 없이 감량이 가능하실 건데... 그 후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계절과 근육량입니다. 날 더워지고 이러면 사람이 쉽게 지치고(찬 것도 많이 찾게 되는데 이게 다이어트에 굉장히 안 좋죠), 또 의외로 과체중인 분들의 초기 감량은 쉽지만 근육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요요가 오기 쉽기 때문이지요. 만약 지금 헬스장이나 기타 운동시설에 다니시는 중이시거나, PT를 받고 있으시다면 슬슬 근육량을 늘이기 위한 식단과 운동 코스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PT 받으시는 거면 트레이너분과 꼭 상담하세요). 지금 계절만 버텨내면 또 운동하기 좋은 시절이 온다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꾸벅.
	369	낙타고기 국내 한조각도 없다..베플 [새창]	2015-06-09 11:45:51	0	삭제
		이미 쥐가카와 레이디디카와 한 몸입니다. 그러니 있을 리가.
	368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 [새창]	2015-06-08 13:37:18	6	삭제
		직장 다니면서 올해 2월에 방통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학과에 따라 분위기나 공부 등이 천차만별인지라 섣불리 조언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방통대가 갈수록 공부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공부 계획 잘 세우시고, 중간/레포트와 기말고사 대비를 잘 하셔야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겁니다. 정규직 전환 축하드립니다. 꾸벅.
	367	[단독]건대병원서도 '메르스 1차 양성'…"삼성서울병원 들렀다" [새창]	2015-06-07 19:47:08	0	삭제
		1 아니군요
	366	발 사이즈가 250 안 되는 분 손들어봅니다 [새창]	2015-06-05 18:39:29	0	삭제
		직장 상사들이 제 발 보시고는 다 입 딱 벌리셨죠. ㅡㅡ;
	365	레알 클래식 바이크를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5-06-05 13:19:28	0	삭제
		저와 제 친구들은 어릴 때 저걸 가리켜 자토바이라 불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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