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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01:01:17	0	삭제
		보수단체의 집회와 촛불집회가 함께 열리기 때문에 '충돌'을 막기 위해서?? 어쩌면 경찰에서 말하는 충돌이 사실은 그 충돌이 아닐 수도.. 과잉진압을 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가 갖추어진 상태였다면 말입니다. 설마 현재 상황이 이 지경까지 갔을 리는 없다고 믿고 싶긴 하지만, 만약 노약자(제 추측이 맞다면 그들의 개념으로는 어르신 아니고 노약자) 뿐만 아니라 임산부까지 막았다면.. ㅎㄷㄷ 이한열 열사로 인해 6.29가 촉발되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저들도 그걸 압니다. 더 이상 촛불의 확장을 막기 위해서라면 뭔 짓이든 할 수도 있겠지만, 제 2의 이한열 사태만큼은 피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최소한의 조치는 취해야 했을 수도.. 경찰이 '세대 갈등 조장' 같은 고도의 정치적인 술책에 동원되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경찰 본연의 임무와 더 밀접하게 관련된) 이런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30여년 전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며, 이런 생각까지도 들게 만드는 현 상황에 정말 치가 떨립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9 23:44:41	0	삭제
		제가 보기엔 경찰에서 세대 갈등을 부축이기 위해서라는 등의 추론은 현실성은 좀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이런 일이 사실이었다면, 이건 그냥 추측일 뿐이긴 한데.. 세대 갈등 부추기기 차원이 아니라.. 혹시 발생할 지 모를 과잉 진압 사태에 대비하여 사전에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속내는 노약자 필터링 차원) 경찰 수뇌부의 심려 깊은 - 어디까지나 노인을 공경(?)하고자 하는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정서에 입각한 - 조처는 아니었겠죠? 민중의 지팡이인 대한민국 경찰이 서얼마~ 그런 마음에서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저얼대 그러실 분들이 아니긴 하지만.. 가카는 저얼대 그러실 분이 아니라는 거, 여러분들도 잘 아시잖아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6 02:55:53	4	삭제
		1 "독재자의 딸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 말은 어쩌면 8%(조사해 보니 더 정확히는 8.3%)를 설득시키기 위한 (8.3%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한) 하나의 지침이 될 수도.. 참고로 전 이 글에 추천까지 하지는 않았다는.. 하나의 참고 사항이 될 수는 있겠다는 생각 정도..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6 02:20:50	5	삭제
		정확히는 독재를 지향하는 독재자의 딸 이죠. 본인도 그걸 부정한 적이 없었고(아마도..), 그의 지지자들은 더더군다나.. 정작 문제가 되는 건, 박정희를 독재자로 규정하는 데 제법 많은(아마 약 30%)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점. (이들 중엔 오히려 독재를 대놓고 찬양하는 사람들도 있슴)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위에서 연급한 약 30% 외에도 추가로 울나라 국민들 중 약 21.6% 정도는 "박정희는 독재가 맞는거 같긴 한데 그게 뭐 그렇게 문제가 거임? 어쨋든 우리나랄 지금처럼 잘 살게 해준 것도 결국엔 박정희 덕인 거 아님?" 일케 생각하고 있다는 정황이 이미 지난 대선에서 포착되었다는 점. (아직 이에 대한 학쑬적인 영구결과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사실이라기 보다는 단지 정황일 뿐이라고...) 그 중에서도 약 8% 정도는 언론이 제 역할만 해줬더라면 맴이 바꼈을 수도 있었을 거라고 하던데.. (정말???) 우끼지마.. 그런 언론을 믿었다는 것 자체가 " 어쨋든 우리나랄 지금처럼 잘 살게 해준 것도 결국엔 박정희 덕인 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한계의 다른 모습일 뿐일 테니까. 근데.. 바로 그 8%를 고정적인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는 건 함정.. 아니, 함정 아니고 진보진영의 숙제. 너무 큰 걸 바라지도 않고, 바로 이게 첫번째 숙제인 것 같음. 참고루다가 현 시점에서 진보진영이란 결코 좌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 단지 상식적인 사람들이 좌파가 되는 현재 상태에서의 불편한 진실일 뿐 그런 불편한 진실이 상식처럼 되어 버린 이유는? 결국 저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것.. 이거슨 정말로 함정.
	25	대통령을 모욕하면 상관모욕죄, 야당대표를 모욕하면? [새창]	2013-11-06 01:37:57	0	삭제
		공돌이99 // <대통령 본인의 욕심보다는 주변 잡배들의 권력욕.. > 박정희를 쉴드치는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 말을 하죠. 주변이 부패해서 그런 거지 박정희 자신만큼은 깨끗한 사람이었다고.. 아, 우껴.. ㅋㅋㅋ
	24	최초의 유일신 신앙은 어느 종교인가요~?? [새창]	2013-11-05 01:41:14	2	삭제
		제가 추천을 한 이유는.. 호기심에 검색을 해 보면서 느낀 건데.. 이 질문이 어쩌면 제법 의미가 있을지 알랑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3	최초의 유일신 신앙은 어느 종교인가요~?? [새창]	2013-11-05 01:37:50	2	삭제
		사실 제가 아는 건 별로 없습니다만, 이 질문에 호기심을 갖고 가볍게 검색해 본 결과 중에서.. 아톤 신(최초의 유일신)을 숭배한 종교개혁자, 이크나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taman12&logNo=20176959154 최초의 '유일신'예언자 조로아스터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oisam523&folder=12&list_id=11501631
	22	너무나 위대한 존재라 그의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새창]	2013-11-03 23:53:59	0	삭제
		넉내다// 남들이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지 마시고 직접 달을 보세요. 조금은 덜 피곤해질 겁니다. 참고로 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른 적은 한번도 없었고, 하느님이라고 부른 적은 있었는데(아주 오랫동안) 지금은 그저 신이라고 부릅니다.
	21	간짜장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새창]	2013-11-03 03:10:16	8	삭제
		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셨군요. 면 위에 소스를 부으신 것까지는 참 잘 하셨는데, 그 담엔 그릇을 상하좌우로 힘차게 흔들어서 골고루 비벼 주셔야 .. ㅋㅋㅋ
	20	박주영 관련 기사 클라스.... [새창]	2013-10-30 11:09:04	14	삭제
		"박주영의 13분, 벤트너의 66분을 능가하다." 이 기사가 빠졌군요. 다음 해축 메인에서 봤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 "박주영 헤트트릭할 뻥!"에 비견될 만큼 제목 하나는 잘 뽑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19	너무나 위대한 존재라 그의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새창]	2013-10-28 20:25:50	3	삭제
		일반적으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 주인과는 같이 일하려고 하지 않죠. 엄청 피곤하거든요.
	18	(펌)명불허전 닭근혜 [새창]	2013-10-28 19:39:56	0	삭제
		이런 시국에 시구를 할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태생이 아식스한 닭똥령의 한계임.
	17	푸하하, 난 이거 저장해놨다!! ^^ [새창]	2013-10-28 19:29:38	1	삭제
		rt / 얘들은 너무 일그러진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겉으로 할말과 속으로 숨길말을 구분할 판단능력 자체를 상실한 듯. 현재 상황을 이미 자기들 맘대로 떡 주무르듯이 주무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도..
	16	朴투표층 8.3% "경찰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 문재인 찍었을 것 [새창]	2013-10-28 19:15:59	0	삭제
		그나마 8.3%라는 게 참.. -_-;; 8.3%는 그나마 논리적으로 설득 가능한 최소한의 수치이고( 실제 상황을 아주 열심히 설명해 주면 그제서야 겨우 이해할 수 있는..) 그 나머지 중 12%는 깜짝 놀랄만한 (완전 화들짝 놀랄 정도로) 감성적인 충격이 와야만 바뀔 수 있는 수치.. 위의 합 20%를 제외한 나머지(약 30%)는 말 그대로 공구리층.. 이거슨 모두 지난 수십년간 내공을 쌓아온 교육의 효과 오래토록 그 젊음(?)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비결은 (장악된) 언론의 힘. 사실 모든 비상식적 고립 사회-21세기의 기준으로 비추어 볼 때-는 이렇게 유지되어 왔음. 그거슨 혹시 북한? 풋! 무려 1000년 넘게 바뀌지 않는 곳도 몇 군데 더 있다는 .. ㅎㅎ
	15	푸하하, 난 이거 저장해놨다!! ^^ [새창]	2013-10-28 18:48:48	2	삭제
		2회 연속 사기꾼을 대똥으로 임명해 준 국민들.. 대다나다. ㅠㅠ 그게 어느나라 국민이냐고 물으신다면.. 주어가 없어서.. ㅠㅠ, 대똥은 도대체 뭐냐고 물으신다면.. 목적어 불명.. ㅠㅠ (굳이 나씨부인한테 배워서 이러는 건 아닌데, 최소한 이런 위장을 해야만 그나마 잡혀가서도 변명할 거리가 있을 거 같음. 앞으로는.. 아주 오래 전에도 그랬듯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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