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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꽁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6
    방문 :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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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경찰 "철도노조 지도부 일부 조계사 은신 추정" [새창] 2013-12-25 01:09:38 1 삭제
    조계사에도 웜홀은 있을 것이고, 다만 맥심 대신에 용작두.. 아니, 작설차를 비치해 놓고..
    (늬들이 포청천을 알어~)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0:55:40 14 삭제
    워머워머.. 이거 굿 아이디얼쎄.
    대자보가 폴리스의 방패에도.. ㅋㅋ

    자 자.. 이제 폴리스의 방패에 대자보를 어떻게 도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까에 대해서 논의해 봅시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4:09:18 6 삭제
    1. 이런 댓글 달았다고 국정원이 나 감시하려나?ㅋ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4:08:20 9 삭제
    1789년에 일어난 (제 견해로는 1789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은 독재를 꿈꾸던 나폴레옹(1769~1821)의 종말을 맞이하고 나서야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조선에서는 정조(1776~1800)의 개혁 정치가 결실을 맺지 못하고 19세기를 맞이하게 되었죠.
    정조 사후 160년~190년 사이에 일제 치하를 거치고 탄생한 대한민국에서는 4.19, 5.18을 거쳐 1987년에 6월 항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실 저도 프랑스 혁명의 과정에 대해선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http://www.ddanzi.com/ddanziNews/1799660
    이 글을 읽어 보고 나서
    이젠 (오랜 혁명의 과정 중에 있었던) 대한민국에서도 종지부를 찍을 시기가 되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젠 진정으로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올 때가 되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완전히 사라져야 할 때가 되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참조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56
    저는 국정원 직원으로 알려져 있는 좌익효수라는 사람이 댓글로 표현했던 말들은
    지금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수꼴이라 불리우는 집단의 사람들의 내면(본성)을 적나라하게(일베 스타일로) 표현한 말들이라고 봅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00:42:20 0 삭제
    "불통 비판에 가장 억울했다."가 아니라 (과거완료형)
    "불통 비판에 화통이 터지고 있는 중이다."겠지. (현재진행형)
    끝내 그 화통이 터져 버리면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 지... 알겠지?
    어쩌면 알 것 같기도..(이거슨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닐 것만 같은 같기도!)
    근데.. 과연, 알까?
    39 대자보 찢긴 학생의 다음 행동.jpg [새창] 2013-12-19 00:08:12 15 삭제
    "의혈이 한강을 건너면..."
    졸업한 지 어느새 25년 가까이 되는데, 얼마만에 들어보는 말이던가?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후배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해야 주변 사람들에게 현 상황에 대해서 사알짝 사알짝 언질해 주는 것 뿐이지만
    (이것조차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더라는..)
    마음 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38 이와중에 코레일 사장 보소 [새창] 2013-12-10 00:43:08 1 삭제
    아! 이 와중에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하니까 동화 속에 나오는 의붓 자식을 때려 죽인 어떤 계모 얘기가 떠오를까요?
    근데, 이게 신데렐라 얘기는 아니었던 것 같고.. 소설(이었던 것 같았던 글)의 제목이 생각 나지가 않네요. ㅠㅠ
    37 이게 애국보수가 원하는 대한민국상임 [새창] 2013-12-08 23:55:35 2 삭제
    좋은 글이라고 사료되오나 오타가 몇 군데 있군요.

    <국론분열도 일어나지 않고, 도덕성과 실력이 검증된 인물들만이 있는>에서.. 도덕성->도둑성, 실력->술력
    <중립적으로 객관적인 사실만을 보도하는 공영방송>--> 편협적으로 주관적인 바람만을 배출하는 공허방송
    36 ??? : E! H! E! H! E! H!...... [새창] 2013-12-08 00:56:22 0 삭제
    조 추첨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순서상..
    위의 상황은 저 사람들의 바람대로 이-에취..가 아니라서 선임자(?)가 스페인(포트1)과 칠레(포트2)인 비조로 결정된 순간의 상황이겠죠?
    정말 궁금한 건, 후임자(?)가 포트4의 유럽팀 중에서 네덜란드로 결정되었을 때의 표정은 어땠을까 하는..

    남 안된 일에 꺄르르 웃고 싶진 않은데, 짤을 보고 나니 그 담에 포트4의 네덜란드가 후임(?)으로 들어오게 되는 마지막 발표의 순간에
    저 사람들의 표정은 과연 어땠을가 하는 궁금증을 급 유발시키는 글이로군요. ㅎㅎ
    35 4팀이 2자리를 놓고 경쟁 vs 3팀이 1자리를 놓고 경쟁 [새창] 2013-12-07 05:08:23 0 삭제
    4팀 중에서 1팀이 3승을 할 경우에는 심지어는 나머지 3팀 중에서는 2무1패로도 16강 진출이 가능..
    나머지 3팀끼리 모두 무승부를 하는 경우가 나올 수도 있죠.

    이처럼 1승2패(승점 3점), 심지어는 2무1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심리적으로는 좀 더 쉽게 느껴지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4 4팀이 2자리를 놓고 경쟁 vs 3팀이 1자리를 놓고 경쟁 [새창] 2013-12-07 04:52:10 0 삭제
    부연 설명하자면 최강팀 1팀을 제외한 나머지 3팀 끼리의 물고 물리는 승부에서
    잘만 하면 1승2패로도 16강 진출이 가능한 경우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33 4팀이 2자리를 놓고 경쟁 vs 3팀이 1자리를 놓고 경쟁 [새창] 2013-12-07 04:45:51 0 삭제
    4팀 모두 고만고만하다면 이전투구의 양상. 그 중에서 상위 두 팀에 든다는 거,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반면에 모든 팀이 운만 따른다면.. 하는 기대감이 있는 거고..

    4팀 중 절대지존 1팀이 있으면 나머지 3팀은 한 놈만 잡으면 되는 경우죠.
    그래서 심리적으로는 그게 더 쉽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그런 경우에 그것도 생각처럼(희망대로)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는 점..
    32 적절한 조편성에 홍감독님이라면 [새창] 2013-12-07 04:20:24 1 삭제
    홍감독이 운은 매우 따라주는 사주팔자인 듯..
    2002년의 마지막 승부(차기)에서도 그러하고, 지난 번 올림픽에서도 그러하고..

    다만, 이 번 만큼은 조건이 하나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함께 한 동료들보다도 우선적으로) (특히,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는 행동을 취하면서)
    자기 자신만의 기를 끌어올리는 선수는 멀리할 수 있어야..

    이 번에는 올림픽이 아니라 월드컵이라는 점을 부디 명심하시길..

    뭐, 취임 초부터 '우리 팀'이라는 단어를 강조하셨던 분이니
    이 점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실 듯..(이라고 믿고 싶습..)
    31 월드컵 시드 배정에 관해서.. [새창] 2013-11-17 21:27:04 0 삭제
    위 댓글에서 2번 시드 - 북중미 4팀 --> 북중미+오세아니아(뉴질랜드) 4팀으로 수정.

    시드 번호에 상관없이 우리나라는(아시아, 북중미+오세아니아 모두 동일한 조건) 브라질 월드컵에서

    top 시드에 유럽 팀이 있는 조라면 - 유럽 2팀(1팀은 top 시드), 남미(top 시드 제외)+아프리카 중에서 1팀과 같은 조
    top 시드에 남미 팀이 있는 조라면 - 남미 1팀(top 시드), 유럽 1팀, 아프리카 1팀과 같은 조
    단, 3번 시드에서 추첨한 유럽 1팀과 같은 조가 된다면 - 남미 1팀(top 시드), 유럽 2팀과 같은 조가 됩니다.
    30 월드컵 시드 배정에 관해서.. [새창] 2013-11-17 20:49:21 0 삭제
    top 시드를 제외한 나머지 시드는 단지 조추첨을 위한 순서일 뿐, 별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2010년에도 순서만 바뀐 것일 뿐 대륙별 안배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시드 배정]
    1번 시드 - 아프리카 1팀(개최국), 유럽 5팀, 남미 2팀
    2번 시드 - 아시아 4팀, 북중미 4팀
    3번 시드 - 아프리카 5팀, 남미 3팀(브라질, 아르헨티나는 top 시드)
    4번 시드 - 유럽 8팀

    유럽이 top 시드에 5팀 배정되었기 때문에 남는 유럽팀은 8팀.
    (2002년과 2014년엔 유럽에서 4팀만 top 시드, 남는 팀은 9팀, 따라서 유럽팀의 조를 먼저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top 시드에 5팀, 나머지가 8팀이라면 굳이 유럽을 2번 시드로 고정할 이유는 없는 거죠.)
    유럽이나 (개최국이 포함된)아프리카을 먼저 추첨하든 나중에 추첨하든 상관은 없다는 얘기죠.
    결론은 2번 시드냐 4번 시드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참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305300&logNo=13007491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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