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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꽁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6
    방문 :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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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14:33:01 0 삭제
    1
    1. 실력 - 아스날 감독과 셀타비고 감독과 왓포드 감독의 판단인데요?
    왓포드에선 부상 이전부터 벤치였는데요. 훈련 중 부상.

    2.언론 - 그 정도가 독재정권 하에서 대통령 찬양을 능가할 정도이니..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왜 뉴스가 돼지?"하는 것들은 부지기수.. ㅋㅋ

    3 - 제가 큰 제목으로 뽑은 건 병무청 관련입니다. '개신교'는 거들 뿐..

    그리고.. "없던 얘기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ㅋㅋㅋ (문장 이해력이..)
    제가 말한 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생기게 되는 의구심을 말하는 겁니다.
    증거가 없으니 추측에 불과할 뿐.. (암만 의심스러운 정황이라 하더라도 그게 범죄 행위도 아니고, 우리가 수사기관인 것도 아니고.. ㅋ)
    단지, 도덕과 상식의 문제일 뿐..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13:49:45 0 삭제
    박주영은 인맥이 맞습니다.
    홍감독의 인맥이 아니라 축구협회, 어쩌면 그보다 더 윗선(?)의 인맥이라는 정황은 99.9%의 확실성을 보여줍니다.

    1. 실력 - 아스날 뿐 아니라 셀타비고와 왓포드에서조차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한 것은 누가 봐도 실력 부족 탓입니다.
    (올림픽 전부터 평가전에서 보여준 볼을 트레핑하지 못하는 몇몇 움직임들은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저건 몸이 프로의 몸이 아닌데.."라고 딱 봐도 알 수 있는 장면들이 자주 나왔습니다.
    한두번이었다면 순간의 실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런 장면들이 자주 여러번 나온다면 그건 몸 자체가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 박주영을 울 나라 축협 관계자들, 특히 허정무(개신교) 뿐만이 아니라 차범근(개신교)까지 나서서 대표팀에 꼭 필요한 공격수라고 평가를 합니다.
    울 나라를 벗어나서 박주영에게 그런 평가를 내려 주는 사람은 없다는 점이 함정.

    2.언론 - 슛팅 두 번을 한 것으로 "헤트트릭 할 뻔.."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뜹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네이버나 다음의 축구 뉴스 메인에는 박주영으로 도배가 됩니다.
    결정적으로 KBS에서는 라리가 중계권을 계약하고 나서 며칠 후에 이적이나 임대할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던 박주영은 스페인 셀타비고로 임대가게 됩니다.
    아, 이건 그저 우연의 일치일 뿐이니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근데, 울 나라 선수 3명이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에는 관십조차 주지 않고 있던 KBS가 왜 울 나라 선수 한 명도 없는 라리가 중계권을 따온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1년만 하고 땡..)

    3. 병무청 - 법적인 문제를 따지는 건 아닙니다.
    박주영에게 모나코 영주권으로 37세까지 입대 보류 서류에 도장 찍어준 날짜가 박주영이 아스날과 계약하기 바로 전날입니다.
    군대 갈 나이가 찬 박주영이 아스날에 있는 동안 군 문제를 해결하면 아스날에서는 모나코에 추가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한 계약 건에 대해서
    물론 병무청에선 모르고 있었겠죠.
    아, 이것도 걍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겠군요. 병무청 관련도 없었던 얘기로 하겠습니다.

    뭐, 암튼.. 이런 저런 정황들로 보면 박주영은 홍감독의 인맥이 아니라 축협 자체의 인맥이라는 정황은 너무나 분명하고,
    어쩌면 그보다 더 윗선(?)이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생길만한 일도 여럿 있어 놔서요.
    102 [펌글] 前 붉은악마 역임하던 분이 오늘 들은 이야기 [새창] 2014-07-03 21:42:39 3 삭제
    (양희은 톤으로) 그럴 수 있어.
    101 드디어 그분들이 움직입니다. [새창] 2014-07-03 20:56:12 0 삭제
    근데 홍명보 감독에 대한 문제도 분명히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넘어간건 흠... 조금 아쉽네요;

    ==> 그게 바로 2중대에서 하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물타기 전술로 본질을 흐트려 놓는 거죠.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20:42:06 0 삭제
    이 글은 혹시 홍명보 허균설?

    (근본적인 사회 개혁을 꿈꿨던 허균은 당시의 세도가이자 간신이었던 이이첨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는데..)

    근데, 홍명보의 선수 시절부터 오르내렸던 구설수들도 있는 걸로 보아서는... 글쎄요.
    99 박주영vs호나우도 [새창] 2014-06-30 16:06:28 0 삭제
    1 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포르투갈식 발음과 브라질식 발음의 차이라고 합니다.
    98 [오피셜]벨기에전 박주영 선발.gisa [새창] 2014-06-23 21:00:45 0 삭제
    그 와중에 손흥민이 헤트트릭하고 이청용도 한 골 넣어서 벨기에에 4:3 승리를 거둡니다.(4:0이나 4:1은 절대 아님)
    그 와중에 박주0은 0 슈팅 0 따봉
    그 와중에 알제리는 러시아에 1:0 승
    97 박주영이 오늘 한일 [새창] 2014-06-23 20:48:37 0 삭제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교체돼 나갈 때 김신욱에게 1 따봉은 해주지 않았나요?
    (제가 경기는 보지 못하고 기록으로만 추측해 보는 건데, 그 1 따봉이 마음으로만 해 준 것이라면 본문 내용이 정확히 맞겠네요.)
    96 그나저나 박주영 큰일났네 [새창] 2014-06-23 20:35:43 0 삭제
    진짜 큰일난 건 현역 입대를 해야 하는 <경우의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확률이 거의 없긴 하겠지만..)
    지금은 병역면제가 아닌 병역특례에 의한 대체 복무 상태 중인 거거든요.
    내후년 4월20일(훈련소 입소후 34개월) 이전에 선수 생활이 쫑나게 되면 현역 입대해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선수 은퇴하고 지도자로 나서야만..
    95 밥줘영의 향후 월드컵 이후 행보...예상... [새창] 2014-06-23 20:27:14 0 삭제
    다음 시즌에 이적할 팀을 구하지 못하면 현역으로 복무해야만 하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박주영에게는..

    정확히는 군면제 아님.
    현재 공익근무요원에 준하는 근무 형태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임.
    (입소 후 34개월간은 해당 분야에서 대체 복무를 해야만 하고,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 현역 사병으로 복무 전환)
    94 명보가 박주를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 [새창] 2014-06-23 20:15:13 0 삭제
    제가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본문 중에 제가 생각했던 여러가지 경우들 중에서 몇 가지가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아서 제 댓글도 같이 좀 살아봤으면 하는 꼼수는 절대로.... 없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ㅋ)

    저는 지금 4-1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스스로는 아마 세월호의 영향도 많이 있었을 거라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딴지일보 독투에 올렸던 제 글 하나를 링크합니다. (딴지용이라서 오유에도 같이 올리기에는 좀..)
    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ziDoctu&document_srl=2575335&category=977713

    오유에서는 축게가 될 수도 있고 시게가 될 수도 있는 글인데, 암튼 많은 분들에게 참조가 되셨으면 하고..
    (링크한 건 2부인데, 알제리전 끝난 후에 쓴 거. 링크 속의 링크에는 알제리전 하루 전에 썼던 1부 링크가 있음.)
    93 명보가 박주를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 [새창] 2014-06-23 19:56:13 1 삭제
    1/4 확률은 너무 후하게 주신 것 아닌가요? ㅎㅎ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보긴 했었는데 어차피 확률은 숫자에 불과한 것 뿐이고,
    홍mb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글쓴이의 의견은 제 맘대로 기호 2번으로 정하겠습니다. ㅋ)

    1. 과연 이 모든 사태는 오로지 으리 하나 때문이었을까?
    2. 으리는 거들 뿐이고 사실은 로또 당첨을 생각했던 것일까?
    3. 혹시 홍은 을이고 박이 갑이었던 것은 아닐까?
    4. 어쩌면 홍과 박 모두 을이고 배후에 거대한 갑의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닐까?
    4-1. 위에서 언급한 배후 배력인 갑은 혹시 우리가 짐작하고 손쉽게 추정하고 있는 그들과는 조금은 다른,
    어쩌면 우리들에게 아직 모든 것이 노출되지는 않았으면서도 사실은 현재 우리 사회문화경제 전반(삶의 토대)을 지배하고 있는 있는
    어마무시하고 으리으리한 권력으로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그 어떤 불특정 세력인 것은 아닐까?
    92 알제리 1:0 대한민국 예상합니다. 두번째 성지도전합니다 [새창] 2014-06-21 20:30:13 0 삭제
    0:1?
    그건... 절대 안되요.
    1:2 또는 2:3 봅니다. (알제리 승)

    질 때 지더라도, 흥민이는 한 골 넣어야 할 타이밍이거든요.(두 골이면 때땡큐)

    단, 첨부터 끝까지 주님요(?)는 벤취에서 따봉만 하면서 가만히 앉아있는 조건이라면,
    승부의 결과는 반대로 되어야만 합니다. (대한민국 승)
    91 '아프리카 킬러' 박주영이 돌아오길 바란다.gisa [새창] 2014-06-21 20:12:22 0 삭제
    고작 해야 일개 축구 선수 한 명일 뿐인데,
    도대체 그 어떤 엄청난 파워(?)가 있어서
    거의 10여년 가까이 이 한 명의 선수에 대한 <무한 구원>에 가까운 언플을 해 주고 있는 것일까?

    쥐나 닭으로 비유되는 21세기의 댓통령 두 분(?)도 차마 이런 호사까지 누리지는 못함.
    거의 땡전 뉴스 수준임.
    이런 언플을 해 주는 언론에 진보 or 보수의 구분이 있는 것도 아님.

    대한민국에서 이런 복합적 파워를 가질 수 있는 세력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 참조 태그 = 문창극
    (문창극의 정체는 과연 친일인가, 아니면 단지 흔하디 흔한 개독일 뿐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 필연적 연관성이 있음), 근데 ..
    그런 것들만이 또 전부인 건 아닐 것만 같은..
    (박주영 현상으로 살펴 본 축구의 경우에서는) 개독&고대&영남 연줄이 배후의 전부인 것만이 아닌 것 같다는 의미..

    오래 전부터 상식을 초월하는 박주영의 동아줄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이게 축구만의 문제가 아닌 건 분명해 보입니다.
    박주영이라는 존재를 일반적인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에서 띄워주고 있는 언론에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조차 없다는 점에서
    어쩌면 대한민국의 사회문화 대부분을 알게 모르게 지배하고 있는 그 어떤.. 헉~
    90 '아프리카 킬러' 박주영이 돌아오길 바란다.gisa [새창] 2014-06-21 19:47:07 0 삭제
    박주영은 중요할 때 '한방'을 해줬다 - 스포츠한국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news/newsview?newsId=20140621173307567
    '결정적 순간에 한 방' 그래도 박주영에 기대하는 이유 - 일간스포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621061403847
    '아프리카 킬러' 박주영 돌아오길 바란다 - 엑스포츠뉴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621150103759

    지금 이 시간 daum 브라질 특집 주요뉴스와 [뉴스>스포츠>축구(해외축구 아님)]의 대문에 뜨는 기사 제목들입니다.
    네이버 뉴스는 안 들어간 지 오래 됐습니다.

    이 쯤에서 (아니,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박주영은 그들에게 과연 어떤 존재이길래...? 그리고..
    위 문장에서 그들이란 과연,
    도대체 어떤 사람들(혹은 집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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