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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길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뜬금없는데 자본주의의 한계에 대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새창] 2021-01-12 18:16:4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단순히 금리 오르는걸로 유동성 회수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회수중이었다 말씀하셨지만 결국 놓고보면 다 회수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새로 공급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금리 상승만으로 유동성 회수가 충분히 가능한지 그 실효성이 의심갑니다. 충분히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어느정도야 할 수 있겠죠. 양적완화에대한 거부감이 낮아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것 같구요. 그래서 글에서 적은 것 처럼 긴 시간 큰 규모로 본다면 유동성 공급만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무언가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대처없이 금리만 만지작거리며 눈가리고 아웅만 계속한다면 진짜 필연적으로 임계치가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10~20년 뒤 미래의 일이겠지만요.
    83 뜬금없는데 자본주의의 한계에 대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새창] 2021-01-12 10:13:01 0 삭제
    이게 그냥 쓸대없는 걱정인지 아니면 실제로 유의미한 문제인지 궁금하고, 만약 이런 한계들을 실재로 극복해야한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도 궁금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82 뜬금없는데 자본주의의 한계에 대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새창] 2021-01-12 10:04:43 0 삭제
    음 그렇군요. 여기저기 주워듣기만 한지라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ㅠㅠ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솜씨가 부족한탓에 제 생각이 정확히 전달되지 못한 갓 같아 다시 추려보겠습니다.
    1. 자본수익은 자본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자들끼리 빈부격차를 발생시키고 있고
    2. 양적완화가 일반적인 시대에서 그 빈부격차의 갭은 더 커지기만 할 것 같다. (경기 살리려고 양적완화를 하지만 자본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유리한 혜택을 누리는 것 같다.)
    이게 첫번째 생각이고

    1. 양적완화와 저금리로 인해 상승된 유동성을 다시 회수 할수는 있는지 의심이 든다. (저금리에도 경기가 안좋으며 미국은 심지어 여기서 더 돈을 더 풀 것 같고 앞으로도 양적완화에 거부감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2. 물가는 그대로인걸 보면 유동성들은 계속해서 자산으로 향하는 것 같다.
    3. 1,2번에서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유동성은 자산으로 향한다"고 가정한다면 "자산가격이 과대평가 되었다"는 심리적 역치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 같다.
    4. 만약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 거품이 뉴노말인 미래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신용리스크가 만성적으로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미래 희생에 대한 의미)
    이게 두번째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찌됬건 팽창한만큼 생산과 소비해야하는 자본주의의 특성 또한 다가올 환경문제에서 딜레마가 될 것 같습니다.
    81 램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9-03-23 01:04:57 0 삭제
    ssd 맞습니다. 용량 찰수록 느려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돈 좀 아낀다고 120기가짜리 샀었는데 후회하는 중입니다ㅜㅜ
    윈도우랑 작업할 때 필수인 프로그램만 깔아서 비울수가 없어요.. ㅠㅠ..
    80 램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9-03-23 01:00:18 0 삭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가격 저렴할때 그냥 2개 사놓는게 맘편할 것 같네요ㅋㅋ
    79 램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9-03-23 00:58:36 0 삭제
    3d 게임캐릭터 작업하고 있어요. 실사풍 할때는 용량을 엄청 잡아먹네요 ㅎㅎㅠㅠ
    76 Https 차단 회피 브라우저를 직접 만든 DC인 [새창] 2019-02-13 17:40:16 0 삭제
    https://github.com/Include-sys/GUI-for-GoodbyeDPI/releases

    다운-압축해제-실행-start버튼-하던대로 https로 접속
    ㅇㄷ
    74 (본삭금)법인 설립시, 주주인 동시에 근로자가 될 수 있나요? [새창] 2018-03-24 10:51:31 0 삭제
    친절한 설명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한치앞도 안보였는데 덕분에 한발자국 앞까지는 보이게 된 것 같아요. 서류통과되면 당장 세무사무소 부터 달려가겠습니다 ㅎㅎㅎ
    73 크롬 쓰시는 분들 필독! [새창] 2017-10-24 18:56:45 0 삭제
    크롬 느릴때
    72 디펜더스 리뷰 (스포) [새창] 2017-08-20 04:31:05 1 삭제
    진심 100퍼 공감!! 천천히 보고싶어서 처음 한두편만 볼생각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중반부 넘어가더니 전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갑자기 너무 유치해져서 8화 보던도중에 진짜 잠들었어요 ㅡㅡ;; 첫날 그렇게 8화까지 보고 아직 안보고 있는중..
    71 (본삭금)nx1000 vs 삼성 갤럭시 노트 5 화질 어떤게 더 좋나요? [새창] 2017-08-14 03:49:13 0 삭제
    답변 두분 다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눈이 낮아서ㄷㄷ
    사진을 찍어도 카메라나 폰이나 구분없이 다 잘 찍힌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ㅠㅠ
    어쨌거나 nx1000 들고 가서 즐거운 추억 담아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70 제 아들이.. 동성애자였네요... [새창] 2017-08-02 21:49:50 13 삭제
    동성애자인데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비난하는 분들 보고 기분상하는것 보다는 위로,이해 해주는분들덕에 행복한 마음이 더 크네요^^ 대부분의 동성애자분들은 대충 20대 넘어가면 왠만한 비난에는 달관하게 됩니다. 자기자신이 정상이란걸 진정으로 알고있는데 남들이 비정상이라고 해봐야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다만 비난하시는분들이 부모님 혹은 가족 의 입장으로서 동성애를 받아들어야 할것인가?에 대해 포인트를 잘못잡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부모님께 커밍아웃을 하진 못했지만 누나에겐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써 부모님께 커밍아웃을 한다는건, 불효자같이 들릴 수 도 있겠지만, 부모님께 알려드릴려고 하는것이지 허락을 받으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커밍아웃후에
    해야 할 노력들과 부모님께서 겪으실 오해와 설명들을 다 염두해 두고있지만.. 만약에 끝끝내 부모님께서 절 못받아들이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지만 떠나는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혹시나 주변에 누가 커밍아웃 하면 "허락 해줘야하나?"이런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생각은 착각이에요.. 동성애자 입장으로썬 허락안해준사람이 아니라 떠나보내게 된 사람입니다 ㅠㅠ..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그 사람이 심지어 부모님이라고 하더라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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