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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6:32:36	5	삭제
		일반인 유가족들이 돈 받고 저런다는 건가요? 대체 그런 식의 비정상적인 망상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오유 욕 좀 먹이지 마십쇼.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6 15:00:24	6	삭제
		말이 되나요? 그런 걸 보고 인지부조화라고 하는거예요 아닌 거 알면서 자기 합리화가 지나치면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여론이 일베애들 몰려가서 댓글 단다고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남탓 하지 말고 유가족과 김현의원의 대처가 과연 잘 된 것인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어쨌든 대리기사는 집단 구타를 당했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쌍방폭행은 행인한테 당했다는 거고, 문제는 대리기사 집단 폭행은 일방적으로 이뤄진 걸 반박은 못하고 있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이런데 국민 여론이 유가족, 야당 편이겠습니까? 매번 국정원 탓, 일베 탓으로 인지하려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집단 폭행을 당한 약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도 있죠.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6 12:10:14	0	삭제
		이미 폭행 사건에 휘말리고 때린 거 CCTV에 다 찍히고 그게 뉴스에 매일 노출 되고... 이걸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쌍방폭행이라도 유가족들이 사람을 집단 폭행한 건 마찬가지고 그러면 유가족에 대한 반감이 증폭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그래서 평상시 이미지 관리도 중요한 이유가 이런대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죄를 짓는 사람에 대한 무한대의 편견 확장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으니까요. 광화문에 사람들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만봐도 알 수 있겠죠. 끝으로 유가족들이 진실을 요구하는 방식이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거친 방법들이었단 것도 마이너스 요인이었을 거구요.
	17	일베애들은 좋겠다. 북한 사람이 우두머리라서... [새창]	2014-09-25 20:28:37	10/102	삭제
		탈북자한테 그런 식의 표현은 좀 보기 그렇네요.
	16	여기에 대한 답변은 뭐가 좋나요 [새창]	2014-09-25 12:59:30	2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Eqp7Q9aYi3Y 유가족대표단이 생활 지원 대책, 희생자들에 대한 의사자 지정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대표를 만나 요구했다는 내용의 브리핑 동영상입니다. 1분 20초부터 보세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의사자 지정을 유가족이 요구했다고 2번이나 브리핑을 했는데, 유가족은 그런 적 없다고 하고...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죠. 여기서부터 특혜 논란이 터졌고요. 누가 거짓말을 한 건지에 대한 진상규명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군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3 10:56:14	2	삭제
		이미 유가족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고, 언론에 나오지 않은 cctv 증거로 증언을 받아낸 만큼, 유가족이 대리기사를 집단 폭행 한 사실에는 큰 변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국민 TV 측이 고의적인지, 아니면 모르고 한 오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유가족이 인정하고 입원한 대리기사의 반응에 따라 해당 보도에 대한 해명을 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 유가족 중에서 몇몇이 이미 폭행을 인정한 마당에 어설픈 음모론은 되려 약자인 대리기사와 행인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겐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이 신뢰를 잃는 과정이 될 것이구요. 논리적, 이성적, 사실근거로 반박불가라면 그냥 상대를 수긍하는 것이 가장 좋은 처세입니다.
	14	유가족 폭행사건 질문 [새창]	2014-09-23 10:42:49	1	삭제
		기사분 지금 가슴뼈 미세 골절이 2곳, 목인대가 늘어난 진단으로 현재 입원 중에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맞았는데 대리기사가 멀쩡할리가 있겠습니까? 눕혀놓고 밟고 발로 차다 넘어질 정도로 사람을 폭행했는데... 님도 잘 생각해보시면 알겠지만, 유가족은 숫적으로 우위에 있었고, 술까지 먹은 상태에서 김현 의원도 반말에 막말까지 했다는 증언이 여러사람으로 하여금 일관되게 나오고 있다는 점은 아무리 음모론으로 치부하려고 해도 역부족입니다. 게다가 유가족이 숫적으로 더 많은데 맞았다는 발상 자체가 설득력이 없습니다. 유가족 중에 쌍방폭행을 주장하는 사람도 대리기사한테 맞은 게 아니라 행인한테 맞았다고 했고, 대리기사를 집단 구타를 했다는 것을 여러 CCTV 화면을 보고 어쩔 수 없이 몇몇 유가족이 폭행 혐의를 인정하게 된 거죠. 어떻게든 버틸려고 하다가 증거를 들이대니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술취해서 나오는 진술이 CCTV보다 더 신빙성이 있을 수도 없거니와 이미 나온 CCTV에서도 유가족이 집단 폭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버젓이 나와있는데 유가족이 맞았다는 둥, 유가족이 피해자라는 둥, 무슨 함정이네 음모네 이런 식의 접근은 다소 심각한 인지부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리기사는 우리 사회에 가장 약자에 속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계층에 계신 분한테 막말과 집단 폭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이런식의 음모론으로 옹호하려는 태도는 그리 오유답지 않아보입니다. 생각해보십쇼. 쌍방이든 어쩌든 유가족이 때린 건 변함 없습니다. 숫적으로 우위에 있었던 유가족이 때린 것도 변함 없습니다. 그렇다면 피해자한테 직접 사과를 해야 합니다. 사과도 안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계층적으로 약자를 집단적으로 때려놓고 사과는 커녕 아예 국정원 직원 아니냐는 음모론으로 피해자에게 잔인한 매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대리기사와 행인들이 국정원과 무관한, 평범한 일반 시민이라고 한다면 이런 식의 매도에 대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하십니까요. 아버님께서 님이 보여줬다는 그 동영상을 보고 무슨 반응을 보이셨는지 궁금하네요.
	13	[국민+팩트]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조작! … [새창]	2014-09-22 16:07:14	4/5	삭제
		무한일요일 / 결국 논리적 반박은 못하겠고, 인정하긴 싫고, 그래서 인지부조화 끝에 할 줄 아는 건 욕설 밖에 없나보죠? 그렇게 냅다 욕설 하구선 아 내가 너보다 낫다는 식의 망상에 빠지는 꼴이 일베랑 다를 바 없어보이는데요? 일베랑 비교가 싫다면서 왜 하는 짓은 그 모양이세요? 님 하나가 여기 물 다 흐리고 있잖아요? 뭔 음모론을 옹호하려다가 논리에서 밀리니까 쪽팔렸는지 욕질로 일관하는 꼴이 아주 오늘의 최고 유머감이네요~ 지금 유가족이 숫적인 우위에서 사회적약자를 집단 폭행 한 게 cctv에 다 담겨져 있는데 이 와중에 식당 주인까지 운운하며 음모론이나 제기 하는 수준에서 일베, 오유 언급하는 걸 따지고 드는 꼴에 실소가 나옵니다. 님이 남이 일베를 언급하든, 오유를 언급하든 그 전에 님 댓글에서 언급한 수준 낮은 음모론이나 부끄러워 하십쇼. 그리고 그런 저속한 욕설은 뭡니까? 논리가 없으면 그냥 입다무는 게 그런 천박한 욕설질 하는 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12	[국민+팩트]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조작! … [새창]	2014-09-22 12:43:39	6/10	삭제
		무한일요일 / 남이 글 안에 일베나 오유를 언급하든 그건 님이 참견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박할 논리가 없으면 가만히 있으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유나 일베 언급이 짜증나시면 국정원 언급은 짜증이 안나시나봐요? 여기가 무슨 국정원 안티사이트도 아니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음모론에 매몰되는 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건가요? 약자를 집단 폭행 한 장면이 떡하니 나와있는데 그건 다 음모야, 유가족은 때려도 잘못한 게 아니야 이런 태도가 일베보다 낫다고 보이지 않고, 오유답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오유를 언급하든 일베를 언급하든 님이 뭔 상관?
	11	[국민+팩트]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조작! … [새창]	2014-09-22 12:25:41	13/10	삭제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일단 유가족이 일방적인 폭행인걸 인정했고, 숫적으로도 유가족이 더 많았고, 시비를 걸든 어쩌든 집단 폭행이 합리화가 될 수 없고. 국회의원이 옆에서 싸우는데 말리지도 않고 안때렸다는 인터뷰에 아직도 사과 안하고... 이 팩트들이 음모론보단 더 믿음직 한거 같습니다만... 대리기사는 우리사회에서 제일 극단적 약자에 속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그 대리기사가 집단 폭행으로 입원 중에 있고, 그가 국정원 직원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까지 이런 음모론을 조장하는 것은 약자를 괴롭히는 잔인성으로만 보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오유가 약자를 외면하는 싸이트가 아니라면 약자가 폭행 당한 사건을 조작이라고 치부하는 행위는 일베보다 더 극우적으로 보입니다. 이럴 땐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게 낫다고 봅니다. 만약 그가 진짜 대리기사였다면 이런 글에 대한 죄책감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합니까?
	10	폭행시비 관련 뉴스 [새창]	2014-09-20 15:41:55	5	삭제
		빨리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될 것을 질질 끌고 병원에서 소란 부리고 김현은 끝까지 사과 안하고 버티고... 이럴 땐 대리기사라는 약자의 편에 설 줄 알아야 쌍방폭행이든 뭐든 간에 좀 더 합리성이 생기게 되죠 어쨌든 숫적으로도 우위에 있었고 국회의원과 함께 있었다는 유가족이 대리기사라는 신분에 대해 폄하하고 폭행까지 벌어진 건 유가족에 대한 부정여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야당도 유가족보단 새누리당이 원하는 방향의 합의를 해줄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9	오유 시사게를 보면 [새창]	2014-09-20 09:37:00	3	삭제
		국민의 다른 입장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는 건 좋은 민주적 태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8	일베에서 이번에 한 폭식투쟁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4-09-17 16:16:30	0	삭제
		예전에 한나라당 최병렬 의원이 단식 했을 때 민노당 의원들이 짜장면을 전달한 적도 있구요. 당시에 특정 대학생들이 짜장면 퍼포먼스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최병렬 단식에 반대하는 메세지를 공개한 적도 있었죠. 지금보면 일베애들과 별반 다를 게 없긴한데.... 구글에서 '최병렬 단식 짜장면'을 검색해보시면 주르륵 나올 겁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15:54:39	1	삭제
		중도라는 게 결국엔 무당파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낫겠죠.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특정 정당을 지지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은 상태가 아니라 언제든지 다른 당도 마음껏 투표할 수 있는 투표층이 중도층, 내지는 무당파층으로 분류 될 수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이런 무당파층의 치명적 약점은 자칫 철새로 보일 수 있다는 점과 그 부분 때문에 정치적 해석이 오락가락 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물론 무당파층이 합리적이고 신중한 판단을 통해 한표를 행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어디로 흐를 지 모르는 중도층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일리는 없겠죠 하지만 분명한 건 결국 이 중도 무당파층이 모든 선거의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점이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층은 결국 답은 정해놓고 그 답에 대한 인지부조화를 극대화 하는 방향이 흔하게 나타나는 단점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념의 대한 집착과 과몰입이 인지부조화로 치닫기 때문이죠. 그러니 같은 사안인대도 지지층들의 이중성과 모순점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을 싫어하는 층이 결국엔 중도 무당파층으로 되는 거구요. 모든 사안에서 중도를 지킨다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사안마다 결국엔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되니까요. 혹은 다수가 선택한 쪽으로 끌려가는 게 다수결의 원칙이기도 하겠구요. 중도는 다양한 입장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하나로 해석하거나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 단지 중도층은 예측불가능하지만 선거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 하지만 중도층은 일관화 된 정치적 이념이 부재하다는 게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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