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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도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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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김장훈 트위터 대란.jpg [새창] 2015-02-19 21:44:58 43 삭제
    가장 큰 건 자기의 잘못을 지적한 자들을 근거도 없이 일베*충으로 매도 하고 지금은 그런 반응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까지 떴다는 점.

    결국 뭐만 하면 일베탓병에 대해 공론화 시켰다는 점에서 오히려 일베를 도와준 셈이 되었네요.

    백억 넘게 기부했다는 양반이 고작 만원짜리 파일 하나에, 맥락도 없는 일베탓하다 일베보다 더 욕먹는 상황을 연출하다니 참으로 어이없는 설날 선물을 일베에게 준 셈이라니....
    35 박근혜 비판 전단지 뿌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2-17 14:22:09 0 삭제
    이래놓고 북한에다 보내는 전단지는 안된다는 건가요? 유머 싸이트가 전단지 뿌리는 글까지 올라오는 지경에 와있군요.
    34 벌레들이 오유 물타기 시전하네요 [새창] 2015-02-13 16:47:26 2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49629

    성폭행 피해자의 오유글 입니다.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일베에 반대한답시고 나대다가 성폭행 피해자의 고통을 후벼파는 벌레보다 못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33 자유주의에 대항할 페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5-01-12 23:07:34 0 삭제
    이렇게 홍보해도 되는 건가요? 너무 노골적이라....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9:34:52 0 삭제
    위안부 역사와 침략 역사를 반성도, 사과도, 보상도 안하는 '더 특이한' 일본이 저런 말 하고 있는 게 어이가 없네요. 누가 더 수인한도가 좁은 것인지...우리나라 대통령을 침략역사처럼 우습게 보고 있군요.
    31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사용...ilbc로 바꿔라 [새창] 2014-10-12 19:29:54 0 삭제
    최근 JTBC에서도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뭘...알고 썼는지, 모르고 썼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함부로 욕설을 하시는 건....
    30 삐라를 계속 날리겠다는 탈북자 [새창] 2014-10-12 19:26:36 0/20 삭제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올려놓고 이런 댓글들을 다시면 심각한 법정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민주화가 어쩌고들 하시면서 다른 국민이 응당 누려야 하는 자유에 대해 함부로 가치판단과 침해를 가하는 댓글이 난무하는 걸 보면 이것이 고의적 인지부조화인지, 아니면 그냥 민주주의 속 자유에 대한 무지인지 헷갈리네요.

    전단지 살포는 그들의 선택의 문제이지, 그것을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로 이분법적인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타인의 자유에 대한 몰이해이고 무례이고 침해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위의 댓글을 해당 사진 속 인물이 법정 대응을 안하길 바라며 민주주의는 타인의 자유에 대해 침해하지 않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완성 될 수 있음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오유에서 그토록 싫어하던 빨갱이 몰이를 하는 꼴이 황당하네요.
    29 북한에 전단지 날리는거 잘못된거 맞지요? [새창] 2014-10-12 19:19:56 0 삭제
    전단을 날리든 뭘 날리든 그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남의 자유에 대해서 제 3자가 가져야 하는 의무는 상관하지 않는 것과 가치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자유에 대해 그것이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의 가치 판단은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드러내는 셈이라 민주화 사회에 제대로 된 적응과 건전한 방향성 제시는 아닙니다.

    북한은 전단지를 향해 쐈다고 하지만 정확한 증거는 말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북한의 핑계와 변명을 믿어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그걸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부정적으로 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단지 때문에 총알을 쏘는 범죄조직이 문제인 거지, 우리나라에서 잘못한 건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보다 전단이 더 큰 문제라면 결국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등에 대한 공격도 우리가 한미 군사 훈련을 했기 때문이라는 북한의 궤변에 동조하는 논리 밖에는 될 수 없는 것이죠.

    전단을 뿌리는 행위와 북한이 총을 쏘는 행위에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세금을 줬어도 총을 쏘던 놈들이니 가치 판단은 그런 일에 쓰시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21:58:06 0 삭제
    http://www.story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7

    지금 더 큰 문제는 카카오톡이 아니라 오유 직원의 회원 사찰인거 같은데요? 개인 정보를 이렇게 대놓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지..

    충격적이네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02:08:39 1 삭제
    경상도 차별 음모론인가요? 오유는 지역별 몇 프로씩인가요?
    26 일부 오유 네티즌들께서 편향, 편향 언급하시는데요. [새창] 2014-10-08 12:46:17 0 삭제
    존대하던 댓글이 정치성향이 다르면 바로 반말에, 욕설에, 조롱에 갖가지 부정적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폐쇄성과 다름을 인정안하는 일방성은 타 사이트와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바로 차단 시키고 징계주는 건 요즘 시대엔 안맞는 운영방식이죠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9:59:58 0 삭제
    새정치는 아예 이념이 없습니다. 그냥 증오정치만 해온 거죠. 그게 시대적인 경제난과 맞물려서 구석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정부만 탓하는 집단에 대해 정부에게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 상황이죠. 막상 좌파 진영에서는 마땅한 대안도 없고, 자기 정당 내부도 관리도 못하면서 정부 탓만 하니 비웃음만 받는거구요.

    매번 정부 음모론과 정부 심판론에만 매몰되어 있는 좌파에서 벗어나자는 의미에서 안철수 현상이 발생되었지만, 결국 안철수도 머리 아픈 이념의 완성과 실천보단 그냥 증오정치쪽으로 향했다는 게 좌파 진영의 몰락을 더 가속화 시켰다고 할 수 있죠. 더이상 대안이 없으니 내부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게 있었다면 애초에 안철수 현상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거구요.

    세월호 선동도 끝이 나고, 더이상 좌파 진영에서 이슈 선점을 할 소재가 마땅치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증세에 대한 여론을 이끌 수는 있겠지만, 김현 사건으로 도덕성 논란이 끝나지 않는다면 결국 또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는대로 질질 끌려가게 되겠죠.

    게다가 지지율이 조만간 10%밑으로 떨어질 거 같은데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폭증한 걸 보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거부감, 새정치연합의 허접한 협상력 등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네요.

    앞으로 새정치 연합의 분당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그게 좌파 진영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겁니다.
    24 세월호 일반유족, '다이빙벨' 상영 철회 서한 전달 [새창] 2014-10-01 22:32:34 4/4 삭제
    http://news.ichannela.com/tv/totala/3/all/20141001/66881623/2

    단원고 유가족들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랄한다가 뭡니까?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1:20:11 2 삭제
    참 흥미로운 건, 오유가 폐쇄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냅다 반말에 욕설부터 하는 댓글 보면 그런 유저가 더 오유를 폐쇄적으로 만든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특정 유저 몇몇이 반복적으로 아주 오만한 말투로 오유에 대한 정당한 비판글의 글쓴이를 탄압하는 꼴을 보면 그게 일베애들과 뭐가 다른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말로는 일베 분탕 종자들 때문에 신규 회원들의 이용을 어렵게 만들어놨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일베 분탕 종자들 보다 더 행패를 부리는 댓글들-반말, 비하, 욕설 등- 을 보면 과연 누가 더 오유를 망쳐놓고 있는지 씁쓸해지네요.

    뭔 다른 의견만 내놓으면 자기들이 뭔데 일베 벌레네 분탕 종자네 아주 음모론에 의심질에, 그게 개방적인 태도입니까?
    22 일반인 유족분들 영정을 빼내시네요. [새창] 2014-09-30 12:23:59 7 삭제
    일반인 유가족측과 단원고 유가족과의 마찰이 이미 초기부터 쌓여있다고 전해지네요. 가장 컸던 사건이 아마도 세월호 희생자 성금에 대한 문제를 일반인 유가족과의 의견 교류없이 단원고 유가족측 혼자서 일방적으로 의견을 전했다가 나중에 일반인 유가족측이 알게 되서 문제가 되었었고, 뒤에 이어 유경근 대변인의 일반인 유가족측이 김무성 대표와 만났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한 엉성한 해명과 불량한 태도가 일반인 유가족의 불만을 폭발하게 만든 촉발제가 되었죠.

    단원고 유가족이 다수의 힘에 도취되어 소수의 일반인 유가족을 외면하고 차별하는 태도가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면서 아마 그간 수면 아래에 있었던 일반인 유가족측의 연이은 폭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행 사건과 이번 일반인 유가족과의 마찰 등으로 인해 단원고 유가족측이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밀리고 있고,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하고 야당의 지지율이 박살 나고 있는 현실에서 일반인 유가족측이 오히려 더 약자의 프레임으로 언더독 현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단원고 유가족의 강경한 태도가 배보상 문제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 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 유가족과의 마찰은 치명타라고 할 수 있겠죠.

    이상하게도 단원고 유가족측이 이제까지 언더독 효과로 (불완전하지만) 3자 협의체의 지위를 얻었음에도 정작 본인들은 더 소수의 약자들에게는 강자의 권위를 드러내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그 많던 사람들이 더이상 광화문에 나가지 않게 만들었다는 것은 아이러니 한 점입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외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단원고 유가족들이 정치인들과 동급의 카르텔을 형성하려고 하다가 도덕적 부재로 인해 스스로 몰락한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동정을 받을 때는 더욱 도덕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어야 했는데 그 정도의 정무감각을 일반인들이 구축할리가 없었겠죠. 그게 정치인과 일반인의 차이겠구요.

    이번 일들은 동정론을 기반으로 한 언더독 효과는 단기간에는 효과가 극대화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동정을 받을만큼 도덕적 처세가 충분한가에 대한 역풍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쉽게 여론이 돌아서는가에 대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많은 과정들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원고 유가족측이 가장 큰 실수를 한 게 있다면 일반인 유가족을 제대로 포용하지 못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국 그들이 더 동정을 받는 상황이 된다는 것은 단원고 유가족에 대한 동정론이 상쇄 된다는 뜻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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