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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0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0 04:36:49	0	삭제
		참고로 제가 존경하는 수의사님이 돌팔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이 올라와서 수의사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분들은 두분 모두 USC 수의대 나오신분들입니다.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정말 좋은 대학입니다. 실력이 정말 있으시니까 증상을 보시고 짐승을 보면 병명이 금방 나옵니다. 돌팔이라니요?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저도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누가 무슨말을 하면 의심부터하고 비방부터 하려는 사람들때문에 저도 웬만하면 쓴소리 안합니다만 훌륭한 수의사가 욕먹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기에 답글 달고 가네요. 댁이나 돌팔이한테 많이 가세요. 오유릭님.
	1559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16:06:11	4	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돌팔이들이 문제입니다. 실력있는 분들은 딱 보시면 병명 바로 나오고 몇십분 안에 치료 뚝딱 마치십니다. 더 웃긴것은 그런분들이 진료비 약값 수술비는 더 싸요. 예약같은거 없이도 병원문열기도 전에 환자들이 줄을 쫙 서있는곳도 있습니다 ( 제가 예전 살던 주의 병원 ) 돌팔이들은 온갖 검사란 검사는 죄다 하고 그리고나서도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동물 건강 더 악화시킵니다. ( 안죽이면 다행 )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이런 참담한심정 모를꺼에요
	1558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13:31:07	6	삭제
		저는 수의사를 떠올리면 가슴에 맺힌 한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에 살때도 그랬고 미국에서 살면서도 그랬습니다. 그 많은 수의사들 중에는 정말 훌륭하시고 빛나시는 수의사분이 두분 계십니다. ( 아버지와 아드님 팀 ). 제가 정말 마음으로 부터 깊이 존경하는 분들이세요. 그리고 나머지 돌팔이 사기꾼 비인간적인 수의사들 생각만해도 부들부들 떨립니다. 제 가슴에 너무나 깊게 상처를 낸 수의사들 있습니다. 돈만의 문제가 아니고 생명을 앗아간 그런 무책임하고 거지같은 수의사들 정말 많이 있었어요. 작성자님 부디 환자들을 돈으로 보시지 마시고 생명으로 존중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제가 존경하는 수의사님을 보면 수의사도 사명감을 갖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진심으로 동물들을 위해서 일하는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알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실력이 없는 수의사들 진짜 양심도 함께 없더라구요. 이런글 쓰는게 편치는 않습니다만 저도 맺힌것이 있어서 털어놓아보았어요.
	1557	고양이 여덟마리와 살아가는 이야기 (1) [새창]	2016-03-09 09:59:29	1	삭제
		더 보고싶어요!!!
	1556	고양이 여덟마리와 살아가는 이야기 (1) [새창]	2016-03-09 09:54:39	1	삭제
		으아 !!!!!!!!!!!!!!!!!!!!
	1555	유럽 여행에서 만난 고양이들.jpg (데이터주의) [새창]	2016-03-08 12:35:56	0	삭제
		평화로워 보이네요 인간과 냥이가 서로 사이좋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554	보신탕집에서 데려온 아이 견생샷입니다 [새창]	2016-03-07 10:37:12	3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개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 다 보호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처럼 육식을 피할수없는 것도 아니고 인간은 육식 안해도 잘 살수있잖아요 식욕의 노예가 되어서 사는게 참 부끄럽습니다. 좀더 노력해서 채식만 하고 살수있는날이 오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553	이제 수달과 해달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png [새창]	2016-03-07 10:27:14	1	삭제
		외모로는 해달이가 더 귀여운것 같아요
	1552	내가 입양한 동물, 어디서 왔을까? [새창]	2016-03-07 09:26:25	1	삭제
		브리더중에 동물학대심한 것들 정말 똑같이 철장에 넣어놓고 가둬두고싶은 심정입니다.
	1551	보신탕집에서 데려온 아이 견생샷입니다 [새창]	2016-03-07 05:53:58	1	삭제
		글작성자님과 반려견 보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50	보신탕집에서 데려온 아이 견생샷입니다 [새창]	2016-03-07 05:52:59	4/8	삭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모두 불쌍한것은 사실이지만 개고기만큼은 좀 안먹었으면 좋겠단생각이들어요 이거 위선적인 생각인줄알지만 그런생각이 늘 들어요 완벽한 채식주의는 자신 없지만 고기 웬만하면 안먹을려고 합니다.
	1549	공장에 개가 새끼를 낳았어용 [새창]	2016-03-06 17:37:38	1	삭제
		어린것들이 흙바닥에 누워널부러져있는 모습이 웬지 찡하네요 좋은데 입양되어서 사랑 많이 받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드려요
	1548	생명의 은인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개 슈나우져 우찬이 이야기 [새창]	2016-03-06 17:34:26	3	삭제
		존경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감사합니다
	1547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이 결정된 개의 반응.utb [새창]	2016-03-06 06:32:56	24	삭제
		저도 이제서야 조금씩 깨달아가고있는사실이 있는데 짐승들이 인간처럼 학문적인 지능은 떨어질지 몰라도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느끼고 그렇게 산다는것입니다. 만약 짐승들이 인간의 언어를 사용했더라면 우리는 절대로 짐승들을 함부로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그저 본능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한것은 인간의 무지임을 깨닫습니다. 행복하게 새주인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기 바랍니다!
	1546	길냥 줍줍 후 11개월간 육냥(?)일기 (스압주의 7mb) [새창]	2016-03-05 03:50:03	2	삭제
		줍해서 길러주시는 집사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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