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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Love9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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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ve9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5 고양이와의 인연 [새창] 2016-04-15 12:23:47 2 삭제
    이런분들 정말 위대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1574 층간소음에 대한 일침 [새창] 2016-04-12 17:38:36 6 삭제
    미국아파트 완전 윗집에서 하는 이야기까지 다 들린답니다. 저는 특이한 이웃이 윗층 사는 바람에 정말 인내심이 굉장히 늘었습니다....라고 위안하면서 삽니다.
    1573 집앞에서 울고있던 새끼 하얀 고양이 [새창] 2016-03-23 15:43:06 2 삭제
    귀한 보물을 줍하셨네요! 뭔가 신비스러운 새끼냥같아 보여요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기원드려요
    1572 우리집 김만석 [새창] 2016-03-23 10:16:50 1 삭제
    하트 뿅뿅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만석이처럼 행복한 개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1571 오유 동물게시판 접수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6-03-15 08:58:31 1 삭제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시기 바래요
    1570 까미야 잘가 행복했어ㅠㅠ [새창] 2016-03-15 08:50:10 1 삭제
    너무 힘드실것같아서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1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08:47:12 0 삭제
    푸들이랑 치와와랑 믹스견 털 거의 안빠지고 미용도 안해도 되요. 푸들과 치와와의 장점을 모두 다 갖춘 짱짱견
    1568 수달이 춤추는건 만화적 표현이지~~! [새창] 2016-03-15 08:43:38 0 삭제
    으아 귀엽다....!!!
    1567 입양처를 알아보던 (니)달리 근황 [새창] 2016-03-12 07:10:00 1 삭제
    달리의 집사님께서 알러지가 하루아침에 달나라로 사라져버리기 바랍니다.
    달리야 집사님이랑 많이 많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기원한다
    1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3:48:50 0 삭제
    기분이 많이 울적하고있는데 냥이들 보고 마음이 땃땃해져갑니다. 반야야 고마어 건강해라
    1565 죽은 여동생 옆을 지키는 개 [새창] 2016-03-10 09:51:25 1 삭제
    몸은 짐승의 몸을 타고 태어났지만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는게 짐승들 같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됩니다.
    물론 지능은 많이 떨어진다고 해도 나름대로의 지혜도 갖추고있는것 같아요.
    1564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0 07:02:41 0 삭제
    괜히 답글 달았다가 제 가슴에 시퍼런 멍이 다시 아려오는것 같네요. 정말 수의사들에 대한 제 한맺힌것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입니다. 어느정도의 인격은 필요로하는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벌지 말라는것 아닙니다. 양심있는 치료하라는것입니다. 분명히 의술에도 실력의 차이가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안그런가요? 정말 괜히 여기 와서 이런글 읽고 답글달았다는 후회감만 들고 갑니다.
    1563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0 06:58:52 0 삭제
    소위 좋은?병원 갈수록 더 심합니다. 환자는 곧 돈으로 보이는것인지 아픈 환자를 두고 몇만불이 나올지 더 나올지는 일단 수술해보고나서 말해준다고, 그리고 생명도 보장할수 없다는 병원도 있었고 그때문에 시간을 지체하고 여러군데 병원을 다니는 바람에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왜 환자를 정말 이해해주는 수의사는 별로 없는걸까요? 제가 존경하는 수의사분은 절대로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않으십니다. 고쳐주시고 얼마가 나올지 모르는 수술이어도 일단 믿고 맡길수있다는 말입니다. 치료 비용이 많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그 수의사분의 양심을 믿기때문입니다. 다른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돈에눈먼 장사치들이 더 많습니다. 고쳐주고 돈받으면 그것은 양반입니다. 고치지 않고 돈받아도 그것도 양반입니다. 더 악화시키고 돈은 돈대로 드는 그런 병원이 많다는 말입니다. 한이 맺힌 환자의 입장도 한번쯤 몇초간만이라도 생각해주세요.
    1562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0 06:49:06 0 삭제
    참고로 좋은대학 나왔다고 다 좋은 수의사가 아닌것은 저도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몇년전 다른주로 제가 이사를 멀리 오는 바람에 여러군데 소위 좋은 대학 나온 수의사분들께 치료받고 수술받고 그러고있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원망만 생겼습니다. 다 말로 설명할수도 없으니 그런 수의사한테 믿고 맡긴 제 탓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검사많이 한다고 실력있는 수의사가 아니란 말입니다. 가서 치료받고 나으면 그게 훌륭한 수의사 아닌가요?
    1561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0 06:39:04 0 삭제
    수의사 박사님까지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같은 무지랭이가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그저 반려견을 오랜세월 기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수의사, 병원들이 다 돌팔이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한국사정은 몰라서 말씀 못드리겠구요 제가 사는곳에서 제가 경험한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동물들이 아플때 병원에 왜 못데려가는 상황이 발생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셨나요. 한번 데려가면 예방접종이나 이런 간단한경우 아니면 이삼백불은 그냥 깨집니다. 그냥 몇시간 모니터링만 해줘도 그렇습니다. 병명이요? 모른다고 합니다. 수의사들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말씀드리는것이니까 믿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수술한번하면 천불을 그냥 나옵니다.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서러움을 아시나요? 검사 할것 제대로 다 하고 그렇게 몇백불 천불넘게 매번 수술하고 힘듭니다 솔직히. 제가 말씀드린 수의사분들 유에스씨 안나오셨나보네요 (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봅니다 그점은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거기가서 수술하고 치료받아서 잘못된적 한번도 없습니다. 십년넘게 다녔습니다. 아프면 거기가서 수의사님께 보여드리면 수술 그다음날 해주시거나 응급상황이면 당장해주십니다. 한번도 잘못된적 없습니다. 안심하고 맡겨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믿고 맡길수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가족을 돈때문에만 그렇겠습니까? 아니요. 제 경험으로 가장 믿을수있는 수의사님들이고 한번도 잘못된적 없고 그리고 미친듯이 비용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훌륭한 수의사가 아니시라고 말하시겠습니까? 아픈사람입장에서는 그런것입니다. 내가 가서 치료받고 나서도 치료비때문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나오는 그런 상황이 더 무서운것입니다. 수의사님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완벽하게 하시고싶으시겠죠. 자신을 위해서도 그럴테고요. 하지만 모두가 넉넉하게 몇백불씩 몇천불씩 매번쓸수있는것이 아닙니다. 가난이 죄라면 할수없지만 저는 그 수의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그저 제 반려견들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보호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제가 의학박사도 아니고 저는 가서 병 낫고 제가 부담할수있는 비용내에서 고쳐주시면 그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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