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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딸가진 엄마 입장으로 답답하네요 [새창]	2017-07-19 21:58:12	96	삭제
		아들가진 제 친구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요...아들에 집착하고 아들을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는 젊은 여자들이 아직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ㅠㅠ
	16	딸가진 엄마 입장으로 답답하네요 [새창]	2017-07-19 21:56:44	46	삭제
		공감합니다 사사건건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치라는게 아니라 죽고싶단 생각을 할정도로 힘들다면 말을했으면 해요 본인스스로 친정에선 한없이 귀한 존재라는걸 잊지말았으면 좋겠어요
	15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13:12	0	삭제
		제 마음을 한줄요약해주셨네요!!
	14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12:14	0	삭제
		아이고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하셔요 글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13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10:59	1	삭제
		맞아요 이젠 환경도 체력도 바껴서 예전 같을순 없겠죠 근데 신랑은 아직도 혼자 새벽까지 게임을..(울컥). ㅎㅎㅎ 회사때문에 고향에서 먼 타지에 살다보니 친구가 없어서 더 우울해진거 같아요 신랑이랑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말씀 감사드려요
	12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05:33	2	삭제
		흠 모든원인이 아이에게 있는건 아니예요 아이는 너무 이쁘고 세상에 다시없을만큼 소중하지만 부부간의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더큰원인은 한국사회 시스템에...ㅎㅎㅎ 글에 자세히 쓰진 못했지만 맞벌이라 퇴근하면 둘다 지쳐서 대화가 줄어든것도 있는거 같아요 피곤한데 애 먹이고 씻기고 재우면 밤 10시가 넘네요 ㅠㅠ
	11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03:11	0	삭제
		가끔 답답해서 속이 터질거 같을때 애 재우고 맥주한잔씩 해야겠어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10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7:01:52	7	삭제
		아이를 낳은걸 후회하진 않지만 생각해보니 출산후 대화가 없어진거 같아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지만 인생의 큰 전환점인건 맞는거같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9	tvN 신혼일기보다가 울컥했어요 [새창]	2017-02-15 06:59:02	1	삭제
		헐 이게 왜 베오베에;;; 위로 감사드려요 ! 오늘하루도 힘내서 살아봐야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3 16:05:56	6	삭제
		저도 첫 아가가 길을 잘못찾아 자궁외임신이되었습니다 저는 아기집이 안보이는데 피검사에 호르몬수치가 높게나와 항암제(?)주사를 맞고 유산시키고 소파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하고 당장은 괜찮았는데 3개월정도 지나니 우울증같은게 오더라구요 주변에 임산부만 봐도 눈물나고 내가 잘못해서 아기가 잘못된거 같고....생각보다 정신적 고통이 컸어요 또 자궁외임신이 될까봐 임신도 두려워지고.... 다행히 지금은 6살된 예쁜공주님 키우고있어요 꼭 천사처럼 예쁜 아기가 찾아오실거예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꼭 주변의 도움 받으세요 전 신랑 붙들고 엄청 울고 토해냈더니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5:46:31	49	삭제
		꼭 결혼하시기 전에 본인의 바닥을 다 오픈하시고 결혼하세요 (특히 결혼하실분께 여기 댓글도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6	아오..임금님귀는당나귀귀!!!! [새창]	2016-08-10 14:58:05	0	삭제
		제 말이 그말입니다.....ㅠㅠ
	5	아오..임금님귀는당나귀귀!!!! [새창]	2016-08-10 14:57:14	0	삭제
		제 심정의 5%도 표현못했는데도 신랑은 입을 다물어버리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9:33:07	1	삭제
		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5살인데 한번은 양보하고 두번째부터 안된다고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지 않나요? 아이가 보기에 똑같은 상황인데 어제는 괜찮고 오늘은 안될때 이래시키가 어려울것 같아서 일관성있게 행동할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엄마가 개입하는부분도 한계가있어서 (엄마가 항상 같이 있어줄수 없으니) 초등학교가서 아이 스스로 헤쳐나갈수있게 가르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부서진 장난감보고 속상해 하길래 "자기물건은 스스로 지켜야해. 양보를 할수는 있지만 스스로 자기물건을 지키지 못하면 이렇게 장난감이 망가져" 라고 말했는데 말하면서도 제가 무슨소린지 혼란스러운;;;ㅠ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0:10:48	0	삭제
		무플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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