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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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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잔인한 영양사~ ㅠㅠ [새창]	2018-07-01 11:01:04	23	삭제
		학교 급식으로 자주 나오는 병아리 케이크예요. 맛은 바나나맛입니다:-)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ㅎㅎ
	34	말빨이 밀려서 졌을 때 특징.jpg [새창]	2018-05-31 14:53:11	4	삭제
		리갈하이 라고 하는 일드예요 :-) 시즌2까지 나왔어요~ 꿀잼!!
	33	음식 특이취향? 있으시면 댓글달아봅시다 [새창]	2017-11-27 00:59:46	2	삭제
		마른오징어 먹을때 고추장이나 마요네즈 찍어 먹잖아요??? 고추장+마요네즈를 같이 섞어서 찍어먹으먼 갸꿀맛입니당 ♡_♡
	32	초등학교 교사 지진 대응 [새창]	2017-11-16 10:42:21	50	삭제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수업중인 학생들은 모두 귀가조치하고 학부모님들께 시설안전상태 및 학생 귀가조치 관련 문자 발송하라는 교육청 긴급공문에 나온 지침이였습니다.
	31	서울인데 지진보다 재난문자가 먼저오기는 처음이네요 [새창]	2017-11-15 15:12:52	0	삭제
		판교인데요, 저도 문자오길래 읽으면서 옆샘이랑 "지진 났나봐~" 얘기 하는 와중에 흔들흔들흔들;;;; 학교 애기들 울고 난리났어요 ㅠㅠ
	30	자니..? [새창]	2017-10-18 12:27:19	17	삭제
		요즘 글이 뜸했던 이유가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셨었군요...ㅠ 올려주시는 음식이랑 짤, 늘 즐거운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릴게요 ~ 스낵면 드시고 기운내세요~ 홧팅!!
	29	[스압] 이니는 오늘도 레전드 갱신중.jpg [새창]	2017-10-17 23:31:58	2	삭제
		헉 추천 누른다는게 모르고 비공감 ㅠㅠ 죄성해여 ㅠㅜㅜㅜㅜㅜㅜ
	28	뷰게님들 혹시 이런 거 좋아하세요?.jpg(스압주의) [새창]	2017-10-16 23:16:06	1	삭제
		그래서 이 아름답고 찬란한 아이들의 출처는 어디랍니까....다 위시리스트에 넣고 싶네요 흐아앙 ㅠ
	27	남편한테 설레임을 느꼈을때 [새창]	2017-09-22 09:38:50	0	삭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6	귓밥때매 귀가안들려요?!![극혐주의] [새창]	2017-07-30 11:25:38	74	삭제
		제 친척동생도 어렸을때 진짜 구슬만한 귓밥 채굴한 적 있었는데요, 빼고 나니까 갑자기 코피가 주륵;;; 구멍을 막고 있던게 갑자기 없어져서 그런지 코피가 계속 났었어요ㅠ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4 12:13:49	0	삭제
		.
	24	집에서 혼자 자다 깼는데 등뒤에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 있어서 멘붕 [새창]	2017-06-28 10:15:49	10	삭제
		남의 일 같지 않아 저도 글 하나 올립니다. 몇 년 전에 아버지가 주식으로 집을 날려서 2년 동안 부모님과 저는 셋이서 반지하에 월세로 산적이 있는데요, 가족중에 퇴근이 제가 제일 빨라서 집에 와보니 현관문이 활짝 열려있는거예요. 부모님은 분명히 일하고 계실 시간인데, 활짝 열린 현관문 안쪽에서는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리구요. 심장은 쿵쾅쿵쾅 뛰고 머리는 쭈뼛 서는데 무서워서 도저히 들어가서 확인할 수가 없는거예요..ㅠ 그래서 문앞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데 집주인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휙 나오더라구요. 순간 어이가 없어서 "할아버지,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말씀도 없이 지금 저희집에 문 따고 들어가신거예요?" 따졌더니 너무 당당하게 저희집 화장실 시멘트 도배를 새로 했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집이 한달뒤에 새로 이사가기로 되어서 집을 내놓은 상태였거든요. 아니, 아무리 월세여도 그렇지 이렇게 사전에 말도 없이 문을 따고 들어와서 도배를 하는 경우가 어디있답니까?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주인 할아버지는 아무렇지 않게 2층으로 휙 올라가버리고 눈물이 막 터지더라구요. 이게 월세사는 서러움인가 하면서요.. 그래서 부모님께 전화해서 꺼이꺼이 울면서 무단침입으로 신고할거라고 대성통곡 했는데 부모님은 이왕 이사가는거 좋게 가자며 우리가 이해하자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분이 안풀려서 2층으로 올라가 주인 할머니께 조금 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말씀드렸더니 할머니도 심드렁 하시더라고요...그럴수도 있지 뭐 이러면서....부들부들 눈이 뒤집힌 저는 지금 당장 신고할거라고 핸드폰을 꺼냈더니 그때서야 할머니가 "아이고~ 아가씨 참아참아! 내가 주인양반한테 말해놓을게! 늙어서 그래 늙어서~" 라면서 저를 뜯어말렸어요. 부모님도 퇴근하고 오셔서 계속 저를 달래시면서 그냥 넘어가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속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ㅠ 그동안 인사도 꼬박꼬박 드리고 맛있는 것 있으면 올라가서 나눠 드리고 그랬는데 이삿날에 인사 한마디 안하고 그냥 확 나와버렸어요. 쒸익쒸익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몰상식한 사람도 많다는 걸 그때 한번 더 깨달았네요. 지금은 가세가 많이 펴서 깨끗한 곳으로 이사왔는데 활짝 열린 현관문을 볼때마다 그 때 소름끼쳤던 기억이 종종 납니다..
	22	진짜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 [새창]	2017-04-14 09:31:59	1	삭제
		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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