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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방금 보류간 그 글. [새창]	2014-05-09 11:45:19	0	삭제
		원칙과 기준? 아 기자들이 분위기 조성해놓은거요? 거기에 휘둘리는 당신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축구를 지방선거에 비유하게 되기까지 하고.
	135	뽑을만한 선수만 뽑았는디 [새창]	2014-05-09 11:36:29	1	삭제
		무슨 케이리그가 엄청 잘나가는 리그인줄 아나보다 다들; 글쓴이 말대로 케이리그에서 좋은 선수들 많이 배출되었구나 생각하는게 맞음. 박주영 무조건 까는 글들도 불편하고 축구도 모르는 네티즌들 댓글들보면 노답임..
	134	오유만 홍명보까는게 아니라 [새창]	2014-05-09 11:31:52	0	삭제
		조작 운운하고 참 당신들도 노답이오. 제 주위엔 박주영 다 지지합니다만.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들 일일히 넷상에서 리플달고 추천하고 그럴거 같습니까? 아니올시다.
	133	아무리 박주영 까봒자 [새창]	2014-05-09 11:30:12	1/6	삭제
		그러는 님은 왜 박주영을 뽑았는지 왜 다수의 사람들은 박주영을 대표팀 일원으로서 지지하는지 생각도 안해볼거라 생각합니다.
	132	박주영 나왔네 ㅋㅋ 썩어빠졌다 [새창]	2014-05-09 10:46:59	2	삭제
		더해서 씁니다. 이번 월드컵 지나면 어차피 박주영은 또 나이를 먹어요. 새로운 선수들이 다음 월드컵때 활약을 하겠지요. 바르샤 유스에서 활약중인 기대주들도 있구요. 저는 지금의 선택은 홍명보의 최선이라고 보고, 사실 다음 월드컵을 또 기대하고 있어요.지금 선수들 몇몇은 더 성장할테고 거기다가 또 다른 기대주들의 조합.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좀 더 길게보고 축구를 즐겨보아요.
	131	박주영 나왔네 ㅋㅋ 썩어빠졌다 [새창]	2014-05-09 10:40:53	3	삭제
		오유 실망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이거. 반대가 수두룩하게 달리겠지만; 축구 좋아하고 지금도 즐기고 있고 관심도 많은 사람 중 1인으로서 간단히 써봅니다. 글쓴이 축구 좋아하세요? 축구를 평소 즐기거나 직접 얼마나 해보셨는지? 박주영이 이딴식으로 깔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인맥축구 어쩌고 모나코박 어쩌고 하니까 우습게 보이나보죠. 박주영은 현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감독마다 자신의 선택이 있습니다. 그가 선택한 팀으로 올림픽에서 동메달까지 땄었구요. 그 선택에 박주영도 들어있었구요. 사실 그것만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합니다만. 지금의 박주영은 좀 늙어서 폼이 떨어지기 했습니다만, 하지만 아직 그에게 기대해 볼 수 있는 건 많습니다. 우선은 지금 대표팀 구성원들중 주축이 되는 선수들과 굉장히 잘 융화되어왔다는 점. 이건 팀이 움직이는 요소 중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전까지의 행보를 보면 홍명보호가 월드컵에서 팀웍을 발휘하기에 박주영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고 봅니다. 선수간의 신뢰관계 또한 중요하죠. 다른 원톱들에 비해 박주영은 지금 대표팀 구성원들과의 팀웍이 좋아요. 박주영은 주변 우리나라 2선 공격수 들의 플레이를 잘 살릴 줄 압니다. 이 때까지 그걸 많은 경기에서 증명해왔어요. 이동국? 김신욱? 지동원? 박주영의 위치에서 박주영보다 이 역할을 매끄럽게 더 잘 이행한 선수가 없었다고 판단됩니다만. 이전까지의 많은 경기들에서 다른 선수들이 증명되었지요. 박주영은 전형적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라기 보다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같은 모습이 더 크구요 좀 더 유연하게 움직임을 가지면서 다른 공격수와의 연계 플레이에 능합니다. 손흥민과도 조합도 전의 다른 원톱과의 조합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손흥민의 공격도 좀 더 살릴 수 있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경험.지금 우리나라 원톱 중에 박주영 능가하는 경험을 가진 선수가 있는 줄 아십니까. 수 많은 a매치에서 충분히 그럴만한 경험을 쌓은 선수에요. 아스날 벤치? 그건 박주영의 한계이고 현재 우리나라 원톱의 해외에서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것뿐이지 그렇다고 그것이 그를 내몰아야할 이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여태것 보여준 축구 지능. 지능? 박주영이 천재?아니 그런얘긴 아니구요.;; 2002년 대표팀의 안정환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 중 한명인 거 같네요. 이동국 김신욱 지동원... 보다 팀플레이에서 더 나은 축구 센스를 발휘해왔지요. 인터넷에서 댓글이나 추천수 보면 다들 까니까 까일만하다고 보나본데, 잘 찾아보면 그 보다 훨씬 큰 어마어마한 다수가 박주영 응원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그 사람들이 일일히 인터넷에 글 올리고 추천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좀 더 전문적으로 축구를 즐기는 싸이트에서도 무조건적인 박주영 비판 안합니다. 비판 할 건 비판하되 인정할 건 인정하고 지지하거든요. 저는 이런 글 보면 불편합니다. 나도 통달한 전문가도 아니고 아는척하고 싶지 않지만.. 오유에서까지 보는게 불편하네요. 진짜 뭘 알고 하는 소릴까 싶기도하고.. 전 다만 순수하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축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이렇게 복잡합니까.
	129	[익명]동성애자 입니다.. [새창]	2014-04-29 11:41:00	7	삭제
		저희가 이성을 만날때도 그 사람이 나에게 그럴 마음이 없을 때 내 마음을 밝히면 그 사람에게 부담이 되고 멀어지게 되버리는 일도 허다하지요. 자신이 바라는 사람과 잘되기 어려운건 동성이든 이성이든 둘 다 어려운일테이니 자연스레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참 짝을 만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소수일테니까요. 그래도 진정성있는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주변에도 풀어낸다면 힘들겠지만...누군가는 당신의 삶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생길테고 언젠가는 서로 호감을 갖는 누군가도 생기지 않을까요?어려운 길일테지요. 자신이 먼저 중심을 잡으시고 당당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128	[익명]이뻤음 좋겠다 [새창]	2014-04-27 20:31:59	1	삭제
		사실 끝이 없습니다... 이뻤으면 좋겠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집이 부자였음 좋겠다. 똑똑했음 좋겠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등등 어차피 끝없는 얘기들이죠...어쩌겠어요. 주어진 상태에서 좀 더 좋은 쪽을 향해 걸어가봐야지요. 평생 남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다가 죽으면 억울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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