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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우리엄마였어.txt[BGM] [새창]	2014-02-11 13:32:43	2/6	삭제
		남의집에서 일좀하면 어때 엄마손은 왜끌고 나오니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나중에 잘되서 효도하면되지 그런거 부끄러워하는거 아니다!
	44	올림픽 코치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2-11 00:22:11	21	삭제
		-코치가 뜨개질하는 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원래 에스키모도 그렇고 아주 추운 몇몇 지역의 풍습의 오마주입니다. 고기를 잡으러 나가거나 사냥을 하러 가는 무리를 떠나보내면서, 무사히 돌아올때까지 니가 입을 따듯한 옷을 만들고 있겠다 뭐 이런건데 잘 다녀오라는 의미로 뜨개질을 하면서 배웅하는 의식이 있는데요 그런 것의 오마주로서 니가 스키를 타고 내려갈 동안 나는 뜨개질을 하고 있을테니 다시 올라올 때 썪은 털실을 잡지 말고 튼튼한 털실을 잡고 올라와야 손꾸락이 안아프고 아이 따듯해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1:37:50	2	삭제
		amumu 개소리! 원래부터 선장은 그런 책임이 있는거다.;; 비행기 추락하는데 기장이 낙하산타고 먼저 뛰어내리면 되겠냐?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1:08:29	2	삭제
		꽤 오래 미술을 가르치면서 상당수의 일반인들이 똑같이 잘그린 소묘를 최고로 알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봐와서 기냥 한마디 적고 갑니다. 물론 자신만의 취향이 있는 사람도 많긴 해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1:06:29	6	삭제
		분명 저 사실적인 표현력의 그림들은 참.. 이쁜 거 같아요. 하지만 사실적인 표현의 끝은 결국 사진이 되고, 중국 소묘들 중 엄청나게 사실적인 작품들은 흔히 볼 수 있죠. 묘사력과 형태력이 꽤 받쳐주는 사실적인 소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작품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작가로서 더 이상 그런 그림들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이 글이나 이 그림을 비판하기 위해서 이 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여러가지 작품들의 가치를 알아보게 되길 바라고 자신의 어떠한 표현이 있는 그림 등 독창적이거나 실험적인 그림들의 아름다움도 발견하셨으면 해서요.
	40	이미지 세탁하고 있는 양아치중에 양아치[BGM] [새창]	2014-02-08 09:38:58	1	삭제
		난 옛날부터 딱 얘 맘에 안들었어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23:28:15	0	삭제
		네이버 고료 상상하는 것보다 꽤나 쎈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굳이 이런 글을 올릴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어차피 구매자의 니즈에 따라 정책은 바뀌는 법. 돈주고 사서 볼사람은 사서보고 사서보는 사람이 없으면 또 정책이 바뀌겠죠.
	38	한국 만화가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4-02-07 23:20:50	4	삭제
		편협한 글이네요. 뽀로로의 가치도 모르면서 그냥 저런식으로 올려버리면 거참; 실제 소비자가 원하는게 왜 신암행어사류 이죠? 저는 오히려 만화책 시스템 기반이 실패한 한국시장에서 웹툰이 활성화되고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류의 그림체를 인터넷에서 손쉽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37	[BGM] 당신은 돈앞에 자신 있습니까?? [새창]	2014-02-07 23:06:58	6	삭제
		나는 수억 조원을 받아도 안 넘어 갈건데? 남을 죽이는 상황까지 갈거면 내가 죽는게 낫겠다. 장난해?
	36	[익명]이성이 어려운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2-07 02:13:42	5	삭제
		누군가와 어색하다 라는 것에 좀 무덤덤해질 필요가 있으실 것 같네요~ 그럼 좀 어때요? 어차피 여자든 남자든 말이 통해야 같이 지내죠. 상대방의 반응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35	유럽에서 생활하(려)는 한국여성들에게 보내는 충고.txt[BGM] [새창]	2014-02-07 01:59:53	0	삭제
		저는 또 달리 생각해볼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가령 서구적인 남성의 외향이나 이성적인 느낌에 쉽게 넘어가는 여자들이라면? 본인은 아니라 할지 몰라도 동물적인 본능으로 쉽게 그들과 관계를 맺는다면? 사실 굳이 외국인이 아니어도 남녀간의 만남은 그런 성적인 매력 동물적인 욕구가 상당히 발생하여 서로를 만나고 관계하고 하자나요. 그리고 만나고 헤어지 한쪽이 떠나가고 차고 차이고.. 어차피 오래가는 커플은 그 이상의 인간관계가 뒷받침 된다고 봅니다. 유럽남자요? 그들도 진심으로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어서 좋은 커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딜가나 진짜 바람둥이나 쓰레기는 있을 수 있고 유럽남성이 아시아 여성에게 갖는 선입견이 일부 있을수도 있을 것 입니다.그래서 아시아인 여자가 피해볼 수 있는 케이스도 있긴하겠죠. 하지만 여자가 현명하다면, 자신도 남자를 만날 때 뭔가에 이끌려서 함부로 쉽게 행동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주변엔 외국인 커플이 여럿입니다. 하나는 내 동기 여자애고 오랜 시간동안 미국인 남친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그 남친 나와도 친하고 교류하게 되 었습니다. 저희 누나 중에 하나도 호주 남성-저에겐 매형이죠-만나서 오래 오래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는 이쁜 혼혈 조카도 생겼지요.
	34	[익명]이성이 어려운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2-07 01:39:44	7	삭제
		가장 중요한 걸 알려드릴게요~ 우선은 남녀사이의 만남같은건 절대 기대하지도 상상하지도 말고 절대로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최소한 당분간 몇년은요. 그리고 " 이성따위는 없고 그냥 남자든 여자든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랑 지내왔던것처럼, 친한 동성친구가 생겼던 때를 생각하면서 그냥 사람과 관계를 맺어보세요. 내가 말을 걸거나 누가 말을 걸어왔을때 그냥 이성이 아닌 존재, 그냥 똑같은 사람, 동성이라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내가 조금 관계를 맺어보고 싶을 때 상대방이 안받아주면 그냥 마는 거구요 그냥 나랑 통하지 않는 사람이니 신경쓸 필요도 없지요. 상대방이랑 말이 주고 받아지면 그냥 대화를 하면 되겠죠. 그냥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거지 이성적인 느낌을 떠올리지 마세요. 또 그렇다면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나에게 말을 걸거나 부딪히게 될때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피할 이유도 없겠 죠? 그냥 똑같은 사람. 그냥 사람과의 관계니까 인간적으로 대화를 해 볼 수도 있겠구요 그것마저도 할 생각이 안들면 그냥 적당히 넘어가면 되는 거겠죠. 그러다보면 내가 누군가를 신경쓰거나 의식하지도 않고 그냥 나랑 맞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게 될겁니다. 물론 때로는 그 관계를 위해 때로는 노력도 하겠지요. 누구랑 친해지고 싶으면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자나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에 따라서 사람을 대하지도 않겠지요? 모솔의 특징중에 자기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성은 그냥 애초에 차단하려하고 인간적인 관계조차 만들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상대방이 무슨 이성적으로 잘해보자고 한 것도 아닌데 지레 설레발.. 저는 그게 정말 안타까웠어요. 저렇다면 저사람은 진짜 이성과의 교류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인간적인 관계로 사람들을 대한다면 참 좋을텐데. 암튼, 앞에 말씀드린대로 지내다보면 나중에는 어느새 자기가 교류하며 지내는 사람들 중에 이성들도 섞여있을 겁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을 때 그때가 되면 솔로탈출도 한번 노려보시고 남녀사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을 찾아보시길~!
	33	전설의 염기훈 댓글 [새창]	2014-02-03 11:08:43	2	삭제
		ㅋ 웃기지만, 오유에서 이런 베충이나 하는 비난글 보고 싶지 않네요. 네이버로 족하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11:04:01	29	삭제
		첨에 12바늘 꼬멨을때 경찰신고하고 감방 보내야 했던거 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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