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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홍이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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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이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가이드 나몰라라 떠나"..하나투어, 여행객 방치 논란 일파만파 [새창] 2019-03-21 22:11:16 0 삭제
    음..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기자면 우선, 고객 입장에서 일정이 어그러져 불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회사 입장에서는 어쨌든 할 수 있는 제안을 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안으로 제시한 자유여행의 경우 하나투어에서 지불되는 비용외에 추가되는 비용을 고객 부담으로 안내하였고, 하나투어의 대안에 동의 못한 고객을 위해 현지협력사를 연결해주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속 자극적 내용이었던 노숙x 버리고 가다x 이지요? 그리고 일정부분 보상도 논의되고 있었을 것으로 예상합니자.

    타지에 가서 고생을 하면 화가 납니다. 이해해요. 특히 비싼 비용을 들여서 일부러 1위 2위하는 큰 여행사를 선택했을 때는 그만큼 서비스에서 기대를 하는 것도 있으니까 더 화날수도 있어요. 불만족했을 경우 충분히 컴플레인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보상을 받기 위해 언론에 제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입장을 호소하고 싶을테니까요.

    다만 기자입장에사 기사 내용이 너무 고객 입장에서 주장된 자극적인 말들로만 나열되어 있어, 유감스럽네요. 아마 하나투어 측에서 정정보도 요구하여 제목과 일부내용 수정들어가 있을 겁니다만, 이러한 입장이 있는데 회사측은 어떠하다와 같이 균형잡힌 기사를 처음부터 낼 수는 없었는지, 기사를 접하는 독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여지를 주지 않아 참 아쉽네요.
    151 개목줄 현준이 사망사건.. [새창] 2017-11-11 02:16:20 0 삭제
    너무 맘이 아파요.. 공개된 아기 사진보면 그렇게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이쁘고 귀여워요.
    사람이면 그럴 수 없는거죠 짐승에게도 그러면 안되는건데 하물며 지 자식인데요 어쩜 저럴 수 있죠 안타까워 미치겠어요 너무 불쌍해요
    150 개목줄 현준이 사망사건.. [새창] 2017-11-10 17:03:44 12 삭제
    이 사건은 외할머니께서 이름을 공개하신거라.. 안타깝게 가 버린 아이의 이름을 기억해줍시다 우리
    149 소아마비 백신 수개월째 품귀…추가접종 내년 2월 이후로 연기 [새창] 2017-09-23 13:23:39 1 삭제
    헉 우리애기 어째유ㅠㅠ6개월 접종을 9개월까지
    못하고있오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2:10:37 32 삭제
    저 85년생이구6?7살때 시골 할아버지집 가다가
    비슷한 걍험한 적 있어요. 전 내렸는데 엄마 내리고 있는걸 버스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서 엄마가 뒷문에 낀채로 버스가 달렸어요. 의령쪽 시내버스...나 혼자인 데 놀라고 엄마가 차문에 껴서 또 너무 놀라서 울면서 도로가를 버스를 따라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엄마를 금방 내려줬지만- 정말 너무 놀랬어요 그때 엄마 잃어버릴까봐요. 근데 그게 몇십년전 일인데 아직도 그러나요????이거참... 부디 아기와 엄마 무사히 만났길 바랍니다.ㅠㅠ
    147 질문) 뿌리는 스타킹 써보셨나요? [새창] 2017-07-27 12:06:27 0 삭제
    헉ㅎㅎ미술적 감각이 필요하군요 지름은- 고이 접어둬야겠어요
    146 남편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7-07-26 14:38:40 1 삭제
    수술 무사히 끝났다고 하니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행이다, 큰일나지 않았구나 마음 추스려주세요. 뱃속의 아이가 엄마의 감정과 상태에 따라 편안하기도 불편하기도 할 때이니까요. 울지 마시구 힘을 내세요! 곧 퇴원하고 건강을 회복한 남편분과 예쁜 아가야와 함께 하실거잖아요- 위에 많은 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니까 이제 울지 마시구 안정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덧붙이자면 저희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쓰러지셔서 박동기 이식하는 응급수술 했었는데요 지금 너무너무 건강하세요. 물론 헬스 수영 요가 다니시고 담배 끊으시구요. 동일한 증상은 아니지만 당장 어떻게 될 것 같다는 두려움보다 잘 처치받아서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는데 희망을 가지셨으면 해서요-
    괜찮으실거에요!
    145 공항 직원들이 겪는 진상들 [새창] 2017-07-21 19:48:53 7 삭제
    제 지인도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는데 듣다보면 장난아니더라구요. 갑질은 가이드 갑질 진상손님갑질 관련 고객사 갑질 다양하구요. 실제 똥바르고 나간 손님도 있고..최근에 들은 걸로는 자기가 동원회장지인이라구 호텔 서비스 개판이라고 지랄하는 송파경찰서 경찰도 왔다 갔대요. 지가 지인이면 지인이지 회장 아니잖아요. 경찰이면 투숙할때 특혜 봐 드려야 합니까? 사칭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 하여튼 서비스업 종사자 알기를 개똥같이 아는건 문제에요.
    144 짠돌이 원장님 때문에 아끼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7-06-08 00:49:33 10 삭제
    사촌동생이 치위생사인데 쉬는 도중 잠깐 알바하러 간 치과에서 알콜솜까지 재사용해서 보다 못해 그만둿댔어요. 심지어 치위생사 안쓰고 조무사도 대신 쓰기도 하구요. 미친사람 참 많아요
    143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알겠다 [새창] 2017-03-29 14:03:52 0 삭제
    저도 여자지만 애는 낳으면 뚝딱 크는거고 고생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그건 아니잖아요 낳아보니 힘든걸 알겠고 낳아보니 얼마나 이쁜지 알겠네요. 마찬가지로 여자이면서 결혼한 동료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던 나자신이 참 밉네요.
    142 고양이한테 삐져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6-12-09 21:45:18 8 삭제
    저저! 완죤 배신감 느낀적 있음요!!!! 고양이가 잘 때 항상 제 옆에서 잤거든요. 딴짓하다가도 제가 이불펴고 자면 항상 옆에 와서 잤는데..언니방에 침대가 새로 들어가니까 암만 불러도 안오는 거에요. 제 옆에 누웠다가도 슬그머니 침대가서 누워있고ㅠㅠ아 어찌나 서운하던지~ 일주일 지나규 다시 제 옆에서 자긴 했지만..암만 불러듀 오지 않던 그 일주일이 너무 서러웠어요. 흑흑 침대가 그르케나 좋더냐 뚱고양이야ㅠㅠ
    141 직접 방문해서 내 돈 내고 먹어본 돈코츠 라면집들 간단 후기 [새창] 2016-10-21 02:13:33 0 삭제
    우와 동네에 라멘집 있대서 검색해보고 오늘 다녀온데가 한군데 껴있네요. 흐흐흐ㅋㅋㅋ국자같이 생긴게 거기네요~ 전 여기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왔어요
    140 눈이 너무 슬픈 보름이 (입양확정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0:22:24 0 삭제
    저도 업둥이 보호하다가 지난주에 분양했는데- 눈이 참 닮았어요. 괜히 맘이 허한데 고양이 보니 또 생각나네요. 꼭 좋은 집으로 분양갔으면 좋겠어요:)
    139 19) 원래 흐르나요?*-_-* [새창] 2016-08-03 01:29:12 2 삭제
    원래 흐르는게 정상이라곤 하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흘러도 될 애들은 다 알아서 잘 한대요(?) 다만 맘카페나 요런데서 보니까 흘러나가지 않게 30분정도 움직이지 않고, 다리를 위로 벽에 기대고 있도록 조언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호호 슈퍼파워로 한방에 성공하시길;0
    138 지금이 군사독재시절인가? 대학내 평화시위를 왜 경찰이 진압하는 겁니까? [새창] 2016-07-31 03:16:49 0 삭제
    제가 이해한 바를 정리하면요))
    학생들이 사업에 문제를 느껴서 대화를 요구했는데 총장이 나타나지 않고, 평의원회의를 강행한 게 문제입니다. 이 회의에서 통과가 되면 거의 사업 시행을 막을 수 없게 되구요. 그래서 회의 진행을 막고, 총장과의 대화를 학생들이 계속 요구하고 있는 걸로 알규 있어요. 그 과정에서 약속된 시간에 총장이 나타나지 않았고 학교측에서 경찰을 부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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