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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좀 찾아주세요 본삭금
[새창]
2016-01-04 21:20: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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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인, 밀레니엄... 같은데..........................
81
카메라도 짝퉁이있나요??
[새창]
2015-09-30 14:2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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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짝퉁이 없습니당..
다만 본사와 계약된 국내 유통사를 통해 정식수입된 제품이 아닌,
일반 개인업자가 해외제품을 수입해서 오는 병행수입 제품이 있지요.
병행 수입품은 국내 정식서비스센터를 통해서 무상수리 등을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보다 저렴합니다.
예를들어 같은 옷이라도 인터넷 구매가 매장방문 구입보다 싼 이치처럼,
카메라도 인터넷 구매가 더 쌉니다.
11번가에 나오는 인터넷매장들도 거의 대부분 테크노마트나 국제전자상가 등 오프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인터넷가로 견적 알아보고 그 가격에 직접 물건을 받으러 방문해도 됩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방문했을 때는 인터넷가격보다 비싸게 주고 구입할 수도 있겠지요..
80
공포의 명문대생.jpg
[새창]
2015-07-18 22:01: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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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떼고
세금내고
대출받어
학비내면
교육시작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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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7-18 21:43:3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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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가끔, 자연은 누가 더 웃기게 점프하는가로 서열을 나누곤 하지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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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남.
세번쨰 만남은 일요일.
그녀가 본가에 다녀오면서 일요일에 올라와 그 때 마침 시간을 내어 만나기로 했다.
난 자차를 가지고 나갔고, 그녀와 터미널에서 만나 또 평범한 데이트를 했다.
같이 걸으면 느껴지는 그녀와 나의 간극이 그 날따라 굉장히 아쉬웠지만,
난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런 간극 또한 우리의 만남의 일부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아주 잘먹었다.
체격이 크진 않았지만, 그녀도 그녀의 식성이 좋은건 알고 자랑하듯 얘기했다.
그녀는 입이 짧은, 깨짝대며 먹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미리 얘기했고,
난 그저 그 모습도 좋았다.
나도 질새라 내 영향권에 있는 음식은 모두 해치웠고,
우린 그녀의 집 근처에 가서 여유로운 커피를 한 잔 했다.
그 날 있었던 모든게 좀 즉흥적이어서,
내심 걱정도 했고 부담도 주지 않을까 했지만,
그녀는 기꺼이 그런 내색은 전혀 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번보다 더 크게, 더 자주 웃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그 간극. 그게 너무도 아쉬웠던 세번째 만남이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7:5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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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집으로 가는 길, 한시간여 동안 긴 톡을 주고받았다.
분명 그 내용들에는 그녀보다 나의 감정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났고,
난 아무것도 재지않고 그녀에게 조금씩 내 마음을 비춰보이고 있었다.
이건 내가 의도했다기 보다, 어떠한 설명할 수 없는 끌림에 의한 결과이기도 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남.
그녀는 당산역 근처가 직장, 난 강남역이 직장이라,
그녀는 칼퇴근 후 당산에서 9호선을 타고 신논현으로 왔고,
난 그녀를 신논현역 근처에서 맞이했다.
저녁식사에 대한 메뉴는 그녀가 정했다.
메뉴는 베트남식.
처음 가보는 식당이었고, 처음 먹어보는 메뉴도 있었지만,
맛이나 분위기, 가격 등등 그날 내겐 그런건 아무런 조건이 되지 않았고,
단지 그녀가 기꺼이 날 만나러, 아니 만나주러 퇴근길 꽉 막히는 지하철을 타고
이 먼곳까지 와주었음에 마치 풍선처럼 마음이 부풀어있기만 했다.
난 지치지 않고, 아끼지 않고,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이런 내 마음을 잘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또한 그녀도 이런 마음을 가지길 바라면서 조금씩 조금씩 최대한 천천히 마음을 내보였다.
그녀도 이미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난 그녀에게 어떠한 대답을 원하지는 않았다.
어찌보면 그저 나의 이런 감정이 너무도 소중해서 스스로 지키고 싶었고,
그녀의 어떠한 대답과 무관하게 지금은 그저 보여주고만 싶기도 했다.
뭇 연인이 그렇듯, 우린 식사 후 디저트카페로 가서 생소한 음료를 맛보았고,
다행히도 그녀와의 다음 약속을 다시 잡을 수 있었다.
이제 두번째 만남이다.
사람은 적어도 세번은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했던가.
우리는 적어도 세번은 보게 되었음에, 난 깊게 감사했다.
76
[스포X]인터스텔라에서 블랙홀 중력 이용해서 가속하는거 말인데요
[새창]
2014-11-29 02:38: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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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바이 좋지요.. 보이저 1-2호가 스윙바이로 저~ 멀리 날아가고 있지요..흐흐..
75
존 메이어는 누구인가
[새창]
2014-11-23 02:45: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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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미드 하우스에서 듣게 되어 이 사람을 알게 됨...
그래서 인터스텔라 보는 내내 중력에 관해 이야기 나오면 존 메이어 생각남....
그만큼 노래가 쩔어줍니다..
74
(스포유)제가 생각하는 인터스텔라의 가장 오버한 설정
[새창]
2014-11-09 11:19: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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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화를 다시 보면서 곱씹어보고 싶네요..
73
(노스포)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시계에 숨겨진 것
[새창]
2014-11-09 11:14: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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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본문처럼 해석 가능하군요.. 흠흠..
72
[차사진] 세차하고 기름넣고...jpg
[새창]
2014-11-07 0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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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나쿠강남 //
bmw 325d, 구입가격은 신차가 5,990만원 - 폭풍할인 수백만원(?)상당.. 대략 5천만원정도네요..
71
(속보)제2의 신해철 아산병원서 중태
[새창]
2014-11-04 18:03: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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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실이군요...
70
bj김여와, 말씀 감사합니다.
[새창]
2014-11-04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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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나를 찾아줘 무섭나요?
[새창]
2014-11-04 1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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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음악이 흐르고 마음의 준비를 시키지만,
실상 영화는 어이없는 인물의 행동때문에
웃음을 유발합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 은근 야합니다.
무섭진 않아요.
딱한명 죽는사람이나오는데 그 때가 좀 징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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