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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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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여친과 전화통화 고민입니다... [새창] 2016-08-16 05:22:27 0 삭제
    왜 말많은 사람이 있으면 말이 적은 사람이 있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스트레스받아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3:52:43 0 삭제
    늑대짓이요 ㅋㅋ 그런 뻘짓거리 하는 사람이 안받은 것은 님이 더 좋고 아름다운 사람이라 그래요 ㅎㅎ 운이 좋네요 ><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3:51:03 0 삭제
    스킨십이 빠르고 느리고는 개인차이고 별로 심각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분명히 스킨십이 두렵고 천천히 해달라고 말을 했음에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욕구를 찾는 남자는 "나쁜사람" 이라고 정의하기가 무리가 있을 순 있지만, 확실한 것은,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3:47:52 0 삭제
    저도 여친보다 2살 많고 여친이 연애가 첨인데도 제가 더 아이같아요 ㅋㅋㅋㅋㅋ 여친이 성숙하고 바르고 생각이 깊고 그래서 ㅎㅎ
    뭐 한쪽이 아이같으면 어때요 ㅎㅎ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5:07:46 0 삭제
    그리고 너무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주지마세요.. 기대는 건 좋으나 매일매일 약한모습 보여주면 여친분께선 방법이 없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5:06:30 0 삭제
    지금 여친분께선 타협을 원하는 거죠. 사랑해서 떠나준다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면 맞춰가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알아가야 발전이 있는 사랑을 한다고 봅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5:04:28 0 삭제
    짐이 아니라... 서로에게 냉정하게 말하면 남친분에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간입니다.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남친분께선 바쁘고 짐이 되는 게 아니죠. 저같은 경우엔 외국에서 재학중인데 대학 공부가 엄청나게 힘들다보니 시험기간이나 과제철에는 서로 연락도 잘 못하고 바쁩니다. 하지만, 저는 일어나면 보이스 메세지로 인사말을 남기고 밥을 먹기 전 인사말을 남기고 자기전에딱 10분의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통화했습니다.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인 것 입니다. 이건 처음 시작이 힘들어도 시간을 오래 투자하지않아도 생각하고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거였고 결국 서로 너무나도 가깝고 정신적인 사이가 되었어요.
    일어나서 10초 밥먹기 전 10초 자기전 10분. 어렵지 않습니다. ^^ 자기전이 힘들때는 잠깐 쉬는시간에 10분 통화하기도 했어요.

    잘 타일러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쳐나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굉장히 현명했던 것 같아요.
    사실 성교문제도 있었는데 타협을 봤구요. 서로간에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를 얼떨결에 이야기하였더니 잘 풀리더라구요. 대화가 중요해요. 사랑한다면 잡으세요. 제가 말한 건 저 같이 귀차니즘 타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해냈으니 님도 해내실 겁니다.
    20 남자친구가 저땜에 오유 싫어하는것 같아요 .. [새창] 2016-06-19 04:55:05 0 삭제
    사랑으로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멈추게 되면 다시 감아줘야하고 어긋나면 다시 조율해줘야하는 태엽인형같은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정성스럽게 소중한 사랑하세염
    19 남자친구가 저땜에 오유 싫어하는것 같아요 .. [새창] 2016-06-19 04:52:48 0 삭제
    그리고 자신의 여친을 나쁘게볼 수 있고 한 인격체에선입견을 불어놓는 사람이 남친 옆에 둘이나 있다는 건 피곤한 일입니다. 여친분은 깨달으신 것 같으나 남친 친구분은 모르는 것 같네요. 그런 건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런행동이 무조건 나쁘다기보단 연애에 지인들의 의견을 넣어버리게되면 망가집니다. ^^
    18 남자친구가 저땜에 오유 싫어하는것 같아요 .. [새창] 2016-06-19 04:50:22 5 삭제
    남친이 확실히 어린듯요 ㅎㅎㅎ 그래도 풋풋하네연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4:48:10 0 삭제
    처음부터 불타오르는 연애는 꺼질일만 남았지만, 천천하고 느긋한 연애는 타오를 일만 남았어요. 감정따라 이상한짓해서 연애 망치지말고 즐기세요 ㅎㅎ 님 할거하고 독립적인 멋진 남자가 되어보셈 그래도 사랑표현은 하시구 ㅎㅎ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4:47:07 0 삭제
    정답 ㅋㅋㅋ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4:41:11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근데 이렇게 한쪽이 초반부터 독립적인 커플이 오래갑니다 ㅋㅋㅋ 한 한달 반 정도 지나시면 이제 해탈하시고 그 방생을 님도 즐기실겁니다. 그 시간에 님 할거하고 자신을 위해쓰세요. 너무 그러면 그런스탈의 분들은 금방 질려하거나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방생이 자기공간과 시간을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별 마음이 없어서인지는 알아야해요. 존중과 배려가없으면 초반에 깨지고 존중과 배려가 편안해지고 익숙해진 나머지 낮아지게되면 그것도 헤어짐의 큰 원인이 되죠. 사랑은 간단해요. 첫 단추를 존중과 배려, 그리고 서로간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며 맞춰보세요. 겁나 오래갑니다.
    14 딸이 밤에 모르는 남자랑 카톡하면 걱정되세요? [새창] 2016-06-18 05:53:40 1 삭제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통제임. 소유물이 되는 것임. 자식은 어리지만 존중받고 배려받아야 잘 성장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인격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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