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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익명]제 여동생을 심하게 때렸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새창]	2015-09-12 02:25:45	5	삭제
		동생을 폐륜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동생도 폐륜으로 평생 폐륜으로 살고 싶어서 선택한걸까요? 사춘기때의 행동이나 감정에 대한 선택은 여전히 가정환경과 주위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환경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기형적인 행동이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 이것을 교정해주는 것이 교육의 역할입니다. 사람 자체를 편리의 기준에 따라 간단하게 정죄하지 마세요.
	26	[익명]제 여동생을 심하게 때렸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새창]	2015-09-12 02:17:55	9	삭제
		어머니한테 저런식으로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다는 겁니다. 특히 아버지가 없이 자라는 자녀의 경우에는 안정성이 없고 반사회성이 남들보다 커서 주위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휩쓸리기 쉽습니다. 딸의 경우에는 남자친구를 갈구하는 성향을 갖게 되기 쉽구요. 어머니한테 저런식으로 하는 것은 주위 친구의 영향을 받을 때 사회관계의 기준점인 아버지의 부재 때문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아버지의 역할을 떠안았다는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동생이 있는 경우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 보이기도 하나, 가정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배울 시기에 그런 것이 없이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느낌에 따라 단순화하여 상황이나 환경을 판단하기 쉬우며 종종 극단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글쓴님과 동생들이 같은 환경에서 자란 자녀임에도 각자가 처한 상황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시고 대화와 감정적 교류를 늘려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25	이제 휠체어 출소는 식상함 [새창]	2015-08-15 01:00:57	1	삭제
		시ㅂㅏㄹ 내꺼랑 똑같은거네.. 독일성서공회 관주해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21:05:36	16	삭제
		아니 자기 인스타인데 사진을 자르던 말던ㅋㅋ 누굴 욕한것도 아니고 간섭질 개쩌네.
	23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 남자 [새창]	2015-06-23 11:48:21	3	삭제
		바다123/ 근거가 부족하네요. 처음 율법의 의도와 달리 근본주의 유대주의에 쩌들은 유대교를 결국은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한게 예수 시대이구요. 그 예수 시대의 의도를 또 왜곡시킨게 초대 교회의 이단과 중세 카톨릭, 영국 국교 등이에요. 괴랄한 종교에서 실제적인 사회로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에 상식과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여 국가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하던 종교 체계가 위정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다시 개혁하는 것을 반복한거죠. 체계를 유리하게 변형시켜서 아랫사람들 피 빨아먹는 것들은 그 때도 존재했거든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
	22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오유 유저들에게 느낀점 [새창]	2015-06-23 11:29:23	2	삭제
		개독이면 일단 까고 보기
	21	우상 숭배하는 개신교도들 [새창]	2015-03-13 01:42:42	3/5	삭제
		오유의 종교전쟁이 또 시작되었군.. 합동한성총회가 어떤 곳인지 검색부터 하고 이런 글 추천하시길..
	20	성경요약.txt [새창]	2014-11-23 00:01:57	2	삭제
		정의를 위해서 저항하고 대항하다보면 이렇게 댓글들처럼 그냥 까는거 자체에 목숨거는 사람들도 꼬임. 만만한거지 개신교가. 소송걸릴일도 없고 그냥 일단 까고 보기 얼마나 좋아ㅋㅋ
	18	십일조 안 내면 하나님께 벌 받나요? [새창]	2013-10-14 22:28:52	12	삭제
		잘도잔다/ 베오베가 조금만 욕하는건가요? 요즘 오유 말투나 상대방 대하는 태도 보면 일베랑 헷갈립니다.
	17	십일조 안 내면 하나님께 벌 받나요? [새창]	2013-10-14 22:23:05	30	삭제
		십일조는 성도의 신앙고백입니다. 드리는건 물질이지만 쓰이는건 어려운사람 구제를 위해서 사용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죠. 구약에서는 성전유지와 제사장을 위해 헌금을 모았지만 (제사장이 한 둘이 아니라 전체 12지파중 1지파인 레위지파 전체의 생활비였습니다. 1인당 떨어지는 생활비를 따져보면 넉넉한 정도는 못되죠. 게다가 헌금이라는게 현물보다는 대부분이 제사로 지내고 남은 고기를 식량으로 받았죠.) 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가 병들고 가난한자를 위해 사역하는것이 부각되었고 (부자가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 예수가 한 말이죠.) 그 직후 교회와 목사가 생겨났고 그와 동시에 헌금이 성전유지와 사역자 생활비를 넘어서 가난한자를 위한 구제 비용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기시작했습니다. (물론 구약에서도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제는 계속 있었지만 헌금의 목적이 가난한 자를 포함한 것은 신약이후가 본격적이었죠) 구약 때 레위지파라는 수많은 가정을 위해 쓰였던 헌금의 개념이 지금의 1인 또는 10명 안팎의 수의 사역자를 위해 쓰인다면.. (참고로 지파에는 족장이 있었고 인구수는 여자 어린아이를 포함하면 한 지파에 몇천명 단위였구요.) 몇천명이랑은 금액 대비 머리수가 확실히 다른데 현대 교회의 소수의 사역자 생활비로 다 들어가는건 매우 잘못된거죠 목사는 레위지파가 아니라는 비판도 사역자들에 의해서 예전부터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종교인이 보면 셀프디스라고 볼수 있겠네요) 십일조를 포함한 헌금자체가 대부분 목사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교회라면 (어떻게 아냐?라고 할수 있는데 확연히 티가 나죠) 순수하게 구제를 위해 사용하는 교회로 옮기시길..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런 글 쓰면 개독글이라고 그냥 반대먹던데, 글 자체가 개독글이면 애초에 종교게로 갔어야겠죠. 오유에서는 개독이 잘한 일은 글은 거의 본적이 없고 개독 사이에서도 짜증나하는 글만 베오베로 띄우더군요. 예전에도 이런 댓글 달았지만 일베는 전라도를 싫어하고 오유는 개신교를 싫어합니다. 추천 반대수 보면 거의 포비아수준으로 싫어하죠. 사회정의를 부르짖다가도 뭐하나 걸리면 전체를 까내리는 식이 계속 반복된다면 오유는 폭력적 집단으로 서서히 변모하게되고 소통은 끝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2:45:05	20	삭제
		불교에는 선업이 있고 가톨릭 정신에 봉사가 굉장히 중요한것 처럼 개신교에서 쓰는 성경에도 '구제하고 선을 베풀라'는게 여러번 강조됩니다. 불교 가톨릭 개신교 3곳다 사회복지단체도 상당히 많죠. 교리를 '강요'한다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외선교목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에 종교 강요하면 현지인한테 칼맞습니다. 요지는 사실 선교네 봉사네 어려운 나라에 가서는 교리고 뭐고 일단 얘네 살리고보자 식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못배우는 애들 교육받는 여건 만들어주는게 유행? 이구요. 걔네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서 인간답게 사는 꿈을 꾸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차인표로 더 유명해진 컴패션 단체도 있죠. 도덕적으로도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2:23:09	13	삭제
		살면서 남한테 한번도 종교 강요해본적 없고 피해입힌적 없이 살도록 노력해온 전라도 출신에 기독교인이 되어보시면 비슷하게 느낍니다. 중요한건 기독교까니까 일단 베오베 하시는 분들은 그 기분 모르시겠지만.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2:15:30	15	삭제
		포풍님 말 진짜 공감하는게. 일베는 전라도 까기 바쁘고 오유는 기독교까기 바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종교게에서는 까도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오유가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뭐가 유입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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