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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일상생활 쓸모 있을법한 팁들 [새창]	2018-12-01 23:32:23	8	삭제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 사서쓰세요~ 소주보다 싸고 더 잘닦여요. 환기는 필수입니다!!
	128	약스압) 고갤러의 아침식사.jpg [새창]	2018-04-07 20:29:14	27	삭제
		이 댓글에 빵터져서 키보드에 커피 뿜었어욬ㅋㅋㅋㅋㅋ
	127	2018년 뉴욕 소방관들 몸짱 달력 [새창]	2017-12-14 00:08:27	70	삭제
		2017년에 이어서 2018년..
	126	홑꺼풀 음영메이크업 튜토리얼 1탄! [새창]	2017-12-11 01:46:52	1	삭제
		자세한 팁 감사해요!! 눈화장 하나도 못하는 홑꺼풀 여자사람인데 이 글 보고 도전해보려구요~
	125	2018년 소방관 달력.jpg [새창]	2017-11-10 19:03:39	50	삭제
		신랑이 작년말에 선물로 2017년 소방관 달력 주더라구요. 처음엔 신랑도 신경쓰나 싶어서 눈치 보느라 애기 안고있는분 사진으로 해놨었는데 한두달 지나니 신랑도 별 신경 안써서 이 사진 저 사진으로 넘겨놓네요. 소방관님들 사진이라 생각하면 별로 안민망해요. 좋은 취지로 만든 달력이고 한두달 지나면 민망함은 사라져요. 나중엔 그냥 멋있다. 대단하시다. 안다치셨음 좋겠다 그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내년것도 주문하려구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2:46:30	37	삭제
		며느리가 시부모님 전화 불편한 이유가 좋은 말씀 안하시니까요. 자식들은 버럭하고 안받아주니 못하시고 상대적으로 네네 해야하는 며느리한테 하시더라구요. 좋은말 해주고 이쁘다 이쁘다 해야 전화하고 싶고 찾아뵙고 싶어지는데.. 잘하려고 자식들도 안하는 부분까지 노력했는데 상처주고 차별하시니 자기도 모르게 선이 그어지더라구요. 시부모님과 관계가 나쁘지않고 할도리 다 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론 어느정도 선이 그어졌다고 해야할까요. 하신 말과 행동이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머리로는 이해 하려고 해도 마음으론 안되는 안잊혀지고 오래가는 그런게 생기더라구요.
	120	수업 않고 왜 신혼여행 갔냐 학원 강사에게 갑질 [새창]	2017-08-21 07:22:23	6	삭제
		제 친구는 주말에 공원에 손잡고 산책갔다 왔는데.. 그걸 본 학부모가 선생님이 그러고 다녀도 되냐고 교육상 안좋다고 항의 전화 왔대요. 카톡은 사진이나 글귀 바뀔때마다 간섭하는 학부모때문에 의미 없는 하늘사진으로 바꾸고.. 새벽 2~3시에 연락오기도 해서 폰은 무음상태고.. 땡땡이쳐서 학원 안나올땐 수업료 빼달라거나 보강해달라고 전화 엄청 해대는데 그거 보강 해주려면 주말에 개인시간 빼서 보강 해줘야 하는데 너무 자주 빠지고 숙제도 잘안해와서 지도 해달라고 했더니 다음달 학원비에서 빼고 줌.. 좀 열성적인 친구라 방학이나 보강 있는 주말에 애들 생각해서 불러모아서 무료로 특강 같은것도 두어시간씩 해주는데 다른 애들 빼고 자기애만 가르쳐 주라는 전화도 온다고하네요..
	115	여러분이 먹은 급식 중에 가장 황당한 음식은 뭐였나요? [새창]	2017-06-12 06:56:36	1	삭제
		15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나요. 오징어덮밥이요.. 제가 아무거나 줘도 잘먹어서 어지간한건 그냥 먹는데 이건 못먹고 버렸어요. 급식 먹는동안 유일하게 버린 음식이에요. 오징어 덮밥이... 탕수육 소스같은거에 오징어 한두조각 들어있는거였어요. 시큼달달한 걸죽한 탕수육 소스 +냉동오징어 비린내... 차라리 밥위에 안뿌려주면 밥에 김치랑 먹기라도 하는데.. 친절하게 밥 위에 뿌려주셔서 오징어 비린내 나는 소스에 이미 망가져서 못먹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못먹더라구요. 진심으로 주말 급식이라 엄청 귀찮았나보다 싶을 정도로 맛없고 무성의한 급식이었어요. 라면 사다 먹는 애들도 있었는데 영양사랑 급식 아줌마도 나와서 왜 안먹는지 물어보고 가놓고 다음에 같은 메뉴 또 나와서 그날은 급식실도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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