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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14:17:22	1	삭제
		중학교때 괜찮았다고 생각한 선생님이 있었는데, 연습장에 낙서 한 것을 돌려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가져가서 나중에 주면서 (상확은 자세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대략 저런 일이였습니다..) 넌 인문고 갈 수 있지만 (같이 낙서 장 본) 다른 애는 열심히 해야 인문고 간다고 했던 말에 역시 어른이구나 라고 실망했습니다. 고3때 나이 꽤 있던 담임은 안그래도 별 호감 없었는데 어떤 애가 다른 애 머리를 만지면서 만들고 있었는데(양 쪽으로 묶은 머리를 역으로 빗어서 좀 부풀리는 형식?) 담임이 지나가길래 이쁘냐고 그 애가 물어봤고 담임은 미를 때리는년같다는 식의 궁시렁을 하고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머리 만지는것 보면서 잰 미용쪽에 관심 있나? 생각하고 었는데 이런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대뜸 미를 때리는년 운운하는 걸 보니 저 인간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중간쯤에서 놀던 성적이 모의고사때 딱 한번 반 일등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왜 저렇게 나왔나가 의문입니다.. 가채점때 평소보다 훨씬 잘나와서 와 미친 다들 잘봤겠네 생각하고 있었지요..) 청소시간인가 누군가 담임이 나보고 교무실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반에서 일등이라고 공부 열심히 했구나 (늘 하던데로 했지 특별히 더 열심히 하거나 하진 않았음..) 악수 하자고 그러는데 쟤 왜 저래 생각만 가득나더군요.. 그리고 졸업여행 가는거 그 비용으로 집에서 놀면서 맛있는거 먹는게 낫겠다 생각들어서 안간다고 했더니 안간해들 다 모아놓고 돈이없어? 왜 안가? 시전해서 그냥 갔었네요.. 입학 하는 애들 사진이랑 이름 놓고 다 외운다 라는 말이 돌던 선생님도 있었고, 그림 잘 그리니까 연습장 따로 하나 해서 그림 그려서 모아봐 라고 말한 선생님도 있는 재미있는 수업, 특이한 수업을 하는 선생님고 있었고 하는 반면 선생에 나이 처먹고 저건 뭔가 라는 놈도 있더군요...
	208	게임에서 얻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7-01-23 13:54:36	0	삭제
		옛날에 한 리니지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공격 스킬 안전 키가 없을 당시 힐 달라는 사람에게 실수로 잘못 눌러 에볼 날려서 사망 시켜서 카오가 되어서 어쩌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들이 카오님 힐 좀 해서 힐 주다 엠 없어서 엠 없어요 하니까 엠 없대 쳐(죽여) 그래서 바로 좀 남겨둔 엠으로 텔포로 튄적이... (역시 인간은...)
	207	앵벌이버드 엄마 두명 만난 이야기... [새창]	2016-06-20 19:53:17	94	삭제
		이깟것도 못사줘서 애한테 구걸을 시키나.... 받아쳐주고 싶네요..
	206	BGM)위대한 물의 마법사.gif [새창]	2016-05-31 08:13:46	1	삭제
		세일러 넵튠..?
	205	나는. 그림쟁이를 절망에 빠트리러온 공포의 대왕이다! [새창]	2015-12-28 23:59:19	0	삭제
		OTL
	204	애x창아에서 나눠준 노트에 실린 만화 [새창]	2015-12-23 08:22:16	0	삭제
		좋아해도 손고자면 죽으라는거네...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1 19:47:24	0	삭제
		뜨끔.. 목소리 톤 여러가지로 이상하게 바꾸면서 노래 부르고 놀때 저리 부르는데...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09:39:05	0	삭제
		티탄 신입옷팟 만들고 돌던거 생각나네요... 곰을 만나면 눈부터 따야죠..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00:45:51	0	삭제
		그라4 쓰다가 인튜가 궁금해서 샀는데... 존못이라 그런가 별로 뭔가 크게 느꺼지는게 없어요.. 근데 액정 타블렛 사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대신 폰을 갤놋으로 바꾸었는데 심히 미끄덩거리는게 걸립니다..)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23:50:13	1	삭제
		싫어요. 먹기전에 (목숨걸고) 운동해야 되잖아요..
	199	브라질의 한 피자 가게 [새창]	2015-11-21 23:29:08	4	삭제
		왠지 중간에 먹을 수 없는 케잌이 있는 것 같은데...
	198	닉네임을 뺏긴 자들의 분노 [새창]	2015-11-09 23:14:18	60	삭제
		어서 카드 모으세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22:50:43	1	삭제
		꼬리뼈가... ㄷㄷ
	196	판매자 이 ㅅㅂ 새끼야 [새창]	2015-10-26 21:23:07	3	삭제
		https://youtu.be/ZH8Kl1qT8so
	195	신상품 떠먹는 김밥.jpg [새창]	2015-10-24 10:16:54	0	삭제
		밑에 밥 깔려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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