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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종새키들
[새창]
2014-07-22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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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네요,,, 이스라엘이 이슬람, 특히, 팔레스타인인이나, 하마스, 헤즈볼라에 대해 갖고 있는 반감이나 증오는 이해가 가지만,,,, 이러면, 하마스, 헤즈볼라와 본인들이 다를바가 없어지는데,, ㅉㅉㅉ
113
호텔에서 일하다보면 억울한 일이 많네요.
[새창]
2014-07-22 2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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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직종에서는 그런 경우 허다하죠,,, 본인의 멘탈을 키우셔야 합니다. 그나저나,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에티켓도 없고, 자국에 대한 이미지만 실추 시키네,,, 개인주의가 심해서 그런거에 대한 개념이 없겠지만 서도, 개인주의 심하면서, 저 정도로 에티겟 없는 사람은 처음 보는 군요,,,
뭐,, 그렇다고 대놓고 말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받은 스트레스 이런데서 풀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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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서보는 의료보험 민영화의 모습
[새창]
2014-07-22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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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드 보고, 미국 의료 제도를 다 파악했다고 하는 건가요? 휴우,,, 미국의 의료 보험 민영화는 장단이 있습니다. 식코나 이 장면만 보고 그렇게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미국이 아닌 한국의 의료 제도를 걱정해야 할텐데요? 현재, 정부가 밀어부칠려고 하는, 의료 법인의 영리 사업 허용이나, 원격 진료는 건보의 민영화와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건보 민영화의 시작이다 라고 보는 사람도 있던데, 이 정도는 건보 민영화를 위한 100걸음 중 1걸음도 채 안되죠.)
이런 걸로, 왜곡된 정보를 퍼트리며, 우리들끼리 자위할 바에야, 좀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렸으면 하네요.
정부의 일방적 의료 법인 영리 사업 허용이나, 원격 진료에 대한 비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11
호흡기로 옥수수가루 들어가면 안좋지 안나요?
[새창]
2014-07-22 22:58: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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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노출되면,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옥수수 분말도 비슷할 거라 생각되는데, 밀가루의 경우, 간질성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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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2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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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신경 정신과 방문 전에,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셔서, 본인이 코를 심하게 골지는 않는지 부터 확인하시고, 본인이 코를 심하게 곤다면, 이비인후과 부터 방문하세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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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2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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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만, 적절한 시간에 (PM 11:00-AM 3:00 포함)오랫동안 동안 잤음에도 피곤하여, 잠을 계속 자는 것이라면 OSA(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여러 sleep disorder 등을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판단되시면, 수면 다원 검사 (polysomnogralhy) 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그 전에 신경 정신과 진찰 및 상담을 받으셔야 하구요. 대게는 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검사는 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검사가 비교적 고가입니다.)
108
손가락 철심수술 후 손끝물집
[새창]
2014-07-22 2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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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철심이 과도하게 길게 나와있을 경우, soft tissue 를 괴사 시킬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경우이나 ,X-ray 정도는 확인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의사가 검진을 할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107
이거 빈혈 증세인가요?ㅠㅠ
[새창]
2014-07-22 2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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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빈혈의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1. 앉았다가 갑자기 설 때의 어지러움, 2. 오래 서있으면 어지러움, 이런 증상들은 모두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며, 기립성 저혈압은 어느 정도는 생리적, 즉 정상적이나, 너무 과도하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최근에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기립성 저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인자 중 하나가 탈수입니다. 경증의 탈수라도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magnify 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잠을 깨는 것과는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스트레스가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악화 시킨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혈당의 증상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전신 위약감, 쉽게 지침, 불쾌한 기분, sweating, 손의 떨림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앞에서 예로 든 전혈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던 성인이, 최근 음식 섭취가 규칙적이었으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06
문창극 교회 강연 보도한 KBS 중징계 예고
[새창]
2014-07-22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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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동영상 보고도 이런 이야기 하나요? 저건 kbs 가 악의적으로 편집한 게 맞죠. 문창극이란 사람을 욕할 때 욕하더라도, 제대로된 내용으로 욕을 해야죠.
어설프게 왜곡되고, 잘못된 근거로 욕하니까, 역공을 당하는 거죠.
kbs 동영상에서는 마치 문창극이 일제시대를 "신이 허락한 좋은 시대" 인 것 처럼 편집되어 있지만,
풀영상을 보면, 문창극은 일제시대를 "신이 우리 민족에게 허락한 고난" 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일제시대를 미화한 적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욕먹고, 선동이라 하는 겁니다.
제발 좀 팩트를 바탕으로 이야기 좀 합시다.
(전 지금 교회에서의 강연 동영상 만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겁니다.)
105
의료민영화 입법예고기간이 오늘까지입니다. 언론용 돼지머리가 유병헌이구요.
[새창]
2014-07-22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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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의료 게시판에 제가 쓴 글인데, 여기에 다시 씁니다.
-----------------------------
의료 민영화란 단어는 매우 모호한 단어이며, 현재 논란되는 법안과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의료 법인 영리 사업 허용이라고 이야기 해야 되죠.
의료 민영화라 함은 크게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1. 의료 써비스 제공의 민영화, 2. 의료 보험의 민영화
한국은 의료 써비스 제공적인 면에서 이미 민영화을 이룬 나라입니다. (영국처럼 오직 general clinic, 즉 보건소같은 곳에서 의료 써비스를 제공하는 게, 써비스적인 면에서 의료 공공화이죠)
한국인 의료 보험적인 면에서, 건보라는 공공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논란되는 것은, 건보가 아니죠.
결국, 지금 논란이 되는 건, 엄밀히 의료 민영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의료 법인에 영리 사업 허용 하는 법안에 대해서,
의료 기관의 대형화, 의료의 중앙 집권 가속화, 동네 의원 고사,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의료 법인 영리 사업과 원격 의료는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대부분의 동네 병의원 의사들은 반대하죠) 있는데,
의미도 맞지 않게 '민영화' 라고 호도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 의료 관련 법 개정은 민영화 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의료 시스템의 왜곡과 붕괴 등과 관련이 있죠)
--------------------------
무식한 언론과, 쉬운 캐치 프레이즈로 여론 몰이하려는 보건 의료 노조 및 그 비슷한 단체들이 문제이긴 한데,,
깔 때 까더라도, 좀 제대로 깠으면 하네요.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거나 두둔하는 것 만큼, 오글거리는 것도 없습니다.
104
신생아 탈골 커서도 습관성 되나요?
[새창]
2014-07-22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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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위의 탈골은 영아 시기 때, 비교적 흔히 발생하며, 한 번 생기면 커서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는 보고도, 증거도 없습니다.
흔희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습관성 탈골과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103
다 아시겠지만.... 의료민영화 서명운동 하는곳...
[새창]
2014-07-22 1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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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란 단어는 매우 모호한 단어이며, 현재 논란되는 법안과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의료 법인 영리 사업 허용이라고 이야기 해야 되죠.
의료 민영화라 함은 크게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1. 의료 써비스 제공의 민영화, 2. 의료 보험의 민영화
한국은 의료 써비스 제공적인 면에서 이미 민영화을 이룬 나라입니다. (영국처럼 오직 general clinic, 즉 보건소같은 곳에서 의료 써비스를 제공하는 게, 써비스적인 면에서 의료 공공화이죠)
한국인 의료 보험적인 면에서, 건보라는 공공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논란되는 것은, 건보가 아니죠.
결국, 지금 논란이 되는 건, 엄밀히 의료 민영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의료 법인에 영리 사업 허용 하는 법안에 대해서,
의료 기관의 대형화, 의료의 중앙 집권 가속화, 동네 의원 고사,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의료 법인 영리 사업과 원격 의료는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대부분의 동네 병의원 의사들은 반대하죠) 있는데,
의미도 맞지 않게 '민영화' 라고 호도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 의료 관련 법 개정은 민영화 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의료 시스템의 왜곡과 붕괴 등과 관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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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초단체 무공천 논란의 속사정
[새창]
2014-04-11 0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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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나라가 당내 경선에서, 예전에 있었던 문제는, 특정 계파에 유리하게 해준 부분입니다. 객관적으로 할 것 처럼 해놓고, 실제로, 몰아주기 한 게 아니죠... 통진당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여러 당 혹은 당에 가까운 정치집단의 연합으로서, 후보를 선정할 때는, 당연히, 객관적인 기준을 갖고 결정해야 하는 건데, 그걸, 어겼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구요. (민노당, 당권파의 폐단은 이미 07-08 년도에 민노당과 진보 신당으로 분당될 당시 조명이 많이 되었죠.) 애시당초, 통진당의 문제의 비교를 한나라-새누리와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한나라-새누리는 여러 당이나 정치 세력이 합친 정당이 아니죠. 예전에 삼당 합당은 했으나, 그 이 후 20년 넘게, 하나의 정당으로서 존재해오던 정당입니다. 너무 잘못된 비교를 통해, 현 통진당, 구 민노당 당권파, 즉, NL 들을 비호하고 계시네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0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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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이라 하는 건,,, 역시, '도로민주당' 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건지 ㅎㅎㅎㅎ 하아,, 그렇군요,,, 참,,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03: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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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 그렇게 생각하나요? 오유 시사 게시판의 메인 스트림을 익히 알고는 있지만,,, 이거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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