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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1 12:10:34	0	삭제
		본인이, 최하위 or 차상위 소득 계층이 아닌이상, 입원실비 자체가 무료는 아닙니다.
	143	왜 구내염이 있으면 헌혈을 못하나요?? [새창]	2014-08-11 12:09:23	0	삭제
		참고로 헌혈 가이드라인에서도 감기나 독감, 인후통이 있으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미루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142	왜 구내염이 있으면 헌혈을 못하나요?? [새창]	2014-08-11 12:08:40	0	삭제
		구내염의 경우 절대적 금기증은 아닐 겁니다. 다만, 1. 구내염의 원인 중에 하나가 다양한 virus 인데, 이 virus 가 혈중에 많이 분포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 (대게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죠.) 2,. 구내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아프타성 구내염은 대게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발생하므로, 본인 보호를 위해서 구내염이 심하게 있으면, 헌혈을 미루는 게 낫다고 판단되네요
	141	기침가래의 경우에, [새창]	2014-08-06 13:34:07	0	삭제
		기침, 가래가 있으면 내과에 가보시는 걸 더 권해드립니다. 기침을 심하게, 자주, 장기간 하면, 갈비뼈 아래쪽이 아플 수 있으나, 기침전 혹은 기침과 상관없이 갈비뼈쪽이 아프다면, 엑스레이 정도는 찍으시는 게 좋겠네요. 기침, 가래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 기관지염 등의 상기도 감염입니다. 담배 같은 자극성 물질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40	주사 한번 맞은 곳은 또 맞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4-08-06 12:54:25	0	삭제
		참고로, 위에 4-5일은 비교적 건강한 사람 기준이구요. 링겔을 하도 꽂아서 더이상 꽂을데가 없다는 말은, 크게 2가지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1. vein 이 회복되거나, collateral 이 형성될 시간도 없이, 지속적으로 혈관 주사를 잡아서, 남아있는 성한 표면 vein 이 없다. 2. 대게, 링겔을 자주 맞는 사람들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죠.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으나, 만성 질환이나, 병원 치료를 오래 받은 경우 표면의 vein 이 collapse, 즉 짜부러지거나, 체표면의 순환 자체가 나빠져서, 표면의 혈관 주사를 잡을만한 vein 자체가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혈관 주사를 잡기가 어렵죠.
	139	주사 한번 맞은 곳은 또 맞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4-08-06 12:49:19	0	삭제
		채혈한 직후의 vein 에는 혈관 주사를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vein 의 rupture 가 거의 확실하게 육안으로 확인된다면(멍 같은 거), 100% 잡지 말아야죠. 하지만, venous system 은 매우 복잡해서, 한 쪽이 막히면 collateral 잘 생기고, 기존의 혈종에 의해 막힌 혈관도 다시 복구가 잘 됩니다. 즉, 채혈한지 시간이 경과한 vein 에 수액을 위한 혈관 주사를 잡거나, 다시 채혈하는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이 시간의 기준은 아직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연련에 따라, 부위에 따라, 개인마다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대략 4-5일 지나면 같은 부위 (같은 부위이나, 이전과 같은 혈관일지, collateral 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에 다시 채혈하거나, 혈관 주사를 잡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138	에볼라 궁금증에 대한 대답으로 베오베간 사람입니다. [새창]	2014-08-06 12:36:01	1	삭제
		언제 리플 달리려나 모르겠는데,, 미생물학 전공자신가요? MD 이 후 기초 의학 하신건가요? 아, 궁금한 건, 원래 에볼라 출혈열은 중앙 아프리카(콩고 민주)와 동아프리카 지역(우간다, 에디오피아?)에서 주로 발생을 했었는데, 이번 서아프리카 지역 발병의 역학적 원인은 뭐로 생각하나요? 그러니까. human to human 을 시작으로 보는지, animal to human 을 그 시작으로 보는 지 궁금하네요. animal to human 이라면, 박쥐가 naturel host 라고 알려져 있던데, 그 host 가 서아프리카에도 분포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137	불쌍한 유대균 [새창]	2014-07-26 01:15:20	0/22	삭제
		싸구려감귤.. 자주 안 들어오면, 무조건 욕먹야 하는 건가요? ㅎ 제발 논리적으로 반박하셨으면,,,
	136	통제권 잃은 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좌지우지... [새창]	2014-07-26 01:13:47	0/17	삭제
		털이차올라 님,, 의료를 일반적인 경제와 똑같이 다루지 않기 때문에, 복지 제도 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건보와 최하위 소득 계층/차상위층의 의료 혜택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세요
	135	통제권 잃은 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좌지우지... [새창]	2014-07-26 01:11:47	0/19	삭제
		왠지, 반대만 누르고, 안 읽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탐욕덩어리 란 분이 물으니 다시 대답해 드리죠. 의료 민영화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의료 민영화는 1. 의료 제공의 민영화 (한국은 이미 민영화된 나라) 2. 건보의 민영화 (이쪽은 공공제도) 두가지 측면이 있으며, 건보의 민영화와 의료 법인의 영리 사업 허용은 전혀 관련 업습니다.
	134	가끔 순간적인 심장 통증이 있습니다 [새창]	2014-07-26 01:09:24	1	삭제
		병력 상으로는 심장쪽의 원인일 가능성이 낮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까운 병원 가셔서 진찰 및 필요하다면 심전도 정도는 받아 보시는 걸 권해 드리고 싶네요. 부정맥도 가능은 합니다. 대게 부정맥이 가슴두근거림, 창백, 실신,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나 VPC (예민한 사람에게서만,,) 같은 경우는 쿵하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 양상, 심장쪽 혹은 부위를 특정 가능한 급성 통증 이면 위식도 역류일 가능성이 일단은 더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진료 받아보세요.
	133	7월 26일(토), 27일(일) 서울대병원, 2014 다리 건강권 포럼 [새창]	2014-07-26 01:02:14	0	삭제
		보건 의료 노조의 언론용 캐치 프레이즈에 넘어가지 마시고, 일단 의료 민영화의 뜻 부터 알아 보셔야 할 듯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6 01:01:16	0	삭제
		본인의 증상에 따라 다르죠. 대게 혈액 검사, 영상 검사 정도는 루틴입니다. 수액 치료와 주사 해열제는 필요시에만 처방을 내리죠
	131	가족 대책위 "세월호 운항에 국정원 개입 정황" [새창]	2014-07-26 01:00:17	2/11	삭제
		저기, 지금 기사 제대로 읽고 글쓰시는 건가요? 세월호 출항 전에 대해서, (해수부의 요청을 받아: 국정원 주장이긴 함) 국정원이 세월호 관리에 대하여 감찰을 한 것이, 어떻게 세월호 사건에 국정원이 개입한 정황이거나, 세월호의 실 소유주가 국정원이 되는 건가요? 저 쪽에서도, "실 소유주가 아닌 이상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질리가 없다" 라는 빈약한 근거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비난을 욕하기 전에, 왜 그런 비난이 나왔는지 부터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130	불쌍한 유대균 [새창]	2014-07-26 00:52:31	2/33	삭제
		지금, 법원으로 부터 구속 영장 발부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건가요? 진심 장난이길 바랍니다. 아니면, 정말, 지적 수준이 의심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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