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파닭// 저를 알바라 생각하든, 쉴더라 생각하든 상관없는데요, 전 다만 객관적 비교를 듣고 싶은 겁니다. 점수 버프가 만약에 있었다면 어떤 부분에서 있은 건지, 점수 버프가 손연재한테만 있는 건지, 다른 선수에게도 있는 건지 (심판의 자국 선수 점수 버프) 만약 손연재가 금메달 감이 아니라면, 아마도 금메달을 받아야될 사람으로 보이는 덩썬웨와의 기술적 비교 분석....
그리고 계속 김연아 사건과 비교하시는데,,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손연재가 버프를 받았든, 안 받았든, 김연아 사건 정도의 수준은 아닐 것 같네요,,,, 일단 최소한 둘 다 한번씩은 실수를 했으니까요 그 외에도 뭐 차이점은 너무 많지만,,,
간당간당// 그 기사에서 인터뷰한 데레우기나 라는 사람의 말은 신빙성이 없는데요? 자국 선수도 출전을 했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도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부정 점수에 의한 것이다라고, 우리가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었던건, 그 당사자인 우리가 아닌, 우리와 관련 없는 다른 나라들의 언론과 선수들이 같이 비판을 해줘서 입니다. 관련자 한 사람의 말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도 정상적인게 될 수 있습니다.
뭐 피겨의 인기가 더 높아서 인지, 일반인들도 피겨의 대체적 기술과 난이도를 알았고 (인, 뉴트럴, 아웃 엣지까지 보는 사람은 매우 드물었지만) 기본적으로, 연아 vs 소트니코바는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심한 편파 판정이어서 비판을 했던 거죠. (나중에, 블로거 분이 점수 분석한 거 까지 떳죠.)
리듬 체조는 사실 그만큼 대중의 관심도 없고, 그러다 보니, 관심 없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편파 판정이라고 생각될만한 요소를 잘 못보는 거죠.
남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설명하면 되지, 남이 모른다고 욕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근데 솔직히, 연아 vs 소트니코바 때 처럼, 좀 분석해서, 점수의 이런부분이 잘못되었고, 이 기술은 이런 난이도이고, 누구(소트니)는 가산점 터무니 없이 들어가고, 감점 해야되는데 감점안하고 누구(김)는 가산점 줘야 하는데 안주고, 그런 걸 같이 올려야 공감이 될 것 같긴하네요.
제대로된 기술에 따른 점수 버프에 대해서, 덩썬웨, 아나스타샤랑 비교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어제 볼 땐, 외국 선수들이 경기할 때도, 기술 이름만 간간히 설명했지, 난이도, 감점 요인 이런 거 설명은 안 했던 것 같은데요
검게 변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사진속 병변은 (물론 실제로 봐야 좀 더 정확하긴 하겠으나) 진균(곰팡이)에 의한 피부염입니다. 사상균 정도 되겠네요. 사타구니에 호발하고, 그 외의 부위에도 잘 생길 수 있고요. 대게는 항진균제 연고만으로 좋아지나, 두피 같은 부위에 생기면 진균제를 먹는 걸 권할 겁니다.
본인의 증상이 사진과 비슷하면, 바로 피부과 방문 후, 항진균제 연고 처방받아서 바르세요.
엑스레이 찍는 동안은 당연히 나와있어야 되고, 계속 내부에 있어야 되면, 납옷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저용량 엑스레이라서 몇 번 노출되어도 피폭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지속적인 피폭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갑상선, 생식기,, 그리고 여러 내장 등에도 좋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