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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13:42:41	1	삭제
		1. 바닥 마감재의 균열 - 이건 언플 + 몰아가기 입니다. 바닥 마감재는 건물의 하중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건 건축학적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2. 낙간 구조물 낙하 사건 - 이 부분은 사실 좀 논란이 될 듯 한데, 이 부분 역시 건물 마감의 문제 이지만, 뭐, 내부 이동로의 안전과 관련이 있을 수 있거든요. 어쨌든, 1번과 2번은 건축물 자체의 안전성과는 관련이 없는 부분입니다. 건축물의 마감과는 관련이 있고, 사실, 허접한 마감 부분에 대해서 비난받을 만하죠 3. 애비뉴엘 동 천장 보 구조물의 균열 - 이 부분은 어제 뉴스 토마토가 기사를 삭제한 이 후, 후속 기사가 안 올라오네요. 어쨌든, 이 부분은, 롯데 타워와 관련이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저층의 애비뉴엘 천장 구조물의 안전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층 구조자체가 철골 구조라, 문제가 된 보 구조물은 천장의 유리 구조물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보일 거라 추측되는데요,,) 이 부분은 사실 전문가의 견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나,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부분이긴 하네요.
	218	박종훈 경남교육감 “도청이 교육청 감사하는 건 ‘월권’” [새창]	2014-11-04 13:28:58	0	삭제
		도에서 집행된 예산에 대한 감사는 월권이 아니죠. "도청이 교육청의 여러 업무를 감사하는 것은 월권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으나, 도청이 도의 예산을 받는 교육청의 사업에 대해서는 (회계 혹은 예산 집행) 감사를 할 수 있죠. 감사를 받는 기관이, 감사의 주체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경우 네요.) 중복 감사 이런 말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원래 공무원 사회에서는 여러 단계에서 감사를 합니다. 교육청을 예로 들면 총리실, 감사원, 교육부, 지자체 (지자체의 예산을 받는 사업에 한하여) 가 대표적 감사의 주체로 각 주체가 서로 상관없이, 각각 감사를 돌죠. 이 인터뷰는 박 교육감의 언플로 밖에 안 보이네요.
	217	제2 롯데월드, 천장에도 '균열'.."안전점검 필요" [새창]	2014-11-03 22:10:36	1/10	삭제
		바닥 마감재 균열로 안전 드립 치는 건 제발 그만 울궈 먹었으면 좋겠네요. 마감의 퀄리티 부분과 안전은 좀 별개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천장의 보? 구조물의 경우, 일단 저 구조물이 구조 하중을 받치는 구조물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일단 토마토 쪽이 원해서 기사를 내렸다는 건, 기사에 문제 있다는 이야기죠. 바닥 드립 때문인지, 천장 보 균열 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건지, 지켜 봐야 겠군요. 그리고 삼풍 드립 치시는 분들은,,,,, 삼풍 백화점과 롯데 타워 + 다른 저층 구조물의 공법 차이부터 알아보고 오시는 게 어떨까요?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런 표현하는 거라고 좋게 생각은 하고 싶습니다만,,,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2:03:15	0	삭제
		의무 교육의 의미에 대해서 부터 알고 와서 글 쓰시는게 좋겠군요
	215	홍준표 경남지사, 학교 무상급식 보조금지원 중단 선언 [새창]	2014-11-03 21:58:19	9	삭제
		교육감의 권한 사항이라고 해서, 감사를 거부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논리죠. 그러면, 모든 자치 단체와 모든 중앙 정부 부처도, 자신들의 권한 사항에 대해서 감사를 거부 할 수 있겠군요. 교육청에 대한 감사는 총리실, 감사원, 교육부, 각 교육청의 해당 자치단체장 등이 갖고 있죠. 교육청은 정부나 지차체에서 독립된 기관이 아닙니다. 교육감을 투표제로 전환하면서 마치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와 전혀 관련없는 기관" 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인사권이라던지, 산하 교육 기관에 대한 여러 권한을 갖지만, 교육부의 전반적 정책의 영향을 받는 교육부 산하의 기관이죠. 또한, 각 지자체로 부터 예산을 받으므로, 예산적으로 각 지자체의 영향을 받는 기관입니다. 전반적으로 각 교육청은 예산을 중앙 정부 (총리실, 감사원) & 교육부, 그리고 각 지자체로 부터 받으므로, 당연히, 중앙정부와 교육부, 각 지자체는 교육청의 예산적인 부분에 대한 감사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 다들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경남 교육청의 인사권이나 교육적인 부분의 행동에 대한 감사가 아닙니다. 경남 교육청의 예산 중, 경남도의 예산에 대한 감사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의 감사를 받겠다는 것 자체가 지방 자치제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사실, 이 정도면 행정 소송전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홍준표 도지사는 그냥 그런 논란 자체를 안 만들고 싶어서인지, 뭐인지 그냥 예산을 끊을려고 하는 것이고요.
	214	제2 롯데월드 천장균열 기사가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나 봅니다. [새창]	2014-11-03 21:47:59	0	삭제
		특정 언론사 기사만 검색되는데, 보통, 포탈에서 (아래쪽으로) 내린리는 건 가능하다 하더라도, 기사를 본인들이 올린 게 아닌 이상 기사 내용 자체를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랬다간 그 언론이랑 소송전으로 가죠.) 즉, 몇몇 포탈에서 기사가 삭제되었다고 뜬다는 건, 그 언론 매체가 삭제를 요구했다고 보는 것이 맞고, 대게는 이유가 있어서 (잘못된 보도 이거나, 사실 관계 확인 등등) 그렇게 삭제를 요구합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도 아니랍니다.
	213	자칭 애국보수는 어제랑 오늘 말이 다르다 [새창]	2014-11-03 21:43:06	0	삭제
		한 신문의 사설과 한 정권의 총리의 말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비논리적이네요,,,,
	212	진짜 뭔가 있나봐요.. 신해철씨 사망관련 [새창]	2014-10-28 11:32:43	3	삭제
		꾸베// 혹시 몰라서 들어봐 봤는데, 역시나 댓글이 달려 있네요. cardiac tamponade 랑 mediastinitis 는 영상의학적으로든 임상적으로든 진단내리기 매우 어려운 의학적 상태 혹은 질환입니다. 그리고, 위밴드 수술 과거력과 cardiac tamponade 나 mediastinits 의 상관 관계라도 밝혀 졌나요? 왜 계속 두가지를 진단하는데, 위밴드 수술 과거력을 운운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복부 수술 과거력 있고, 열있는 환자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복강 내 합병증이죠. (수술이 24시간 이상 지났다는 가정하에서,,)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cardiac temponade 의 경우 chest discomfort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고, mediastinitis 는 매우 non-specific Sx. 들 뿐입니다. 의대생이면, 정말 선배들한테 좀 물어보고 와서 글쓰세요. cardiac temponade 나 mediastinitis 를 진단하는게 쉽다거나, 어렵지 않나거나, 과거 복부 수술력 있고, 열나는 환자에서 simple image 만 하고, 이 두가지를 의심해서, 이 2가지에 준해서 치료(?!?!!!!?)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 면상 좀 보고 싶군요. (아니, 그 전에 cardiac tamponade 나 mediastinitis 의 치료에 대해서 알기나 하는 건지,,, 일단 의심하고 거기에 준한 치료를 한다? 하아,,, 어이가 없네요. 스OO 인가 뭔가하는 병원에는 echoCG 도 없을텐데, echoCG 도 없이, pericardiocentesis 라도 할 겁니까? 그냥 sub-xyphoid 로 찌르게요? 지금이 무슨 중, 근세 시대 인가요?) 그리고 뭐 비의료인이면,, 할 말은 없네요. 리플의 내용이 원글의 주제에서 좀 어긋나 버려 다른 분들께 죄송하네요. 어쨌든, 정확한 사실들이 밝혀지기도 전에, 설레발은 제발 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더욱이 그 설레발이 비의학적 내용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구요.
	211	진짜 뭔가 있나봐요.. 신해철씨 사망관련 [새창]	2014-10-28 00:05:23	13	삭제
		꾸베// 종격동염과 심낭 압전의 증상이 뭐 일것 같나요? 무엇보다, 지금 이 자료 만으로 cardiac tamponade 의 발생 시점을 한정할 수 있나요? 그리고 모든 chest discomfort 에서 cardiac tamponade 나 mediatinitis 를 감별할 것 같나요? 모든 병원이 종합 병원의 ER 일 것 같습니까? 그리고 cardiomegaly 나 cardiac effusion 하고 tamponade 하고 햇갈리시는 거 같은데 cardiac tamponade 는 정말 왕창 차서, pericardium 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simple image 로 진단 하기 어려워요,,,, 휴,, 더욱이 cardiac temponade 는 당연히, 보통 contractility 감소, VR 감소에 의한 engorged vein, CO 감소 등, 이미 발견 시점에서 의식이 없고, shock 나 CPR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mediastinitis도 진단내리기 어렵죠. 매우매우,, 휴,, 아직 학생인지, 아니면 비 의료인인지 임상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210	비통한 대쟈뷰> 세월호 전원구조, 박근혜 당선유력. [새창]	2014-10-27 23:53:54	0	삭제
		그나저나 02, 07 대선 때도 개표시 이런 오류는 있었고, 02년 대선 때는 무려 재검표까지 했고, 그 때는 선관위 결과보다 무려 약 4000-5000표 정도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때는 왜 잠잠하셨는지 모르겠네요.
	209	비통한 대쟈뷰> 세월호 전원구조, 박근혜 당선유력. [새창]	2014-10-27 23:52:03	0	삭제
		굳이 저 사이트 들어가보라고 해서 읽어 봤는데, 1. sbs 의 개표 결과와 선거위 개표 결과가 다른 것은, sbs가 해명하면 될 문제. 선거위의 개표결과가 좀 더 정확하니 선거위 개표 결과를 보시면 되겠네요. (100% 정확하지는 않고, 99.99% 정도 정확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의 오차는 생길 수 있고, 재검표 하면 좀 더 정확해지죠.) -> 개표시 문재인 표 2장이 박근혜 쪽으로 count 된 건,,,,, 당연히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우린 그걸 오차라고 부르죠. 일반적으로 개표에서의 오차는 의미 없는 수준이며, 실제로도 나중에 시행한 재검표 결과, 오차의 비율이 의미 없는 수준인 것이 확인되었죠. 2. 일반적인 선거 그래프라고 보여준 저 그래프,,,, scale 이 다르니 당연히 양쪽이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휴, 더 설명해야 하나요? 주요 지지 지역의 개표가 서로 다른 시간 대에 되지 않는 이상 한국의 대선 개표 그래프를 따릅니다. 심지어, scale 이 작아서 그렇지, 저 사람이 비교로 든 nothern territory 의 선거 결과도 동일한 그래프 양상을 보여주네요. 3. 그리고 1번에서 설명했는데, 최종 결과과 중간 결과에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죠. 개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검표를 하는 이유도 그 표차가 너무 적게 날 경우, 그 오차에 의해서 결과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백만표 정도는 그 오차에 의해서 뒤질 힐 정도의 표차는 아닙니다. 총 투표인의 오차도 1,972/30,721,459 정도로 큰 의미 없는 수준입니다. (중복 count 된 표를 다시 제대로 계산해서 1972 표가 더 줄어든 거죠,,,) 무엇보다 이런 개표상의 미세한 오류가 이 선거는 부정선거다 라는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런 주장하시기 전에, 통계에 대해서 좀 공부하고 오심이 어떨지,,,
	208	진짜 뭔가 있나봐요.. 신해철씨 사망관련 [새창]	2014-10-27 23:31:05	13	삭제
		겨우 의대생이 쓴 글에 휘둘리는 것도 좋지 않네요. 사실관계도 명확하지 않네요. 그리고, 심낭 압전과 종격동염이 주된 사인이라 하더라도, 그 증상만으로 심낭 압전과 종격동염을 특징짓기에, 모호한 경우 당연히 병원측의 100% 과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심낭 압전과 종격동염은 의대생들이 배우는 것 처럼 그렇게 쉽게 진단내려지지 않습니다.
	207	비통한 대쟈뷰> 세월호 전원구조, 박근혜 당선유력. [새창]	2014-10-27 23:15:21	0	삭제
		12 대선 개표가 세월호와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으나,,, 통계의 기본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개표 시, 개표가 덜 된 지역의 남은 표를 그 지역의 개표 상황에 대입해서, 남은 표의 개표 결과를 추론해서, 최종 결과를 예측하는데, (물론 어느 정도 개표가 진행된 상태에서나 의미가 있죠.) 두 후보의 그 예측값이 차이 나는 정도에 따라서, 유력, 확실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이죠. 저기에도 전국 개표가 31.1% 정도에, 문재인 후보가 앞서고 있던 서울의 개표가 10%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는데도, 박근혜가 유력이라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경기,인천에서 박이 문에게 근소하게 나마 앞서나가는 상태였고, 호남의 개표가 영남(경남 제외), 충청 보다 빨리 진행된 상태였는데, (즉, 호남의 남은 표보다, 영남, 충청의 남은 표가 많은 상태였는데) 충청, 영남에서 박근혜가 어느 정도 앞서고 있었고, (즉 앞으로 박근혜가 얻을 표가 더 많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고) 서울보다 경남의 개표가 더 느렸는데, (현재 개표 상황에서의 특표율이 그대로 간다고 봤을 때) 서울에서의 표차이 보다 경남에서의 표차이가 더 클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 얻을 표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박이 얻을 표가 더 많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사실 이건 rough 하게 설명한 것이고, 아마, 각 방송사에서는 각 시군 단위나, 개표소 단위로 팩터를 정했을 것입니다.) kbs 가 조금 빨리, 박근혜를 유력으로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조금 빠르다고는 생각했지만, 요즘 통계 예측과 그 기술 생각하면, 뭐 충분히 가능한 정도 였죠, 그리고 개표 31% 정도면, (각 지역의 표 성향 분석만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는 결과 예측 가능한 수준이죠. 참고로 당시 kbs 예측 득표에서 박근혜와 문재인이 겹쳤습니다. 다만 겹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수준을 벗어 낫기에, (뭐 대략 1SD 정도 일 듯) 시청자 이해하기 쉽게 유력이라는 표현을 쓴 거죠. 저기에 들어간, 수학적, 통계적 지식을 통째로 무시하고 저건 조작이라 라고 하시면 안되는 거죠.
	206	전시작전권, 사드 그리고 제2의 청일전쟁을 예고하는 중미전쟁! [새창]	2014-10-27 22:54:14	1	삭제
		그리고, 평시, 즉, 국지전에서의 최종 결정은 한국군에서 합니다. 연평도 포격이나 연평해전 등에서 그랬던 것 처럼, 북한 도발 시, 혹은 국지전 시, 바로 프로토콜에 따라 대응을 하거나, 합참 혹은 더 윗선의 선택에 따라 대응을 하게 되죠. 미국이나 연합사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아요. "전작권이 미국에 있으면, 북한 도발 시에 대응을 못한다" 던지 하는 것은 다 잘못된 말이죠, (그랬으면, 연평해전은 어떻게 발생을 했으며 연평도 포격 당시, 대응 사격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거기에 더해서, 전시라 하더라도, 북한군이 휴전선을 넘는 순간, 작전권을 가진 미국에 대한 침범으로 간주되어 미군은 자동 개입됩니다.
	205	전시작전권, 사드 그리고 제2의 청일전쟁을 예고하는 중미전쟁! [새창]	2014-10-27 22:49:57	1/4	삭제
		1. 마치 미국과 중국이 일전을 벌일 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그럴 가능성 자체가 매우 낮지만, 만약에 중국과 미국이 직, 간접적 전쟁을 벌인다면, 한국은 전시 작전권, 사드와 상관없이 한쪽을 선택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과연 국민 정서와 한미 동맹, 주변 지정학적 문제 등에서 중국을 선택할까요, 미국을 선택할까요? 그 선택은 이미 전작권 이전 연기과 아무 관련이 없죠. 2. 그리고 위에 어떤 분도 리플을 달았지만, 전작권은 한미 연합사에 있는 것이고, 한반도 내에 한정된 것입니다. 한미 연합사가 해외 파병에 대한 권한은 없어요. 주한 미국의 재배치는 미군 권한이지만요. 3. 국군통수권과 전시작전권은 관련이 없죠. 작전권이 한미 연합사에 있는 것과, 한국군의 통수권을 갖는 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한국군의 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전시에, 군대가 연합사의 명령을 따르도록 하는 것은 통수권을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로 NATO 의 작전권이 있는 나토 사령부도 미국 장군이 수장인데, 그럼, 나토에 가입된 모든 유럽의 통수권이 미국에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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