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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률은 혼전관계와 미혼모에 대한 터부때문이기도하죠.
[새창]
2014-02-26 0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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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낙태에 대한 관점의 차이는 결국, 어디서부터 생명으로 볼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유태인들은 출산 이 후부터 생명으로 보기 때문에, 낙태에 대해 호의적입니다. 카톨릭은 수정 이후부터 생명으로 보기 때문에, 낙태를 반대하는 것이구요. 현대적 관점에서는 태어났을 때 viable 한가가 기준이고, 임신 주수에 따라서, 낙태 인정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한국도 대략적으로는 이런 분위기)
이런 가치에 대한 판단없이, 낙태를 논의 해서는 안돼죠. 혼전 성관계와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관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사회적 관점의 전환과, 피임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 거죠. 낙태를 정당화 할 필요는 없는거죠
68
낙태률은 혼전관계와 미혼모에 대한 터부때문이기도하죠.
[새창]
2014-02-26 0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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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권 (여성의 권리) 의 신장과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군요. 뭐 그것에 대해서는 중요한게 아니고, 한국 사회에 그런 터부가 있다고 낙태가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터부가 없어진다고, 낙태율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결국, 낙태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에서의 사회적 논의와 이 문제를 생명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는 거죠.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0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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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류성룡> 제가 그쪽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바로 잡은 거잖아요? 그게 왜 난독증이 되는 건지 되묻고 싶네요,
쥐루서> 한국이, (음성적인 거 합쳐서) 동남아나, 남미 왠만한 나라보다 낙태율 높습니다. 일단 신문에서 세계 1위라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고.. 제가 아는 것도 예전 자료라, 최근 자료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군요. 그리고 출산하기 어려운이라는 단어가 모호한 건 인정하는데, general 한 관점에서 그런 것입니다. 한국이 동남아나, 남미의 개발도상국보다 출산의 어려운 환경일까요?
결국 낙태를 사회적 책임으로만 돌리고, 여성의 권리라는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 문제죠. 그 어떤 나라도, 낙태를 단순히 여성의 권리라는 관점만으로 보지는 않죠.
66
입안에 문제가 있는것 같긴한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새창]
2014-02-26 0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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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치과를 가서는 도움을 못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구강 내과 라는 파트는 큰 병원에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병, 의원에 가서, 병변을 보여 보시고,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65
비염 약을 복용하면 위에 무리가 가나요?
[새창]
2014-02-26 0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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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에서,, 어떤 약을 드시는지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때 쓰는 약중에, 유독 위식도 역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약은 거의 없습니다.
원래 있던 위식도 역류가 악화 된 것은 아닐지,,
가장 좋은 것은 약을 처방받은 병, 의원에 다시 방문하여,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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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0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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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난독이라는 말인가요? 요즘 오유에 걸핏하면 난독이라는 말이 난무 하는데, 본인이 적은 글부터 확인하고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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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이 왜 65퍼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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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2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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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론 조사에 대해 기본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통계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라도 좀 공부 하십시오.
응답율은 통계조사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모집단 N 에 대한, 표본 집단 n 을 얼마나, 잘 구성하느냐가 중요하죠
예로, 서울 20 대 표본이 응답안하면, 영남 60대로 응답이 넘어갈 것 같나요?
응답률과 상관없이,
전체 응답 표본의 지역 구성비나 연령 구성비는 변하지 않습니다,,,
응답 문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글쓴이도 논외로 할 것 같긴 하네요
62
올림픽 때문에 김용판 무죄받은거 잊으면 안됩니다!
[새창]
2014-02-25 2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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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김용판 무죄 받은 것을 욕하기 전에, 권은희가 본인의 주장을 '객관적이며 논리적이고, 증거가 있게' 증명하지 못한 것을
더 비판해야 되지 않나요?
권은희 자신의 주장이 계속 바뀌고, 본인이 거짓말을 해버리면,
당연히 아무도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됩니다.
61
오늘 총파업 다녀왔어요!
[새창]
2014-02-25 2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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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도로 점거는 허가제로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 받지 못하면, 불법이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 경찰관들에 대해 욕한 것은 참 옳게 보시나 보네요.
결국 상대적 관점이랍니다. 본인이 절대적으로 옳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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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2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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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류성룡님,,, 좀 제대로 알고 오시길,,, 스웨덴,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낙태율이 한국보다 높지 않습니다. 피임을 확실하게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프랑스의 경우 한국 보다 출산율 높습니다,,,,,,,,,,,,,
참고로 유럽 국가들 중에 일부 국가들은 낙태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는 않으나, 낙태에 대한, 사회적인 깊은 토론과 고려 후에, 이런 제도가 형성되었으며, 함부로 낙태를 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차이겠죠,,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23: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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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쥐루사라는 분은 현재의 논점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네요,,,
출산하기 어려운 사회 환경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은 낙태 자체를 생명 경시적 관점에서 비판하는 것입니다.
한국보다, 출산하기 어려운 환경인 그 어떤 나라보다, 한국의 낙태율이 높다는 것을
단지 사회의 탓으로만 돌려야 할까요?
개개인의 생명에 대한 관점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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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열심히 댓글을 달았습니다.
[새창]
2014-02-25 2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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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시군요... 군의관 생활을 하시면서, 실제 의사의 현실을 더 잘 알게 되길 바랄게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2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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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검사라는 것이 매우 애매모호한 개념인데, 신경과나 신경 정신과에서 시행하는, 신경과적, 혹은 정신 신경과적 검사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본인이 가장 본인과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을 체크하면 되구요, MBTI 같은, 성향 혹은 선호도 검사에서는 맨 처음 드는 생각를 체크 하시면 됩니다,,
일단, 의료와 거의 상관 없는 질문인 것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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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2-25 2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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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호흡 중추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수의적 작용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성인에서는 본인의 의지? 같은 것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코막힘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면, 이비인후과를 가 보시고,
한 번씩, 깊은 한 숨 것을 쉬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내과 - 사실 비특이적 증상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나, 간혹 심부전에서, 호흡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뭐 그외에도, 정말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만,,- 를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병, 의원을 방문해 보세요.
그쪽이 적은 정보 만으로는 아무 것도 알 수가 없답니다.
55
입안에 문제가 있는것 같긴한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새창]
2014-02-25 2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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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이야기 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일단 내과나 일반 의원 정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구요,
구강 내과 (치과의 한 파트)가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말씀 하신 것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일단 병원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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