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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2:04:16	4	삭제
		말 나온김에, 제발 중간에 어느정도 균형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맹목적인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은 균형 잡아주세요. (최소한 범죄 저지르는 기독교 인들은 개독교지, 모두 개독교는 아니다.) 머 현재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알지만, 다른 주제로 이야기 나눌때처럼... 맹목적인 공격적 댓글은 균형좀 잡아주시길 기독교인으로서 부탁드립니다. 그런 글들이 추천수 많이 받고 그냥 넘어가는거.. 항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가로군 님같이 이전에 일베와 오유의 공통점이라는글로 어그로 제대로 끌었는데, 사실 오늘 이런 내용과 거의 동일한 이야기. 그 기독교 혐오론자들에게, 일베의 전라도 비하와 같은 불쾌감을 느낀다라고 쓴적 있는데, 일베나 오유나와 같은 어그로 성이 아닌, 분명 오유에서 해당 범죄가 아닌, 기독교인 전체에 대한 혐오감을 대놓고 드러내는 분들은, 내용만 다르지, 일베의 전라도에 혐오감 드러내는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더 이상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원래 어쩌고 저쩌고, 주변에 교회 다니는 인간 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봤다류.. 소수들의견이지만...정말 상처 받습니다.
	271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1:57:12	2	삭제
		그 하나가 추천이 훨씬 많다는거 자체가, 전혀 오유답지 못한거에요. 무속신앙도 존중받는게 오유고, 그런글에 지적이 달리고도 충춘할텐데, 추천수가 더 많아요. 해당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는, 아주 아주 불쾌한, 기본적 종교의 자유조차 존중받지 못하는 일입니다. 딱 하나라구요? 그 하나가 추천받고 넘어가는 곳이 오유였던가요? 기독교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 카페 분위기 차원에서 어느정도 균형 잡아야 된다고 봐요. 종교잖아요. 내 종교 아니더라도, 매너없는 글들엔 균형 잡는게 오유잖아요. 개슬람이라고 카페에 댓글 달고 다녀보세요 바로 태클걸릴걸요. 그게 제가 아는 오유입니다.
	270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1:53:36	4	삭제
		많은 분들이 기독교인들의 범죄, 하물며 종교인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성과 돈에 연루되는것 때문에 욕하시는데, 비판 좋아요.좋아. 누가 그 해당인이나, 해당 교회를 향해 욕하는것도 제가 머라고 못해요. 저도 욕해요. 근데, 언젠가 부터..(머 제가 오유 오래 온건 아니지만) 그 해당사건을 욕해야지. 그 댓글 중간중간에.. 어느새 기독교 자체를 개독교로 매도시키는 분들 댓글 아주 쉽게 달려요. 그리고 그런 댓글들에 대해서 그런걸 지적하는 사람은 커녕, 추천수 많이 받는건 쉽게 볼수 있고, 기독교가 개독교는 아니도, 개독교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정도 생각만 해줘도 발끈 안합니다. 그리고 그정도가 오유인으로써 마땅한 타종교를 바라보는 자세 아닌가요? 종교를 존중받을 권리 조차 못받는 불쾌감 들어요 제가 알고 있는 오유 특성상, 수많은 똑똑한 분들이, 글 속에 포함되있는 차별과 불합리를 지적하는게 오유인데, 그런 기독교 관련 글에서는 무차별적인 혐오 댓글은 댓글대로 추천받고, 중간에 건전한(범죄를 저지르는 개독교를 욕하지, 기독교를 욕하는건 아니다)글들은 글대로 달리고, 쉴드 치는 댓글에는 두 부류 모두 달려들어 정신없이 비판하죠. 이런거, 오유답지 못하다고 봐요.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오유에서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종교는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그 종교계에서 아무리 썩어 문드러진 사건이 발생해도, 그 해당 종교가 자체를 자기 삶의 위로이자, 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최소한 오유에서 그걸 눈뜨고 지켜보는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권리. 그거 편들어 주시는거 어려우세요? 오유에서? 대표적으로,오유에서개슬람 개슬람 이러면서, 이슬람 믿는 사람들은 모두 테러분자들 이라고 욕해도 되는 겁니까? 아닐걸요? 많은 분들이 워워 하면서 지적하실걸요? 근데 왜 기독교에대해선 그게 안되나요? 심지어 유져중에 많은 기독교인이 있는데도 말이죠. 아니, 오히려 유져중에 기독교 인이 있어서 더 그런건가요? 이유를 알수 없군요. 세상 모든 강력 범죄의 50% 이상이 술과 관련되 있다고 하더군요. 술먹는 인간들 다 강력 범죄의소지를 여진 예비범죄자 인가요? 술드시는분들... 아니잖아요. 술이 종교는 아니지만, 힘들때 위로받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그러잖아요.
	269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1:23:43	5	삭제
		왜 발끈하냐구요? 참나..오유에서 어느 글 어느 댓글에 "왜 발끈하세요" 라는 댓글이 이리 쉽게 달리나요? 그것 부터가 일단 발끈 안할수가 없구요.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구요? 말좀 해주세요. 원글 같은 비판받을 짓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저같은 신자들이 보기에도 진짜 민망한 상황이구요. 저런 민망한 상황때문에 왜 기독교 자체가 교리가 잘못된 종교라는둥... 별 희한한 댓글들로 욕을 이렇게 신나게 처먹어야 되죠? 종교라는건.. 인간에게 있어서, 아주 기본적인 거에요. 무속신앙까지 존중받는게 오유 아니였나요? 머 얼마나 대단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많은 쌍스런 댓글을 보고 "발끈" 마져도 하면 안되는지. 말좀 해주세요. 종교는 서로 존중해주는거, 이거 말로 안해도 여기 오유의 기본 매너 아닌가요? 댓글들 보세요. 님이 기독교인 아니라고, 쌍스런 댓글과 합리적 비판이 같이 보이시는 모양인데, 기본적 종교의 자유마저 욕하는 댓글들 넘치고 넘쳐요. 발끈 하냐구요? 허참.. 발끈 합니다.
	268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19:42:08	5	삭제
		그리고 가로군님은 분명 원글에 대해서 자기는 저런거 싫다고 했지, 원글에 대한 쉴드 친적 없습니다. 분명 댓글에 섞인 기독교에 대한 혐오에 대한 분노라고 생각하는바... 좀 자중좀 하시죠. 인간의 추잡한 면을 다 끄집어 내서, 인간 자체를 드러운 인간 종족이라고 비난하는거나 머가 다른가요.
	267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19:36:39	11	삭제
		오유내에 극단적 기독교 혐오자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도 실제 지금 댓글 다는 가로수님과 같은 기분 100% 공감해서, 오유내에 극단적 기독교 혐오를 가진 댓글들을 만났을땐, 분명 그 기분은 전라도에 극혐의 이유를 가진 일베를 만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댓글 쭈욱 읽어봤는데, 가로군님이 일베와 같은 기분을 느낀다는건, 그...극단적 기독교 혐오하는 분들입니다. 중간에 서있다는 분들,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분명 밑도 끝도 없이, 기독교인을 세상 말종 취급하는 댓글들 섞여 있구요. 그것에 대한 분노는 오유내에서도 정당하다고 봅니다. 그 댓글들은 일베의 전라도 혐오와 다를것 없다고 봅니다. 왜냐. 기독교인이 여기서 전도하는것도 아니고, 예수님 믿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왜 오유내에서 기독교 인이 욕을 먹고 불쾌함을 느껴야 하는지?? 중간에 서있다고 있는 분들 댓글들 잘 보세요. 분명 극단적 혐오주의성 발언 있구요. 저 역시, 예전에 그 주차문제로 시끄러웠던 교회에 글달았다고, 바로 "교회 관계자 시죠?" 댓글 달리는데... 너 전라도지? 하는 일베 댓글과 조금도 다름없는 불쾌함 느낀적 있습니다.
	266	사드 관련 기사에 정말 속시원한 사이다 댓글. [새창]	2016-02-12 16:01:12	40	삭제
		흠...혼자 웃음 터져서 옮겨 놓고 보니, 행여 대구지역 분들 기분 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글보고 옮겨놓을 정성까지 들였던 포인트는... 글에 재치가 넘쳐서... "특히 다른 지역들은 군사기지 하나 지을라고 하고 하면 반대하는 빨갱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부분에서, 촌철살인에 무릅을 치며 웃은게 퍼온 주된 이유인데요. 옮겨놓고 보니 대구에 대한 지역감정으로 보일 여지가 다분하긴 하네요.. 자칭 보수라고 자처하는 분들의 무분별한 " 나 나라 사랑하는 사람이야"라는 것에 대한 답답함에 비판력에 대한 감탄이지. 대구 시민에 대한 건 아니구요. 퍼온글이다 보니..이해부탁. 차로 서너시간이면 다 가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 지역감정이 얼마나 우스운지 잘 알고 있어요. 좀 큰나라 같으면, 한스포츠팀 두고 응원하고, 타지역에서 만나면 고향사람 만났다고 좋아할 정도 밖에 안되는 땅덩어리 아니겠습니까.
	265	새누리, 개성공단 중단은 야당 책임.gisa [새창]	2016-02-12 15:26:55	57	삭제
		그 유명한 말 생각나네요. 노무현 대통령 탄핵하고 나서 그 다음 선거 탄핵 역풍으로 맞으니깐, 어떤 국회의원 이던가..하는 인간이. 노무현은 이럴거 다 알고 탄핵 맞은거다...라고 했던가. 정확한 워딩은 생각안나는데, 그런 뜻의 자기가 하는 말이 기본도 안된 멍청한 말인데, 자기는 아주 고난도 분석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264	유시민의 망국선언문 비판에 대한 비판 [새창]	2016-02-02 13:37:08	5	삭제
		당근매니아/ 그쳐, 완전 소통은 결국에 불가능하다라는점 잘 알고 계시네요. 지금은 전혀 안하는 짓중에 하난데, 몇년전에 유시민씨 강연에 꽂혀서리, ㅋㅋ 막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류 문명 관련해서는 어찌나 따분하던지.. 각설하고, 오늘 이글 읽으니,.. 그 강연중에 많은 부분이 요즘 젊은이들의 현실에 대한 부분이 기억나네요. 정확한 워딩이야, 당근 기억안나지만, 그 내용이.. 자기시절에는 민주화라는 십자가가 있었지만, 직업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자기가 원하면 어느정도 선에서는 적당한 직업을 구할수 있었는데, 현대 젊은이들에게 구직에 대한 문제는, 자기들 세대 민주화에 대한 고민만큼이나 큰것 같다.. 어느 세대나 자기 세대만의 짊어져야할 십자가가 있는것 같다.라는 강연이 기억에 남네요. 공감능력에 있어서, 유시민 만한 사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인기가 있는 거겠죠. 심지어 박근혜, 이명박 까지도 소위"내면적 접근"을 시도때도 없이 시도하는 양반 아니겠습니까.
	263	유시민의 망국선언문 비판에 대한 비판 [새창]	2016-02-02 13:20:58	5	삭제
		유시민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거나 바라지 마세요. 이미 그 자체로 이나라 탑 지식인으로 손색이 없는 사람입니다. 글쓴님이 말한 오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고립감이라던지...많은 이야기들.. 유시민이 공감 못한다는건 비판받을게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 유시민은 젊은이가 아니잖아요. 이렇게 생각해 봐요. 이글에 100%, 200% 공감하는 분들이 모여서 시사및 정치 현안 몇가지 이야기 나눈다고 가정해봤을때, 아마, 30분이면 서로 공감못하는 수많은 부분들을 발견할수 있을꺼에요. 글쓴분과 댓글 다신분들이 유시민의 젊은 세대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를 지적하셨다면, 맞는 말이겠죠. 저 역시 젊은이는 아니니..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건 유시민이라는 지식인에 대한 비판꺼리가 안된다는 겁니다. 유시민은 훌륭한 지식인이지, 신앙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 다들 아시죠? 그 부분에 대해서 사색해 본적 있는데, 그 시작은 이런식이더라구요. 서로 맞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그 사람들과 다른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 이건 다르네? 저게 다르네? 유시민이 공감하지 못하는구나...라는건...그 부분(글쓴님이 자세하게 써놓으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지. 비판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꺼리는 안된다고 봐요. 유시민작가가 날려주는 수없는 사이다들은 어떠신데요? "그건 좋지만 이건 별로다" 이게 바로 앞서 말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의 첫걸음인듯 합니다. 그걸 이 나라 소위 보수들은 너무나 잘알고 있고, 그게 절대 패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62	공중파 방송의 기묘한 보도 :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새창]	2015-12-21 16:57:19	25	삭제
		이렇게 언론문제 관심많은 분들 좋아요~. 이나라 뒷걸음질 치고 있는데 뒤에다가 레드카펫 깔고 있는게 언론들이라고 생각함.
	261	열도와 반도의 정책 차이.jpg [새창]	2015-12-21 16:17:49	11	삭제
		일본 넷우익 쓰레기들은 한국과 북한을 까는데 우리 쓰레기들은 7시 운운하며 자국민을 까데죠. 같은 쓰레기라도 그네들 민족주의는 족보라도 있지 우리 쓰레기들은 머.. 하류중에 하류
	259	김재규와 욘 라베 [새창]	2015-10-26 19:03:56	2	삭제
		김재규 열사,의사 이런말에 심한 거부감이 드는 사람입니다. 1, 김재규가 총을 쏘지 않았다면, 박정희가 차지철 말대로 광주 못지 않은 민간인 학살을 했을거라는 글쓴님의 가정. 그게 쉽다고 보시나요?? 박정희가 군부 쿠테타로 독재를 그렇게 해처먹었지만, 차지철 같은 무식한 넘 말대로 막하는 인간이였다면, 그 많은 본인의 위기(남로당 문제로 사형위기등등)를 다 뚫고 그 자리까지 올라가 독재자 될수 있었을까요? 직원 한두명 리더 해먹는것도 보통 노력,재능 아니면 금새 물이 줄줄 새는게 리더쉽의 여부입니다. 좋은일,나쁜일 떠나서 그렇게 쿠테타부터 독재까지 해냈다는것만 봐도, 차지철 말대로 엄청난 학살이 있었을꺼라는 가정 부터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김재규가 영웅이라는 단 하나의 근거로 활용되는 김재규가 없었더라면!!! 이 근거는 이승만이 없었더라면,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이런 저쪽 주장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258	김재규 묘소를 찾아간 디씨인.jpg [새창]	2015-10-26 17:51:18	3/5	삭제
		조금 더 보태서, 여기 있는 김재규 칭송하는 문장들 퍼다가, 국정교과서 해야 하는 이유로 여당에서 홍보전 펼쳐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살짝 긴가민가 망설이고 있는 50대60대 분들, 벌떼같이 일어나서 "뭐? 김재규가 열사라고? 이런 미친" 그리고 곧바로 여당은 그렇습니다. 여러분. 좌편향 교과서를 이대로 두면, 우리 아이들은 김재규가 열사라고 배우게 될겁니다. 김재규가 누굽니까. 박정희를 쏴죽인 사람이에요. 자....어때요. 내년 선거끝난거 같은데요? 먹이감을 줘도 줘도 유분수지. 이젠 먹이감을 아주 그냥 자체생산하시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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