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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3
    방문 : 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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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짤 한장으로 주기도문 파괴하기. [새창] 2016-03-04 23:23:44 8/8 삭제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옆집에서
    그집에서 새로운 강아지 이름을
    울 아버지 이름 붙여놓고
    길동아 길동아 부를때마다
    기분 상하는 불쾌감?
    따져봤자
    얻을것 없으면서도 그래도 말은 해야하는 상황
    거 강아지 이름좀 바꾸면 안되요.거 울아버지 비하하는것 같아 불쾌하네욪
    왜죠? 이 강아지 이름 그렇게 붙일수도 있고
    게다가 우리는 이강아지한테 악의도 없어요.
    그런데 왜 불쾌하시죠?
    라고 질문받는 느낌이랄까..

    참 예도 이렇게 받게 못들겠네요.
    쩝..
    에휴..자꾸 상처입는데 걍 슬슬 안올까봅니다.
    근 한달간 사실 이런류의 글들 많이 써서리..
    그때마다
    안되는 말재주도 글달기 힘드네요
    그냥 타종교처럼 희화화 안시키기 그렇게 힘든지..쩝.
    근데요
    오유 유져들의 빅소원중 하나인
    야권 승리랑
    이런거랑 관계있을거란 생각안드세요?
    엊그제 어떤님이 그런 전략적 글도 쓰셨더만..
    286 짤 한장으로 주기도문 파괴하기. [새창] 2016-03-04 23:10:36 9/8 삭제
    무신론자들은 이게 왜 기독교인들이 왜 이글에 불쾌감을 느끼는지 이해안가시죠?
    그게 종교에요.
    주기도문 속에 아버지가 박정희가 되버린 상황.
    그걸 공감받으려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모르시겠으면
    그냥 이렇게 인지해주세요
    남의 종교는 건드리는거 아니다.
    그러면 대충 다 맞아들어갑니다.
    주기도문을 박근혜 얼굴에 딱 박아놓구서
    이게 왜 기독교 비하죠? 이해안가네요?
    설명해주세요.
    이러면 종교있는 사람하고
    답없는 말싸움의 시작일뿐.
    그냥 안건들여 주시면 안되나요?
    전쟁중에 제일 무서운게 민족간 전쟁과
    종교전쟁이래자나요
    포로고 머고 개뿔.
    그 잘났다는 인간들이
    이성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죽이는게 종교전쟁이였습니다.
    예전에 오유에서 어떤 현명한 분이
    이런저런 이야기 쭉 써놓고
    내놓은 결론이
    종교이야기는 걍 피하는게 좋다라고 했고
    저역시 그냥
    부탁드립니다.
    주기도문 성경 이런거 굳이 희화하해서
    이게 왜 종교 비하죠?라고 묻는거..
    그냥 본능적인 불쾌감이랄까요..
    머 그렇습니다.
    종교라는 자체가 비논리고
    그 비논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특히 오유에서 종교적 희화화의 주대상이
    거의 기독교구요..
    아니 다시 말길어지네요.

    걍 적당희 해주시라구요.
    동성애,무속신앙마져 존중받는 오유 아니겠습니까.
    285 짤 한장으로 주기도문 파괴하기. [새창] 2016-03-04 19:04:12 13/18 삭제
    전라도 사람중에 강간,살인범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중에 뒤통수 치고 사기치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베를 벌레 취급하는건
    그걸 전체 전라도 사람에 대한 혐오로 가져간다는게 얼마나 무뇌적인 일인걸 배우지 않아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차별에 대한 반대.

    이게 오유의 공감대 아니였나요?

    수많은 목사들이 추잡한 범죄에 휘말리고,
    우리 주변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돈띠어먹고 도망가고, 당신을 배신하고,
    당신을 불편하게 하고, 당신에게 혐오감을 준다고 하여도.

    그 이유로, 기독교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날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오유에서는!!!

    소수 동성애자들의 상처까지 감싸 안아주려는 수많은 마음들이,
    왜 이 사회에 다수의 사람들이 신앙으로 삼고 있는 기독교를
    대놓고 싸잡아 비난하는지,
    그리고 더 이해안가는건,
    그런 발언에 대해 제지하는 댓글을 커녕,
    아주 쉽게 추천수 받아 푸르딩딩 하고 떠서 기독교인에게 상처주는지.

    오유에서 이렇게 말한다고 봅시다.

    이슬람 믿는 사람들 맨날 테러나 쳐지르고 다니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전쟁으로 내모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다.

    오유에서 바로 태클들어올꺼요.
    수많은 이슬람 중에 is는 근본주의자들로서 아주 일부다. 이슬람 인구가 몇억이라는데,
    모든 이슬람 인들을 다 테러분자로 모는건 아니다.라고 말입니다.

    일부분들이 기독교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될 종교다 성의 발언을 쉽게 난리고,
    더 서운한건 그런 글들에 자제성 댓글 하나 달리지 않는다는거.
    그게 더 이해 안되고, 상처받습니다. 오유에서 말이죠.

    좀 자제좀 해주세요.
    오유하는 기독교인분들이 오유에서 전도하는거 보셨나요?
    그런것도 아닌데,
    왜 때되면 어디서 이런 글들이 툭 튀어 나와서,
    기독교인들 상처 주는지 모르겠네요.

    주기도문은..
    길지 않은 예수님의 말씀중에
    정말 핵심중의 핵심이자, 많은 성도들의 신앙의 중심이 되는 문장들입니다.

    이 댓글 보시는 기독교 싫어하시는분들.
    무신론자 분들 존중합니다.
    다만 혐오성, 비하성 표출은 자제좀 해주세요.
    284 짤 한장으로 주기도문 파괴하기. [새창] 2016-03-04 18:15:01 16/11 삭제
    요새 오유에 기독교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서
    저도 그만올때가 됐나..이러는 중입니다.
    오유에 대해 믿는구석이 있어서
    열심히 댓글도 달아봤는데
    일부분들이
    아주 쉽게 기독교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난리고
    그런 발언이 추천수 높게 받는거 보면서
    역시 어떤 모임이던지 한계는 있구나 한답니다.
    벌레들의 맹목적인 전라도와 여성에 대한 혐오를
    극혐하는 이곳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난은
    오히려 "근거있고,이유있는"것으로 간주되는 경향까지 있다능..기독교인으로 항상 아쉽다는..쩝
    283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0:32:27 0 삭제
    그러게요. 링컨 말고는...저도 딱 떠오르는 위인이 없네요.
    종교가 선택인 사회는 배제하고라....현대 기준으로 하자면...
    어디보자...김대중 대통령이 천주교였던걸로 알고 있는데...아마 맞을꺼에요..
    하긴 김대중 대통령은 또 저쪽애들에게는 엄청 돌맞는 분이니...쩝.

    근대로 올라가면, 종교가 선택이 아닌 일종의 사회적 단일신앙이 되는 경향도 있고..
    어렵긴 하네요.
    282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0:24:49 0 삭제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데, 그 답을 찾는게 항상 흔들리더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건 예수님이 제상위 명령인데,
    "원수"와 "네 이웃"은 분명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범주인데,

    왜 많은 기독교인들의 배척의 범주는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적은걸까.
    나의 신앙심이 부족한걸까, 아니면 내가 그들을 넘어선걸까.
    물론 저역시 내 이웃을 내몸같이..혹은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기는 하지만.
    암튼 기독교인으로서 항상 숙제를 던져주는 문구입니다.
    281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0:14:29 1 삭제
    사실 회개는 기독교의 핵심교리중에 하나인데, 그게 싫으신 모양이신가 봐요.
    그쳐, 일주일 내내 나쁜짓 하다 기도하면 용서받는다는 생각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
    근데 그걸 뒤집으면, 바로 기독교적 신앙이 되는거거든요.
    나쁜짓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기독교신자들의 그 나쁜짓이라게 99프로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나쁜짓들이구요.
    개인의 도덕적 양심에서 나오는 나쁜짓들이죠.
    부모님께 큰소리 쳤다던지, 장사하는 사람이 돈욕심 내서 이익을 더 냈다던지, 야동을 보고 성욕을 과다하게 느꼈다던지,
    골머리 썩는 알바생이 있었는데, 그 녀석한테 성경적으로 사랑으로 못대해주고, 너 임마 그런식으로 하면 그만둬라고 했다던지,
    머...99프로는 그런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신론자입장에서는 용서를 구할필요가 없고, 스스로 합리화과정을 통해 반성을 하면 되는 일들이죠.
    그리고 또!!! 다시 같은 일을 하죠. 사람 잘 안변하잖아요.
    사실 그걸 용서해줄 권한이 또 누구한테 있겠어요.
    그 해당인? 머 부모님이라면 할수 있겠지만, 그 외에 살다보면 굳이 용서구할 필요까지는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권한을 가진이가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니 기도하고,
    또!! 같은 일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또!! 회개하죠.

    요새는 성적으로 워낙 유혹이 많다보니...
    사실 그런면에서 제일 문제가 되긴 합니다...회개하고 또 문제 저지르고...일반인들과 같은 과정을 겪으니..
    기독교가 욕먹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일반인과 같은 기준으로 보면, 그것 역시, 교회 안다니면 회개안해도 될일의 범주안에 있다는것.
    만약 일주일 내내 강도질 하다가 일요일날 기도하고 회개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 바로 강도질 하고..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혹시 있다고 해도...기독교에서는 그런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만 하세요. 라고 가르치죠.
    280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0:03:31 1 삭제
    자신에게 쏟아지는 정당한 지적들과 논리적인 비난들을 반성없이 튕겨내버리는건...기독교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무신론자, 타종교분들도 얼마든지 많지 않나요?
    가족관계부터 친구관계 사회생활에서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는 장면 같네요.
    그리고 조금의 변화도 없이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것...이걸 기독교인들만 그런다기엔..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네요.
    279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2 23:59:11 0 삭제
    글잘 읽었습니다.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나님은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로마라는 당시로는 정치시스템이 고도로 발달된 시대에 사시면서도,
    예수님은 그 생애속에 단 한번도 정치에 관한 무언가를 언급한적이 없죠.
    기독교신앙이 깊은 사람일수록 정치인으로써는 거리를 멀리 두어야 한다..

    한번쯤 깊이 생각해볼 말이네요.
    미국의 부시대통령도 그렇고...이승만도 그렇고...

    독실한 기독교 인으로서 정치인으로 민중들에게 후세에 추앙받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 누구 없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아하..아브라함 링컨있네요..쩝.
    278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3:50:30 0 삭제
    써놓고 보니, 중간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보충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부분에 대해 제 글이 제 뜻과 다르게 오해여지가 있네요.
    설마 무신론자 분들은 안슬퍼 한다...이런 말이겠습니까.
    제 말은..무신론자들은 그런 큰 슬픔이 왔을때, 원망이든 바램이든 종교를 통해 그 슬픔을 견디는 종교인들과 달리,
    어떻게 그 슬픔을 이겨내는지 그 심리적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277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3:36:46 5 삭제
    무신론자 분들 이야기 충분히 이해해요.
    제가 알기로 마데 테레사 수녀같은 분도, 하나님이 진짜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적이 있었다니까요.
    그리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 스스로도,
    아니 저부터도...여기 무신론자 분들이 하는 이야기(극단적 혐오성 이유는 제외)에 대해서
    왜 모르겠어요.
    왜 그런 생각 안들겠어요.

    제 생각에,
    이 세상에 종교가 있는 이유는 짧게 말해.
    죽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죽음..즉 동물의 뇌가 아닌 인간의 죽음 때문이죠.

    예를 들어, 사랑하는 자식, 형제 자매가 사고로..교통사고라고 하죠. 죽었어요.
    그때, 우리가 흔히 보는 뉴스상의 교통사고 사망소식과 같이 취급 되나요?
    아니면,
    그냥, 아..운이 정말 없구나, 내 아들이, 내 딸이, 내 동생이 운이 없어서 사고로 죽었구나.라고 생각하는지요.

    저는 기독교인이라서..무신론자들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그게 자주있는 일도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는...정말 사랑하는 가족이 사고사를 당하니..
    제일 첫 마디가...왜 하필..그 착하고 선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갔냐고,
    신을 원망하는 기도 하며 많이 울었죠.
    논리적으로도 이해가 안가요.

    이게 지금 벌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예정되 있던건가요?
    왜 이런 감당하기 힘든 큰 일을 주시나요?
    그 사람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데...왜...왜...
    그렇게 젊은 친구를..하물며 그의 신앙이 얼마나 주변 사람에게 모범됐는지..
    도대체 왜요..

    근데..그러다가, 어느 순간에..기도하게 되요.
    그 사람을 사랑했던 만큼..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되요.
    이게 비이성적이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던, 눈에 보이던 안보이던..
    기도 하게 됩니다. 좋은곳에 있는걸로 믿겠다고..

    또 예로 들면,
    이어령 박사 다들 아시죠.
    과학자는 아니지만,
    나이 드실만큼 드시면서, 풍랑 많았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통해 덜 욕먹는 지성인중의 한명이죠.

    그분이 나이 70 넘어서 종교에 귀의했어요.(어느 종교인지는 예의상 안쓸께요.머 유명한 분이라 찾아보면 금방이지만)
    평생 무신론자로 살다가,
    왜 적극적 종교인이 되었을까.
    그 분이 쓴책 첫머리에 메멘토모리라는 라틴어를 제시하는데요.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철학적 문구로 부터 시작되서,
    결국은 종교를 가지게 된 그런 스토리.

    어느 무신론자의 죽음에 대해 "우주의 먼지로 돌아간다" 라고 표현 했더라구요.(안철수 왈 ㅋ)
    나름 인상적인 표현이던데.
    암튼..
    사실 내 죽음 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에 되었을때,
    그 견딜수 없는 슬픔을..
    그 사람이 우주의 먼지로 돌아갔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상황에 종교에 많이 의지하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종교에 존재에 대한 수많은 논리적 허점에도 불구하고,
    이 하나만으로도, 종교는 인간들에게 떠날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발,
    몇몇분들 종교에 대한 오유답지 못한 극단적 비방 좀 자제해주세요.
    정말 상처 받습니다.
    이글 댓글중에도,
    성경에서 하나님이란 말대신 악마로 바꾸면 된다나 어쩐다나..
    이거 완전 전라도에 대한 저네들의 맹목적 비방과 동급 아닌가요?

    엊그제 오유 어떤 댓글 하나가 남는데,
    그 분왈(무신론자로 추측) 이런 저런 이야기 논리적으로 다 분석 정확히 하시고 난후,
    종교 이야기는 특성상 서로 안하는게 낫다는거죠.
    서로 설득하지 못할일 입니다.

    그리고 특히 기독교에 대해 맹목적 혐오와 차별성 발언 날리시는 분들 가끔 보이시는데,
    그 가끔이 기독교인들에겐 정말 상처에요.
    어느새 기독교가 왜 개독교로 고유명사화 된거죠?
    이슬람을 개슬람이라고 하나요? 아마 바로 수준낮은 말로 비난받을걸요?
    불교를 개불교라고 하나요? 본적도 없습니다.

    근데 왜 기독교는 개독교로 고유명사화 되버린건지.
    압니다 알아.
    부끄러운 기독교내의 수많은 목사들의 추한 행동들.
    그런 행동을 하는 교회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되버렸다는거,
    저도 정말 욕나오고 기독교인으로서 민망해지고 그래요.

    하지만,
    그 몇몇분들,
    그 목사 욕을 하고,
    그 교회를 욕해야지.
    제발 교회를 싸잡아 혐오성 발언 좀 자제해 주세요.
    종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무신론자 분들을 존중해서,
    기독교 인이 이곳에서 전도 하지 않듯이.
    무신론자 분들도,

    제발 일반적 무신론적 이유와(오유하면서 이걸 머라고 하는 기독교인은 없다고 봐요)
    혐오성 저주성 발언 내 주변에 교회다는 인간들 어쩌고 저쩌고,
    교회 다니는 인간들 상종하면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이런 발언 구분좀 해주세요.

    전라도 사람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전라도 전체에 적용시켜,
    전라도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다 뒤통수 친다.
    이런게 제일 시러하는 사람들이 모인게 오유 아니였던가요?

    대부분이 무신론자로서의 합당한 권리와 이유에 근거해 글을 올리시는거 맞아요.
    그 정도 이해 못하는 오유의 기독교인들 아니에요.
    다만
    몇몇분들...정중히 자제 부탁드립다.
    그리고 중간에 계신분들도..

    제가 어떤 글들을 말하는지 잘 아시잖아요.
    그런 완벽한 맹목적 차별과 혐오성 댓글에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브레이크좀 밟아주세요.
    추천수 높은 그런 글들..의외로 많아요.
    횡설수설 말이 길었네요.
    276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2:39:42 0 삭제
    저도 어제 교회가서 닭똥같은 눈물 흘리고 돌아와 오유 열었다가 좀 당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275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2:34:48 2 삭제
    대신 이런 타종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은 자제부탁.
    274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2:32:32 4/5 삭제
    그 성경책 들고 엊그제 교회가서 눈물 흘리다 돌아온 온 저는 그럼 머가 되는거죠?
    기독교인이 오유에서 전도하고 예수믿으라고 하는게 아니듯,
    성경을 대놓고 그렇게 욕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아니..최소한 제가 아는 오유에선 예의가 아닌걸로.
    무신론자의 권리 얼마든지 누리세요.
    273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12:29:58 4 삭제
    님 취향대로 사시되,오유에서 대놓고 이렇게 글쓰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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