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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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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22:49 0 삭제
    오해가 있을지 몰라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tet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tet님의 김성일에 대한 인식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61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21:15 0 삭제
    링크하시 글은 저번에 쭈욱 읽어봤습니다.
    근데 한번 읽고 말 글이 아니더군요. 한번에 이해가 쭈욱 되는 수준도 안되구요.

    그래서 역시 범위를 좁히는게 저한테 도움될것 같습니다.(논쟁에서 이기자 이런 유치함이 아니구요. 올바른 이해를 하고 싶다는 말)
    잘못된 역사관이라...
    부가적인 설명이 붙는다라..

    그럼 어떻게 알아야 하나요? 라고 묻고 싶지만, 그건 토론의 예의가 아닌듯 싶고,
    그러면,

    곽재우에 대한 구명,그리고 당시 조선의 상황(군역 폐해라던지)을 같이 인식하면
    그냥 설명만 붙이면 되는건지요.

    그리고 그 공과 실에 대해서
    실이 크다.

    더불어 제 개인적인 의견 혹은 소설로 취급되는
    김성일의 오판이 없었다면 전쟁은 크게 바뀌었을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잘못된 역사괸이 되는건지, 옳은 역사관이 되는건지.

    혹시 말씀하시는 잘못된 역사관이,
    랑랄라님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보편윤리...

    김성일에 대해선 어느정도 결합시켜야 보편윤리가 되는 거지요?

    저랑 토론하셨던 tet님의 인식은 어떤가요.

    부가적인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고,
    그 끝에,
    조선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므로 김성일의 임진왜란에 대한 책임은 무관하다 혹은 적다.

    이건 옳은 역사관인지요.

    저의 인식에 대한 평가도 내리셨으니,
    tet님에 대한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60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11:53 0 삭제
    흠...이야기가 길어진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그럼 다시..

    제가 만약 김성일에 대해서

    처음 이야기한 " 전쟁에 임박한 조선에 오판을 내린 무능한 외교관"이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잘못된 역사관인지요.
    59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10:14 0 삭제
    그럼 보편윤리에 기반해서 지금까지 기록되어온 역사는 옳은 역사란 말씀이시군요.

    그런 역사를 제외하고는 편향되고 왜곡되는게 역사이니,

    조심해야 된다.

    저는 그런 균형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말씀이신지.
    58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09:19 0 삭제
    댓글을 동시에 붙이니,

    보편윤리란 단어를 지금 봤습니다.

    꿈이라는 부분은 취소하겠습니다.
    57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08:46 0 삭제
    하지만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역사 기록은

    이미 편향되어 있습니다.

    랑랄라님의 말씀은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거지요.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역사기록은 이미 편향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랑랄라님이 말씀하시는 옳은 역사 인식은 어디에 있는거죠.

    조금 공격적으로 붙이자면 ^^

    랑랄라님이 꿈꾸는 비현실 아닌지요? 중립을 지키는 역사라는것.
    56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04:49 0 삭제
    중립의 기준은 무엇이죠?

    진보,보수,객관성,주관성.

    이런 모든 가치판단으로 부터 중립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평가를 보류하는것 밖에 없는지요?
    55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03:57 0 삭제
    교과서라는게 존재하는한,

    김성일이 어찌 기록되야 하는지를 묻고 싶네요.

    역사속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의 깊이가 올바론 역사 공부가 될까요.

    더불어 김성일이라는 인물은요?

    제 깊이는 보신바와 같이 낮습니다.

    전쟁이 임박한 조선에 전쟁날일 없다라고 보고한

    (그리고 캐리어님 덕분에 오늘 알겠됬지만...주구장창 전쟁 안나~를 주장한..이순신의 임명을 잘못된 임명이라고 주장한)

    무능한 외교관이라는 인식이

    단편적이고 단선적인 펙트에 기반한 인식이라면.

    어느선까지 인식해야 해야 올바른 역사 인식인지요.
    54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01:17 0 삭제
    전 역사에 기록되거나 기록될 인물이 아닙니다.

    역사에 기록되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들이 기록되는 일이지요.

    저도 김성일에 대한 비난과 김성일의 오판에 대한 비난은 구별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후자구요.

    김성일에 대해 역사속에서 어찌 배워야 하는가라는 부분이 핵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찌 배워야 하나요.

    모든 사람이 랑랄라님처럼 모든 상황을 고려해 깊이 있게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안배울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캐리어님처럼 김성일 사료를 다 배울수도 없죠.

    어찌 배워야 하나요.

    어떻게 기술해야 하는지요.
    53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57:52 0 삭제
    흠...

    랑랄라님 좋습니다.

    근데 랑랄라님 말씀대로 역사를 보자면,

    그냥 시험공부용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류성용이 말한 징비는 어디에 있는건지요.
    52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55:18 0 삭제
    제 평가가 단선적이라구요?

    단순한 펙트에 의한 평가는 단선적이므로 소설이 되는건가요?

    어차피 많은 논거에서 제가 부족하므로 제 능력상,

    김성일 무능한 외교관에서 더 넓혀봤자 제 무식만 탄로 날것 같습니다.

    허나 무능한 외교관론은 짧다고 단편적이고 단선적은 아닌것 같은데요.
    51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50:58 0 삭제
    김성일에 대한 정의로서 저는 만족합니다.

    제 유식함을 뽐내려 한것도 아니고( 유식하지도 않구요)

    다만, 김성일의 임진왜란에 대한 유능한 신하론은 정말 동의할수 없다가 제 핵심이죠.
    50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49:34 0 삭제
    김성일이 오판을 하지 않았다면,

    천가지 만가지로 상황은 바꼈을 것이다.

    최소한...우리가 알고 있는 임진왜란처럼 당하지 만은 않았을것이다.

    이게 저에게는 합리적인, 랑랄라 님에게는 추상적인 가정이 되겠군요.

    증명해보아라..어케 증명하겠습니까..역사에 대한 가정인것을..
    49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44:51 0 삭제
    랑랄라님.

    추상적인 가정을 현실적인 가정으로 만드는 근거라..

    한번 해보죠.

    심유경과 고니시의 거짓 보고...이게 명나라에서 들통난 계기는

    당시 일본에 잠입해 있던 명나라 간첩의 보고였습니다.

    이름은 기억못하겠습니다. 머 네이버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그 이름을 말하고 유식한척 하려고 순간적인 억지 지식을 만들긴 싫구요.

    핵심은 당시에도 충분한 간첩의 활동이 가능했다 입니다.

    물론, 그 당시 조선은 아무리 김성일이 옳은 보고를 했다해도 변할것 하나도 없는 허접떼기였다라는

    주장들을 계속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어차피 날 전쟁이였다..잖습니까.

    저는 그게 아니라는거죠.

    간첩활동..그리고..." 헬스장에서 몸키우는것과 적을 인지해서 싸울준비하는건 분명 다르다"

    당시 조정의 왜에 대한 인식은 아무리 황윤길에 주장한것도 겨우 왜구 정도였다.

    "큰 왜란이 발생할것이다" 이거에 대한 해석차이겠지만,

    만약 둘의 의견이 같았다면,

    분명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졌을겁니다.

    이건 추상적인 가정이고,

    김성일이 오판을 했떤, 옳은 보고를 해도 임진왜란은 변할게 전혀 없다.
    이건 합리적인 추론인가요?
    그 근거는...군역도 망가지고 이것도 망가지고 저것도 망가졌다는 말씀이신데..

    예로서 거부감들은 보이시지만,
    4대강은 어떨까요.
    조선일보가 4대강 찬성한건...역시 역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겠군요.
    충분히 당위성도 있고
    게다가 요새 조선일보 4대강 열심히 까고 있습니다.
    무작정 시대가 다르고 머가 다르고 하지 마시고(다른점을 저라고 모르겠습니까만)
    잠깐 생각해 보세요.

    조선일보가 찬성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4대강 공사는 이루어 졌을것이고,
    게다가 조선일보는 훗날 4대강 공사에 대한 수많은 패해를 고발하는데 앞장섰다.
    어쩌면 이런부분에서 조선일보가 열심히 4대강을 까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기록될까요. 4대강 관련..조선일보를 비롯한 그에 나팔불던 언론들..
    48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1:32:35 0 삭제
    tetraisol님.

    임진왜란이 발발한다고 판단한 신하가 없었다..(황윤길이 규모를 예측못했다고 그건 자꾸 격하시키시는데
    어케 규모까지 예측합니까. 규모는 오히려 외교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이 합일되면 다음 순서로 알아보는 일이지요.
    규모를 예측 못한건 김성일의 오판때문입니다.)

    가정아닌가요? 랑라라님. 이부분도 합리적인 추론이란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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