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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3
    방문 : 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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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천안함 폭침설로 보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3-09-09 16:21:23 1 삭제
    Oldymac님
    인간어뢰설을 주장한 조선일보도
    공부좀 해야 되는것 맞죠?
    그에 대한 반감도 폭침설에 대한 반감에
    크게 한몫했습니다
    대한민국 1등 신문이자
    대한민국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최상위층 책상에
    매일 올라가는 신문이
    인간어뢰설을 제기 했더랬죠
    그에대한 oldymac 님 생각이 듣고 싶네요
    76 천안함 폭침설로 보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3-09-09 16:03:41 1 삭제
    전 폭침설을 믿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같을 거라고 봅니다.

    "좌초설"을 믿는게 아닌 "폭침설"에 의문을 제기하는거죠. 그 상태로 몇년이 지나간거구요.

    근데 여전히..폭침이 아니면 머란 말이냐? 좌초란 말이냐 증명해라.
    북한이 아니면 어디란 말이냐. 미국 잠수함 충돌설이란 말이냐. 증명해라.
    이 주장을 못버리시는 분들 많은듯.
    75 천안함 폭침설로 보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3-09-09 16:02:08 1 삭제
    oldyMac 님

    "폭침설"에 대해 의심을 가진다고 "좌초설"을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이거 당시에도 정말 답답했는데, 여전하네요.
    "폭침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왜 "좌초설"을 증명해야 하는 의무를 가져야 되는지..
    왜 공부를 해야 되나요?

    증명은 무언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먼저 증명해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당시 정황상 폭침설을 100% 완벽히 증명할수는 없지만,
    자신이 폭침설을 믿는다고,
    좌초설을 증명해봐라 이건 아니란 말입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9 15:57:05 3 삭제
    저번 개성공단 사태만 봐도,
    북한이 폐쇄 어쩌고 하니깐,

    종편에 전문가란 인간들 나와서 입을모아 한다는 소리가, 다들 북한 절대 개성공단 폐쇄 못한다. 어쩐다.
    왜냐, 북한 돈벌이가 얼만지 아느냐. 저건 협박용이다. 수도 없이 몇일간 떠들더니,
    북한 폐쇄 했죠.

    어떤면으론 종편같은 방송들이 북한을 더 자극하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로 헛소리 대마왕들이죠.
    그져 메이져 방송되겠다는 방송사와 그런 방송사에 나와서 마이너 생활 집어치우고 싶어하는 자칭 전문가들 덕분에,
    갈수록 엉망 진창 되는 느낌.

    이제 와서 그당시 이야기 꺼내면 이렇게 받아칠께 뻔함.
    "그래서 넌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를 잘했다고 생각하는거냐?" 라고 묻겠지.
    걍 안보고 상종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가끔 틀어놀때마다 짜증 이빠이라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9 15:37:42 9 삭제
    동아일보는 점심 밥상 깔개로도 안쓰는 사람으로써, 조언드리자면,
    동아쪽에 손톱만큼도 기대하지 마시고 버리세요. ㅇㅂ취급하듯이 하세요.
    옛날 노무현시절 노무현을 향한 저주의 굿판 벌이던 글들 읽다가 오바이트 쏠릴뻔 한적도 있습니다.
    그 논조가 채널에이라고 어디 가나요.
    72 천안함 폭침설로 보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3-09-09 15:30:32 1 삭제
    제가 개인적으로 이상한건,
    1,생존한 병사들의 상태 및 그들의 증언에서 일반적 어뢰폭발로 일어나는 승무원들의 증언이 없다는것.(혹시 있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거로는 "관측병 뺨에 물이 튀었다"

    2, 인터넷 사진으로 확인한 결정적 증거 1번 어뢰 안에 살고 있는 가리비.

    이런게 좀 이상하다는 거지.

    이런 이야기 하면 또!!
    그럼 폭침이 아니면 머란 말이냐? 좌초설이란 말이냐? 라고 되물을 테고.
    "북한이 아니면 어디란 말이냐?" 라고 또 되묻는데.

    제 대답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다만 증거가 폭침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게 많다고~~ " 입니다.

    이러면 또!!
    "북한이 아니면 어디란 말이냐"
    "그럼 좌초설이란 말이냐. 잠수함 침몰설 이란 말이냐" 물을테고.

    그럼 전 또!!

    "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나도 몰라. 다만 폭침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점들이 있다고~" 라고 대답할꺼고

    그럼 또 !!
    " 북한이 아니면 어디란 말이냐" 이렇게 나오죠.

    걍 오늘 2013년 국민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문젠지 그들이 문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71 천안함 폭침설로 보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3-09-09 15:24:46 4 삭제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느냐" 라는 주장에
    "증거가 좀 약하지 않나?" 라고 대답하면
    "너 좌좀 빨갱이"
    이런 반복현상이 싫다는 뜻을 못알아 듣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러다 잘하면,
    "너 천안한 누구 했다고 생각하냐?" 라는 질문으로
    십자가 밟기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국격 땅바닥 기는 소리죠.
    70 김대중 위엄 [새창] 2013-09-09 15:08:22 4 삭제
    아이고맙소사/

    미국을 너무 쉽게 규정지어 버리신건 아닌지.
    자국을 위하는건 맞지만, 모든걸 자국만을 위하지는 않습니다.
    누가 머래도 미국역사에는 감동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 개나소나 다 아는 링컨만 봐도...(정치적 계산 따지면 한도 끝도 없고, 어찌됐건 노예해방을 선언한건 링컨..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그걸 위해 전쟁까지 치룬 미국안에서 스스로 발생한 미국인이라는 사실)

    참고로 6.25 당시 미국은 2차대전 종전후에 태평성대 중이였고,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미국인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냥 동양의 어느 조그만 나라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전쟁이 났다 하니깐,
    득달같이 달려 온거죠.

    머 이데올로기 시대였으니 가능한 일이였겠으나,
    6.25 참전을 그리 빨리 결정하고 군사투입한것만으로 봐서는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민주주의로서의 일종의 정의감은
    투철한 나라입니다.

    아이러니 한건,
    김대중을 반민주세력으로 몰아서 탄압한 전두환 세력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벌레들..
    근데 당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김대중을 지킨 미국.ㅋㅋㅋ

    과연 누구 진정 민주주의자 일런지.ㅋㅋㅋ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23:49:54 0 삭제
    삼국지 시대로 돌아가서 장비 살리기. ㅋ
    오늘밤만은 제발 술드시지 마세요. 장군님.
    그리고 장비한테 이쁨받고 살기?
    이거 머지? ㅋ
    68 김성일 논쟁 그만하죠 [새창] 2013-09-04 23:39:36 0 삭제
    제 의견을 말하는 과정에 있어서,랑랄라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에 비해, 제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낀터라.
    제 스스로 제 부족함을 보는데 무슨 말을 더 할수 있었겠습니까,어느순간에 스스로에게 억지가 되버리더군요.
    역사라는게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끌어오는게 아니구나.
    역사에 있어서 주관이 객관이 되는 과정은 분명 많은 공부와 깊은 사색이 필요하고,
    그 공부와 어려움을 하기 싫거든,
    주관은 주관으로 두고, 객관에 대해서는 욕심내지 말아야 겠다라는 깨달음?
    오늘 네분 덕분에 평상시 개인 사색수준에서, 깊이있게 대화 나눈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오늘의 말씀님 글도 다시 읽어보니,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도 있던데.ㅋ
    암튼, 역사게시판에서의 김성일에 대한 합리적인 의견 잘 들었고,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놀러오겠습니다.
    67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49:32 0 삭제
    그리고...참 쑥쓰러운 말이지만,

    저는 제 부족함을 분노로 폭발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66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46:20 0 삭제
    아닙니다.

    순간순간 랑랄라님의 단어들에 머리 쥐가 나긴 했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부분이였구요.

    인류는 분명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깊이 있는 학문을 만들어 냈을거라는 생각은 진작 했습니다.

    인간이 어떤 동물입니까. ㅋ

    랑랄라 님은 그걸 공부하고 계신듯 하네요.

    다만..

    아까 캐리어님이 쓰신 문장 같은데..

    후손들의 꿈..이라는 부분..

    이게 또한 역사에 매력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을 소설로 증명해버리시는 랑랄라님의 필살기는

    앞으로는 살살 부탁드리겠습니다.

    후손들의 꿈...이라는 말.

    꿈이라는 단어가 허망함과 이상이라는 두 양면성을 다 가지고 있듯이.

    역사에 대한 후손들의 꿈 역시
    역사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정에서 나왔다는 부분도 찌끔 고려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65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35:55 0 삭제
    동시에 댓들이 달려서 같은 질문을 두번 했군요.

    알겠습니다.

    역게에서 합리적인 의견은 "김성일은 임진왜란과 무관하다 혹은 적다"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랑랄라님이 틀릴수도 있다는 말도 같이 부가적으로 입력하겠습니다..

    역사인식이란 절대 쉬운게 아니라..이런 말씀이시죠.

    공부하기로 하자면 정말 어려운 학문이겠네요.

    저는 항상 역사책속에서 현재를 비춰보곤 하는데,

    그 재미로 역사 봅니다. 재미없으면 전공도 아닌데 왜 좋아하겠어요.

    랑랄라님 말씀대로 역사를 보면,

    그게 거의 불가능 하군요.

    정말 보편윤리에 의해 다듬고 깎인 일부 역사들.

    데카르트 정언명법 같은 역사를 제외하곤,

    현재에 역사를 비춰본다는게 불가능해지네요.

    역사에 대한 재미가 많이 줄겠는데요.
    64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32:12 0 삭제
    김성일은 옳다 그르다.
    이게 너무 단선적인 의문점이라면,

    tet님과 저의 논점. 책임이 적다 크다.
    혹은 무관하다 아니다.

    이런 논쟁 자체가 무의미 하고 평가를 유보시켜야 하는건지.

    랑랄라님의 글들 보면

    저에 대한 동조보다는 분명 tet님의 의견에 대해 많이 동조하시고
    "유능한 신하"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해설도 해주신터라.

    김성일에 대한 역사인식에 있어서,
    tet님의 김성일에 대한 인식...자꾸 중언부언 죄송합니다.

    조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더불어,
    고로 김성일의 오판은 임진왜란에 대한 책임이 적다. 혹은 무관하다에 동의하시는지요.

    무관하다가 적다와 같다는 표현역시 랑랄라님이 댓글 달아주신거죠.
    63 오늘의말씀님께서 하시는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새창] 2013-09-04 22:29:05 0 삭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랑랄라님께서는 보편윤리라는 큰틀에 의해 역사를 보고 계시는군요.

    저는 그렇게 접목시켜서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럼 다시 여쭤봅니다.

    김성일에 대한 tet님의 인식은

    보편윤리의 틀안에서 옳은 역사 인식인지요.

    정확한 지식을 부가시킨
    역사적 책임은 미미하다 라는 인식 말입니다.

    이해를 위한 질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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