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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도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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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태종 이방원의 일생 [새창] 2014-05-12 17:35:42 0 삭제
    111 200년후에,
    이명박 정권때의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수사를 두고,

    새로운 정권이 국민들에게 기존정권의 기억을 빠르게 지우고,

    새정부로서 국민들에게 기존정부 보다 더 강한 지지를 얻고 싶어서 전직대통령 검찰조사라는 강수를 둘수 밖에 없었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라는 200후 역사전문가 분들 강연도....충분히 논리적이 되겠군요.
    151 태종 이방원의 일생 [새창] 2014-05-12 17:25:28 1 삭제
    111 역사이야기 하다보면 "그 시대의 관점" 혹은 "당시의 시대배경" 을 감안한 역사적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전문적 역사공부 하신분들이 그런 관점을 많이 말씀하시네요.
    워낙 유명하고, 저역시 그분들의 강연을 통해 역사지식을 얻는편이라서..왠간하면..그런 관점을 배우는 자세로 받아들이려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그러면 역사를 왜 배우는걸까, 과거의 일을 현대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이 왜 비전문가적, 섣부른 판단이 되고 마는걸까.
    왜 유명한 교수님들과 역사공부 많이 하시는분들을 "당시의 시대적 배경으로는 한편으론 이해할수도 일이였다"
    라는 판단을 집어넣어야만, 논리의 완성을 하는듯한 강연을 하는것일까...

    게시판에서도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아는분이면 아는분일수록(직접 만나본적은 없지만, 살짝 글만 봐도 누가봐도 전문가분들)
    꼭 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당시 시대배경으로는...라는 부연설명들..
    역사를 재미있어라 하는 일반인으로서 항상 궁금한 부분이죠.
    150 태종 이방원의 일생 [새창] 2014-05-12 17:18:42 2 삭제
    111"그 시대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이라는 관점으로 역사를 보는 시각을 별로 안좋아 하는터라..

    원글에도 보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숙청당했습니다.

    일가,친척까지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권력을 가지기 위해선 불가결한 일이다?

    다들 권력자적 관점으로 인생들을 사시나봐요.

    저는 저런 기록들 보면, 민초로서 내가 희생자로서의 감정이입이 먼저 되던데.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23:21:06 4 삭제
    저는 눈오는날에 배달시키면 무조건 배달하는분 팁드립니다
    일단 고맙잖아요
    여름엔 시원한 커피한잔 드세요
    겨울엔 따뜻한 커피한잔 드세요
    3000원 드린다는건 함정 ㅋ
    148 다시 생각해도 열받게 만드는 인간어뢰 조선일보. [새창] 2014-04-21 23:18:06 0 삭제
    11그분 선택이죠. 그걸 누가 그만둬라 마라 하겠어요.
    항상 주변 개인의 문제 앞에서 약해지는게 또 우리한민족 아니겠습니까...쩝.
    147 거 찬물들 끼얹어서 미안한데, 여긴 "무사기원게시판"입니다. [새창] 2014-04-20 02:15:21 0 삭제
    그 분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런식의 한국인의 발상이 이런 사태를 만든걸수도 있어요.

    그넘의 체계, 그넘의 순서..

    이 사건 3일을 보다보면 이런감정 저런감정, 분노,슬픔 지켜보는 맘만으로도 주체할수 없어요.

    도를 지나치는 허위선동, 카더라 이런식의 글들을 빼고는...너무 그런거 따지지 맙시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2:12:59 0 삭제
    우리 같이 힘내요..전 국민이 같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기 자신에 슬픔에 갖히면...정말 마음 상할듯..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이야기에요.

    마흔살이라는 기성세대로서 이런 세상속에 조카뻘 되는 동생들이 저렇게...아....할말이 없군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2:04:07 0 삭제
    열줄만 읽어도 오류 투성이 글입니다. 어설픈 선동 마세요.

    대중의 분노는 어리석게 움직이는게 같지만,

    이유없이 움직이지도 않아요.

    본인 스스로 "역대 최악의 사고대응" 이라는 양반이,

    밑에 줄에서는 근거없는 정부비판 하지 말라구요?

    그 두줄만으로도 오류가 확연합니다.

    북한이 쳐들어 온걸 이승만이 어떻게 막나요?

    왜구가 쳐들어 온걸 선조가 어떻게 막나요.

    왜 이승만을 욕하나요? 왜 선조를 욕하나요? 이건가요? 젠장..이딴 댓글이나 달게 만들고..짜증나서리
    144 [KBS 특보] 구조당국, '선내 엉켜있는 시신들 다수 확인' [새창] 2014-04-18 16:16:02 0 삭제
    30분 정도 전에 체육관에서 관계자가 가족분들중 각각 한분씩 현장으로 가자.....라고 한거...

    그게 기사화 된것 같네요...아....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5:37:37 0 삭제
    삭제해라.
    142 (펌) 홍모양 논란 종결일듯 합니다 [새창] 2014-04-18 11:32:26 0 삭제
    생존자이야기 진심으로 진짜이길 바랬는데
    아..
    141 아직도 mbn 인터뷰 맹신하는 사람은. [새창] 2014-04-18 11:08:22 0 삭제
    저 뉴스타파 비정기 후원 곧잘 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그 인터뷰 믿고 싶습니다.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지면, 그때 거짓이였구나 해도
    지금 그 여자 몹쓸여자 내가 거짓말인지 뻔히 알았어라고 홀짝 맞추듯 맞춘들.
    그게 그리 대단한 예언력인가요?

    이 상황에???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0:22:05 0 삭제
    글에 "이런식으로 썼을수도 있습니다" ????

    대단한 점쟁이 나셨습니다.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0:02:34 6 삭제
    이런 바보같은 상황이...

    한명이라도 살아있기를 바란다는 사람들이, 현장에 나가있는 생존자가 있을거라는 증언이 나와도,

    과대망상이니 이 사람 말을 믿어야 된다 어쩐다. 이러고 있으니..

    에혀..살아 있어도 죽었다고 봐야 되겠구나..아..동생들아...니들 목숨...정말 형이 미안하다..

    역사책에서 수없이 봐온, 바보같은 한민족 근성을 오늘 보는구나.

    살아있기를 기도한다면서요?

    우울하다면서요?

    근데 사람들 목소리를 들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증언이 나와도,

    그 증언 진짜냐? 너 과거에 문제있다.

    이 ㅈㄹ들이나 떨고 있으니..

    희망?? 기도???

    에라이...
    138 지금 민간잠수부에 나오는 홍가혜씨 화려한 전적.txt [새창] 2014-04-18 09:51:27 5/6 삭제
    이런 글따위를 지지하는 한국인들의 근성이 후진국 근성이라는 거에요.

    다른 이야기 같지만, 미국은 호텔 여직원 말 한마디에 담당 경찰반장이 차기 프랑스 대통령 유력후보이자,

    당시 아이엠에프 총재를 공항 비행기 안까지 쫒아가서 수갑채워서 내려왓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호텔 여직원 부터 족쳤겠죠.

    호텔 여급이 과거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마, 그 증언이 경찰서는 커녕 회사차원에서 막고, 경찰사에서 막고, 검사가 막고,

    언론에서는

    호텔 여직원 이혼경력어쩌고, 저쩌고. 이따위 식의 드립쳐서,

    해외유력 mvp보호 했줬겠죠.

    그게 이 나쁜짓 다해도 미국이 최강대국인 힘이고,

    반대로 이런글들이

    말로는 개뿔 맨날 국격찾으면서도 막상 후진국 겨우 벗어나기 급급한 대한민국 수준입니다.

    머??

    과거 남친?

    한심해서리...과거 남친 어쩌고 한 사람은 티브이 인터뷰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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