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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문준용은 특혜를 본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 [새창] 2017-04-05 20:41:12 13 삭제
    아 참고로 MoMA 전시 경력은 사실로, 그건 누구나 인정할 만한 대단한 경력입니다!
    39 문준용은 특혜를 본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 [새창] 2017-04-05 20:36:27 6 삭제
    시각 디자인 학사를 2012년에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현' 학생으로서는 저 근거들(공모전수상=취업보장)은 팩트로 볼수가 없습니다. 공모전과 수업관련얘기는 학교마다 다를테니 잘 모르겠지만, 국내 디자인과가 공모전 위주로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공모전 수상은 대기업 취업 때의 '가산점' 정도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8 문준용은 특혜를 본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 [새창] 2017-04-05 20:32:25 17 삭제
    "문준용은 특혜를 본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라는 전제에는 동의합니다. 문준용씨의 배경 때문에 자신에 실력에 비해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문준용씨가 겪는 억울함에는 항상 공감하지만, 저분이 드신 근거는 너무 과장이 심하네요...현재 미국에서 시각디자인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업계 관련자로서 디자인계 현실하고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라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공모전 대상을 몇회 입상한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때는 이미 20-30년 전 이야기로 문준용씨가 취업을 준비할 때에는 이미 공모전 수상만으로 취업 확정이 되지 않는 시절이었습니다. 글쓴이 자신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페북 프로필을 통해 확인해보니 60년대 생이시더군요. 그 시절에는 공모전 수상없이도 대기업에 취업하기 쉬었던 시절이라고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들었습니다. 고로 공모전 입상은 장래가 보증되는 신분증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3회 수상은 우수한 성적인 것임에는 틀림없고, 실력 역시 뛰어난 디자이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 파슨스 대학도 너무 과장하셔서 말씀하셨네요. 좋은 대학은 맞지만, 파슨스가 최고의 대학으로 한국에 오면 교수 자리는 당연하다는 뉘앙스는 정말 시대 착오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은 예일, 리즈디, 칼아츠, 파슨스, 프랫, 아트센터, 어딜 나오든 한국에서 교수가 되는건 기회 자체가 굉장히 적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37 해외취업하신 디자이너 계신가요? [새창] 2014-12-14 03:53:04 0 삭제
    화이팅입니다
    36 해외취업하신 디자이너 계신가요? [새창] 2014-12-14 03:47:38 0 삭제
    비슷한 고민을 했고, 비슷한 계획을 준비 중인 시각 디자인과 유학 준비생입니다.
    저는 13년도에 졸업을 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다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던 점이나 느낌 점들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유학이 해외에서 취업하는데 필요한가?
    제일 중요한 건 실력 > 언어 > 그리고 마지막이 유학입니다.
    말 그대로 실력이 넘사벽이다, 그렇다면 언어의 문제를 떠나 어디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어떤 그래픽 디자이너 분이 비헨스에 올렸던 아이콘 작업들이 뛰어나 애플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이 분은 언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른 사례에서 이런 경우, 회사 측에서 언어 교육을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사가 날 정도로 극단적인 사례지만, 실력만 있다면 다른 거 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야 하는 케이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언어 능력이 동반되어야겠죠.
    실력이 출중하고 의사 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학력과 관계 없이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과 직접 컨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에 거주한 경험도 없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외국인을 선뜻 고용해주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안전하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법이 유학입니다.
    유학을 통해 2년(석사 기준)동안 그 나라에 체류하면서 의사 소통 능력도 기르고,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실력이 출증하고 의사소통에 문제 없고, 또 신분이 어느 정도 보장되니 고용의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도 제가 유학을 세 번째로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앞서 말한 실력과 의사 소통이 안되는 상태로 유학을 가도 취업은 똑같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유학을 갈 형편은 아니지만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준비를 하고 있고, 돈이 없더라도 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재단 장학금(예체능의 경우 관정 장학금 지원 가능)이나, 미국이나 독일, 네덜란드 등 정부끼리 장학생을 선발하여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니면 유럽의 경우 학비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한 계획과 노력이 있다면 돈의 여유가 없더라도 자비로 갈 수 있습니다.

    2. 현지에서 해외 디자이너들이 취업할 기회는 거의 없는가?
    미국이나 유럽이나 대부분은 국적때문에 취업이 제한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외국인이라 취업의 제한이 적다는 것이지, 취업문 자체가 넓다는 뜻은 아닙니다. 외국 사람을 많이 알지 못하지만, 제가 아는 덴마크 친구나 독일 친구들도 자기네 나라에서 취업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도 캐나다로 취업을 할까 고민을 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도 경기가 힘들어 취업하는 게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 같다 합니다.
    즉, (실력과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을 경우)한국이나 외국이나 취업의 기회 자체는 비슷하지만, 힘든 건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3. 외국인이라는 제약때문에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겠죠. 가령 외국 생활이나 문화 자체에 자신이 적응이 안 되고 그걸 못 견뎌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죠.

    저도 과정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먼저 해본 사람으로써는 유학을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인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길입니다. 유학을 가기 위한 돈이 없어도 노력의 여하에 따라 어떻게든 갈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유학을 가고 해외 취업을 한다 해서, 그곳의 생활이 생각만큼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야근도 많을 수도 있고, 짜치는 일을 할 수도 있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불합리한 일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덜 부당하고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이겠죠.

    21살이면 매우 젊은 나이입니다.
    다른 걸 떠나서 일단은 언어 습득에 집중을 하세요.
    언어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랜 기간 꾸준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해보시고, 교환 학생 프로그램으로 외국도 다녀와 보시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물흐물흐물님께서 다른 디자인과로 전과를 하신다 하셨는데, 디자인이라는 단어만 공유할 뿐 각 과마다 다루는 분야가
    천차만별이기에 유학과 취업의 문제는 진로를 결정하신 후에 차근차근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현실을 직시하라는 충고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꿈이 허황된 현실 도피인지, 아니면 현실로 이뤄낼 수 있는 계획인지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하고 준비하세요.
    35 [질문] 욱일기와 관련된 역사 자료? [새창] 2014-11-05 22:43:48 0 삭제
    1 감사합니다
    그런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34 디자이너 "시X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22 02:00:04 0 삭제
    디자이너 사이에서도 취향이 너무 갈려 의견이 다양하겠지만,
    전 나름 괜찮네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7:43:14 1 삭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32 오래된사진인데 색깔좀 입혀주실 능력자분ㅠ [새창] 2014-09-16 13:33:51 0 삭제
    11 Kongip

    사과를 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공유라는 커뮤니티의 특성을 간과해서 이렇게 오버하고 진지해졌나 싶네요..

    말씀해주신 포샵 이미지 합성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원본 사진을 올리면서 웃기게 합성해주세요라는 올리는 글을 말씀하신다면 그것과 이 게시판의 성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포샵 합성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소장한다는 목적보다 그것을 공유함으로 다같이 웃고 즐기는 목적이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에 웃긴 사진 합성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어설퍼도 웃기는 게 중요하니 기술이 중요하진 않습니다.(물론 말씀하신 포샵 합성이 이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사진 복원은 그것을 전문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기술에 대한 정당한 가치의 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했던 가치 기준은 그 기술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 기술은 정당한 금전적 가치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사진 복원이라는 기술이 1~3만원의 가치도 없는 일이라면
    자연스레 그런 기술로 밥 벌어 먹는 사람도 없어지겠지만,
    제가 판단하기로 그 정도 값어치는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기술 요청은 돈을 받고 하는 일이니 부탁도 하지 마라'
    라는게 아니라, 저런 기술들에 들어가는 금전적인 가치를 인식을 해달라는 겁니다.

    부탁을 하시더라도, 이게 어느 정도의 금전적인 가치가 있는 일이구나 하는 걸 먼저 아시고 하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이 글을 올리신 분이 그걸 알고 계신지 아닌지 그걸 지적하고자 글을 썼다기보다,
    댓글을 보다가
    공짜로 해주면 이런 일을 해주는 사람이 손해 본다는 글에 반대도 많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 더 나은 기술로 장사를 해야 한다는 분이 계시길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1 오래된사진인데 색깔좀 입혀주실 능력자분ㅠ [새창] 2014-09-16 13:06:27 0 삭제
    11 닉넴뭐라고짓지
    부탁의 기준을 전문 자격 획득으로 정하겠다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2번은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런 사진 복원이 1만원에서 3만원 사이 정도를 받는 것 같던데,
    기술이나 작업 시간에 비하면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복원 기술이 클릭 한번으로 뚝딱 자동으로 되는 것도 아니기에,
    아직은 1~3만원정도의 금전적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일을 너무 '쉽게' 부탁하지 말자는 겁니다.

    아예 부탁도 하지 말자는 의도라기 보다 저런 기술적인 부탁은 부탁 전에 작업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주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사진 복원은 커뮤니티에 부탁하면 무료로 해주는 별일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기시는 분들이 생길까 하는 걱정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30 오래된사진인데 색깔좀 입혀주실 능력자분ㅠ [새창] 2014-09-16 12:41:41 3 삭제
    11Kongip

    제 의견이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만
    예의를 지키면서 의견을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똥같다고 하시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저는 게시물 올린 사람을 비판하려 올린 게 아니라
    저런 글들이 많아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올린겁니다.
    저런 사진 보정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많고 부탁하신 분도
    실제로 돈 거래가 이루어지는 기술을 부탁하셨으니,
    포토샵 합성 장난이랑은 다르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위에 동네 사진관에서 해준다고 하시고,
    누구는 이런 부탁을 하면 손해보시는 분이 있다는 댓글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기에 조금 길게 써봤습니다.
    29 오래된사진인데 색깔좀 입혀주실 능력자분ㅠ [새창] 2014-09-16 12:00:06 10 삭제
    ------------진지주의-------------
    무언가 부탁을 하고 호의로 그 부탁을 들어주는 마음씨야 훈훈합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모여있는 웹 커뮤니티에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을 요청하는 건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간단한 기술이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부탁하고, 쉽게 들어준다면 저런 기술의 가치와 인식이 낮아지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 글들이 많아지고 당연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진 복원을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커뮤니티에 올려서 부탁하지, 사진관에 2~3만원을 지불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같아도 저정도 퀄리티를 무료로 해주시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커뮤니티에 부탁하고 싶네요.

    보통 2~3만원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모르는 사람에게 달라고 부탁하지 않을 것이고, 부탁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2~3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지식과 기술을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 말아야 하고, 그러지 말자고 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눔처럼 제공자 자신이 먼저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게시판에 이렇게까지 말하는 건 오버하는거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고, 인정합니다.
    이 게시글의 작성자를 비판하는 목적이 아니라, 그저 기술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간단한 기술에도 그에 합당한 금전적 가치 인식을 사람들이 잃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버 좀 했습니다.
    그리고 진지는 아침에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28 이 시발 마이핀인지 아이핀인지 미친 시발 [새창] 2014-09-15 22:28:46 60 삭제
    저도 그거 비번 5번 틀리다고 아예 우리집 아이피를 차단해버리다라구요
    차단 해제하려면 직접 메일 보내라고 해서 메일을 보내도 계속 답이 없어서 지금은 아예 포기했어요..
    27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디자인이 아니라... [새창] 2014-09-12 08:48:24 1 삭제
    제 생각엔 os 자체 만으로는 안드로이드나 ios나 이제는 비슷해졌지만
    핸드폰만이 아닌 생활을 판다는 애플의 철학 때문에
    맥을 같이 쓰는 유저에게는 ios의 장점이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osX 업데이트 내용을 봐도 이런 장점을 더욱 강화시켜 주는 기능들이 많아졌죠..,
    우스갯소리로 나중엔 아이하우스가 나오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니까요..
    26 삼성의 아이폰6에 대한 조롱.jpg [새창] 2014-09-10 23:12:11 113 삭제
    전 개인적으로 잡스 철학에 공감하는게
    이번 아이폰 커진거땜에 별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저는 휴대폰이 커지면 커질수록 불편해서...
    이번 판매율이 저조해서 내년엔 다시 작은 버젼도 나왔으면 하는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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