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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13:31:01	0	삭제
		uridream님께 '괴물두뇌님 : 생각 해 보니, 질량이 지구 밖으로 나갈 때, 지구의 자전속도도 그만큼 비례해서 줄어들죠.'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지구의 자전속도가 줄어든다는 것이 지구 그 자체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73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13:28:55	0	삭제
		뭘몰러님께 제 게시물에 관심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헬기는 그냥 그림퍼오면서 딸려들어간 것이고요. 그냥 발로그린 그림이어도 상관없었습니다만… 헬기이야기에서 무중력 진공하 사고실험이라고 조건을 걸어놓아 양력은 고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헬기그림을 소재로한 사고실험의 목적은 '우주엘리베이터 건설시 카운터웨이트에 인위적인 각속도 부여가 필요한가?' 때문이었고 그에대한 님의 견해는 '초기의 큰힘은 물론 로켓의 추진력이겠죠.' 를 통하여 생각해볼 때 저의 추론이 옳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제기한 또 다른 문제점인 실사용시 우주엘리베이터의 후방처짐현상에 관해서는 '화물 상승시에 발생하는 운동에너지 증가에대한 카운터웨이트의 에너지손실은 무시할만하다.' 라는 생각이신건지 궁금합니다. '줄 끝에 추를 매달고 손으로 돌리면 처음엔 큰힘이 필요하지만 나중엔 조금의 힘만 있으면 돼죠.' 이 부분을 보고 그렇게 생각한 것인데요. 적은질량의 화물이라도 꾸준히 우주로 방출시키다보면 그간 누적된 영향력이 분명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뭐~ 글쎄 저보다 훨씬 똑똑한 공학기술자들이 그런걸 모를리는 없을테고… 해법을 생각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해결책이 궁금하긴 한데 알 도리가 없으니 좀 답답하군요.
	72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12:18:37	0	삭제
		uridream : 우주엘리베이터 건설목적이 화성탐사 월면개발 등 지구로부터 우주공간으로 지속적인 질량유출이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점형인간 : 그런 우려에대한 현재로서의 최선의 해결책이 카본나노튜브의 사용이라고 자료에서 보았습니다. 이것으로도 안되면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헛소리로 되돌아가는 것이겠고요. 건설자재가 없으니까요.
	71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02:22:32	0	삭제
		에너지보존법칙이 깨질 리 없으므로 화물을 올리며 증가한 운동에너지는 반드시 누군가가 부담해야만 합니다. 사실 그것을 부담한 주체는 카운터웨이트입니다. 카운터웨이트의 역할은 우주엘리베이터의 궤도를 곧게 유지함에 있습니다. 그 궤도가 곧게 유지되었기에 강체막대를 타고 올라가는 효과를 본 화물의 운동에너지가 지구중심으로부터 측정한 고도의 제곱에비례하여 증가할 수 있었지요. 그러면 카운터웨이트의 각속도 선속도 모두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곧게 세웠던 우주엘리베이터는 사용하자마자 휘어져 더이상 곧지않은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부실공사가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물리법칙이 그러하니까요… 결국 우주엘리베이터의 카본나노튜브 궤도는 지구자전에 뒤쳐져 자전방향의 후방으로 쳐지고 휘어질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이런 이유가 동일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토성에 고리가 있고 (로슈의 한계)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다 팔을 벌리면 회전속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이제 우주엘리베이터는 제 판단 기준으로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승하강 에너지만 부담하면 될 줄 알았더니 올리면 올릴수록 엘리베이터가 뒤로 쳐집니다. 만약 화물을 내린담면 앞으로 쏠리겠지요. 그러나 우주엘리베이터의 개발 목적이 궤도에 짐을 값싸게 올리자이기에 올라갈때는 최대질량으로 풀로드가 걸릴것이고 내려올때는 대부분 텅 비어서 내려올테니 후방쏠림현상은 상쇄되기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유지보수를 해야하는데 그 방법은 카운터웨이트의 엔진을 다시 점화하여 제 속도를 맞춰주는 것입니다. 연료비가 들게됩니다. 그런데 그 연료를 끌어올리느라 다시금 후방쏠림이 발생할 것이고 안타깝게도 연료는 그 설정상 당연히 최상층까지 올라가야만 합니다. 이리하여 여러모로 골아픈 문제에 빠지게 되어버렸는데요. 제 사고실험 과정중 발생한 에러가 있으면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처구니없는 망상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70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02:11:42	0	삭제
		uridream님께 완공이후에 실사용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로그린 제 그림에서… 지상기지의 속도는 지구자전속도 24시간당 지구 한바퀴 40,800km 즉 시속 1,700km 입니다. 이 속도를 v 라고 하였습니다. 지구의 반지름을 6,378km를 암산이 편하도록 6,000km로 설정하고 카운터웨이트 역시 님께서 제시하신 100,000km를 102,000km상공으로 약간 올려 설정을 하였습니다. 이 경우 설정한 지구반경 6,000km와 합산되어 지구중심으로부터 108,000km 상공에서 공전하게 됩니다. 정지궤도는 적도상공 고도 35,786km라고 하는데요, 지구중심으로부터 36,000km로 설정하겠습니다. 그림의 녹색선분이 우주엘리베이터 몸체입니다. 현재 빨간 화물이 정지궤도쯤을 통과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적도상공 30,000km이고 지구중심으로부터 36,000km 지점입니다. 빨간 화물이 파란 화물의 자리로 올라가는동안 지구는 자전합니다. 파란 화물의 자리는 정지궤도의 두배위치 즉 적도상공 66,000km이고 지구중심으로부터 72,000km 지점입니다. 그림에는 없지만 빨간 화물이 파란 화물 지점을 지나 꼭대기까지 상승했다고 생각해봅니다. 즉 카운터웨이트 자리는 적도상공 102,000km이고 지구중심으로부터 108,000km 지점입니다. 암산을 편하게 하려고 잡았던 수치들을 가지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 지상기지에서의 회전 선속도는 v라 하였고 시속 1,700km 입니다. 2. 상승중 정지궤도를 통과할 무렵, 즉 빨간 화물 자리에서는 화물은 단지 지구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올라갔을 뿐인데 회전 선속도가 6v로 증가합니다. 3. 파란 화물 자리에서는 회전선속도가 12v가 되어버리는군요. 4. 카운터웨이트가 존재하는 최상층에서는 18v가 되었고요. 음~ 카운터웨이트에 부여한 초기속도야 로켓엔진을 점화하여 18v (시속 30,600km = 초속 8.5km) 로 우주엘리베이터 완공당시에 맞춰놓은 후 로켓엔진은 꺼버린 상태입니다. 현재 우주엘리베이터는 낚싯줄에 돌을 묶어 빙빙 돌리는 모양으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첫 화물을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려봅니다. 엘리베이터 상승에 필요한 동력은 지상기지에서 와이어를 감거나 풀어서 하는 방식으로 시속 200km로 일정하게 셋팅하였습니다. 그런데 뭔가 문제가 발생하려 합니다. 화물이 지구중심에서 아무리 멀어져도 지구자전축에대한 회전각속도는 동일합니다. 그 결과 화물의 회전선속도는 연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화물의 운동에너지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지상기지에서는 화물의 승강만 관리하므로 화물의 지구공전효과에대한 운동에너지는 부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화물은 현재 잘 올라가고있으므로 에너지가 거저 생기는 신비로운 효과가 발생합니다. (음~ 영구기관? 열역학 제 1법칙은?) 지표면에서의 지구자전에 묻어가던 운동에너지를 k 라고 하면 빨간 화물이 지나던 지점인 정지궤도상에서는 접선방향 선속도에대한 운동에너지가 36k로 급증합니다. (지구중심대비 6배의 고도이기 때문이지요. 운동에너지는 제곱에 비례하고요…) 파란 화물이 지나던 지점인 해발 66,000km 지점에서는 접선방향 선속도에대한 운동에너지가 144k로 급증합니다. (정지궤도대비 4배입니다. 정지궤도보다 2배 높이 올라와서 선속도도 2배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카운터웨이트가 있는 최상층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해발 102,000km 지점으로 접선방향 선속도에대한 운동에너지가 324배가 되었습니다. 지구중심대비 거리가 지상기지보다 18배 높아서 회전 선속도도 18배이고 운동에너지는 그 제곱인 324배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정지궤도대비 9배입니다. 정지궤도보다 3배 높이 올라와서 선속도도 3배가 되었으니까요.)
	69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01:12:22	0	삭제
		uridream님께 다 정리해서 써보자니 오래걸릴 것 같아서 우선 의문점 중 하나부터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헬리콥터를 예로 들어보면 로터는 분명 강체라 볼 수 있을건데요. 카운터웨이트에대한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로터의 끝자락에만 큰 질량의 물체를 배치하고 실제 양력을 발생시켜주는 로터 몸체는 장력은 끝내주게 좋지만 속이 텅텅비거나 하는등의 강성이 없는 초경량재료를 이용하여 로터 모양만 만들어주고 엔진 시동을 걸어 회전을 준 후 그 원심력을 이용하여 로터가 팽팽히 펼쳐지게 만드는 모양새를 상상해보았습니다. 물론 공기저항때문에 불가능할테니 무중력상태의 진공에서 시행했다고 가정해보도록 하지요. 그러면 저렇게 팽팽히 당겨져 로터모양이 일직선으로 예쁘게 나오는게 아니라 로터샤프트에 그냥 감겨버리고 말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일단 이 예상은 맞겠지요? 그렇다면 우주엘리베이터 역시 지구의 자전운동만을 이용해서 엘리베이터 와이어를 팽팽하게 편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결국 카운터웨이트에 최종적인 회전각속도를 인간이 직접 부여해줘야한다는 결론으로 도착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즉 카운터웨이트에 지구공전궤도의 접선방향으로 추진력을 줄 수 있는 로켓엔진을 설치하고 점화해야 우주엘리베이터를 완공시킬 수 있다는 결론인데요. 생각의 헛점이 있다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 동안 다음번 그림을 그려놓고 있겠습니다.
	68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00:38:22	0	삭제
		uridream님께 카본나노튜브얘기와 츄파츕스 사탕 상상이 섞여서 어느새인가 강체막대를 꽂아놓은 회전을 상상해버렸군요. 그러면 지상기지의 경우 일반적인 탑이라면 상부의 하중이 압도적이라 지반이 꺼져버릴 걱정을 해야함과는 달리 우주엘리베이터의 반대쪽 끝 카운터웨이트가 계속 엘리베이터 와이어(?)를 통해서 지상구조물을 잡아뽑아당기는 그런느낌이겠네요. 음~ 좀 더 사고실험을 진행해봐야 할듯 싶네요. 이해는 되었는데 뭔가 실행단계의 시뮬레이션이 잘 상상이 안되네요. 어렴풋한 문제점이 느껴지는데 근거를 조금 더 명확히 잡아낸 후 다시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7	변호사는 절대 못 푼다는 문제 [새창]	2014-04-09 00:32:12	1	삭제
		이거 패턴이 정말 여러가지 나오네요. 곱으로 박살냈더니 요렇게도 되는군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00:15:38	0	삭제
		글몽님께 해석기하의 그 모든것이 고전적 기하학 위에 쌓아올려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클리드의 5가지 공준에서 바로 해석기하로 직접링크할 수 있는 방법은 저로서는 상상하기 힘들군요. 불가능할 듯 싶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답변 글 감사드립니다.
	65	우주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09 00:12:06	0	삭제
		uridream님께 답변 감사합니다. 멋진 해결책이군요. 저도 그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지궤도반경 너머에 카운터웨이트를 두고 그곳에서 공전을시키면 그 곳의 공전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돌게 되므로 구심력(지구중력)을 상쇄시키고도 잉여원심력이 발생하여 엘리베이터를 우주쪽으로 팽팽히 당겨준다. 라는 것이지요? 그런데요. 그러면 10만km 길이의 강체기둥를 엘리베이터 1층에 해당되는 곳에 꽂아두고 지구를 자전시키는 그림이 떠오르는데요. 마치 츄파츕스 사탕같은 꼴이군요. ㅋㅋ 이토록 길어지면 제아무리 강력한 카본나노튜브라도 휘어져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체적인 사항은 재료의 물성을 고려하여 계산해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지구직경의 10배짜리 기둥을 지구에 꽂아서 꼿꼿하게 빙빙 돌릴 수 있다? (이런 것 계산해보실 수 있는 능력자가 여기 오유에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기사 등의 참고자료에는 정지궤도반경 36000km를 언급하고들 있던데 그럼 그건 뭘까요? 다시 한 번 자료를 찾아봐야겠군요. 아무튼 10만km라면 지구를 두번 반 휘감을 수 있는 길이인데… 정말 끝내주네요. 지상기지와의 통신 타임랙도 0.33초! (광속이 초속 30만km이니…) 그야말로 21세기의 만리장성인데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23:12:23	0	삭제
		이스고님께 아~ 그렇다면 혹시 제가 직전 게시물에 제시한 명제의 직접증명을 해보시거나 접해보신 적은 없으셨나요? 혹시나 싶어 질문드립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23:10:43	0	삭제
		이스고님께 역시 경시공부 하셨던 분이군요. 평면기하의 아이디어 좋은 책이지요. 문제해결방법 자체에대한 고민을 많이 하셨겠군요. 그때의 고민들이 님의 남은 일평생에 분명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22:33:02	1	삭제
		이스고님께 멋진 풀이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추천뿐이라 하나 드렸습니다. 양면귀류법으로 증명해야하나 싶었는데 삼각형의 합동으로 모순성을 끌어내어 끝내버리셨군요. 학교교육을 통해서는 배웠던 적이 없는 증명인데요. 이스고님께서도 전혀 배웠던 적이 없었는데 오늘 제 게시물을 보고 즉석에서 끌어내신 것인지 아니면 예전에 어디선가 배웠던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만약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배운 경우라면 1. 이스고님 본인이 선생님께 '증명해야되는 명제같은데 증명해주실 수 있나요?' 와 같은 접근을 능동적으로 시도하셨던 것인지? 2. 선생님께서 이스고님께 '접선이 직교한다고 배웠는데 왜 그런지? 진짜인지 궁금하지않냐?' 와 같이 탐구심을 자극시켜준 두 경우중 하나겠지요? 1의 경우라면 '생각이 깊은 똑똑한 학생'과 '우수한 선생님' 2의 경우라면 '우수하고 훌륭한 선생님'과 '좋은 선생님을 만난 복받은 학생' 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멋진 풀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22:12:59	0	삭제
		kipid님께 제기된 증명과는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자신이 속한 계 내에 존재하는 존재는 그 계의 상위차원으로 나가지 못하는이상 그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결국 순환논리를 만나 끝없는 고리를 돌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뭐 이런 내용일까요? 2차원 평면의 생명체가 구면에 살고있는데 그녀석이 살고있는 세계는 끝(경계)이 없는 것이 분명하건만 어째서인지 계속 돌아다니다보면 지났던 자리를 또 지나게되는,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과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이야기? 공중으로 점프를 해야만 비로소 '아~ 내가 존재하던 2차원 세계는 평면이 아닌 구면이었구나!' 라고 느낄 것인데 2차원에 살고있는 생명체는 애시당초에 그것(점프)가 불가능하니까요. 우주안에 존재하는 인간이 바로 그런 존재겠지요? 그 이상을 원하여 얻어낸 존재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인간을 초월한 '신'이라는 존재? 그저 인간일 뿐이라는 점을 슬퍼해야하는건지…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8 21:38:50	0	삭제
		위의 두 분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중1 내용이고 정립된지 이천년이 넘은 내용이므로… 고급기술(?)의 사용은 자제를 하는 쪽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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