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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그니티스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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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그니티스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교사가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3-09-05 19:47:53 1 삭제
    갑질때문에 죽는다는데 거기다 또 갑질을 하려고 하네 말이 안나온다
    274 호불호 갈리는 알바 사장님.jpg [새창] 2022-07-26 21:20:54 12 삭제
    완전 불호. 저 사람은 착한 게 아니라 미안한 척, 착한 척, 불쌍한 척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 좋은 쪽으로만 사람 조종하려는 스타일인데요. 자기 와이프까지 끌어들이면서까지 사람보고 그만두랬다가 나오랬다가 멋대로 몇번이나 번복하다니.....게다가 앞치마 그냥 우리가 쓰면 안 되냐니요ㅎㅎㅎ 아무리 작은 거지만 애시당초 남의 소유물인데요 저런 사람 정중하게 대해준 알바님이 진짜 최대 보살이네요
    273 여초에서 반응 좋았던 연애관련 팁 [새창] 2022-05-20 10:16:49 18 삭제
    남자라는 이유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정말 좋아한다면 최소한 저정도는 노력해라는 거죠. 어차피 여자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남자도 최소한의 외모를 꾸미지도 않는 여자가 마음대로 자기한테 질척이다가 갑자기 고백부터 하면 싫어하지 않겠어요..?
    271 계란찜에 숟가락 자국 [새창] 2021-10-06 09:42:27 2 삭제
    진짜 감사하면 빈말이라도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아니면 안마를 좀 해드리든가 뭐 이래야지
    무슨 밥을 퍼달래 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죄책감만 받아놓고 아무것도 안할게 뻔할 뻔자...
    저희 아버지도 너희 엄마 얼마나 힘든지 아나 너네가 잘해라 매일 이래놓고 ㅋ
    자기는 팬티랑 양말 툭툭 벗어놓고 빨리 안빠냐고 재촉하고
    밥시간 되면 배고프다고 소리지르고 수건 안채 워져있으면 빨리 채워놔라 하고 ....
    알면서 모른 척하는게 제일 나쁜 것 같아요
    270 레딧에 올라온 기상천외한 지도 [새창] 2021-08-07 19:55:38 0 삭제
    아니 근데 대충 사과하면 모든 게 끝인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일본은 우리는 사과했어. 사과했으니까 됐지? 사과했는데 대체 왜 이래? 이렇게 뻔뻔하게 구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사과도 피해자가 받아들여야 진짜 사과지, 대충 사과만 했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자가 무조건 자기 잘못을 용서해야된다고 우기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269 스압)치킨 처음 먹어본썰.jpg [새창] 2021-07-23 14:12:51 0 삭제
    어쩐지 사투리가 어색하더라고요;; 앉아 계시오, 앉아 계시예, 갚으시오 이렇게 잘 안쓰는데...
    268 애엄마 구함 [새창] 2021-07-21 15:31:46 10 삭제
    그게 이런 분들이 의외로 현실에 너무 많아서 그래요... 아마 남자분이신 것같은데 그래서 저렇게 들이대는 사람은 잘 만나본 적 없으셔서 모르시는 걸거에요. 밑에 짱아킴 님이 쓰신 글도 있지만 , 제 동생도 20대 초반이었을때 40대 중반 노총각이 결혼하자고 별소리를 다하면서 계속 찝쩍거린적도 있고요. (그것도 아침밥 잘 할 것 같다는 이유로ㅎㅎ) 저도 사회초년생때 뜬금없이 들이대는 아저씨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어요. 주위에도 들어보면 나이많은 남자에게 나이어린 여자가 당연히 넘어올거라는 이유없는 근자감의 아저씨들이 많았고요... 정말로요..ㅜㅜ
    267 애엄마 구함 [새창] 2021-07-21 15:19:29 6 삭제
    뭔 개소리예요 하나같이 찰떡같은 소리들인데. 6-7살 차이면 무슨 한두살 차이 또래인가요? 그쪽 대학생 일 때 초등학생인 나이예요. 차이 나도 엄청 납니다. 참나 그 주제에 사람이 양심도 없지 이혼남에 애까지 딸렸는데 새까맣게 어린 여자보고 애 돌보러 설날에 오라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애는 명분이고 자기가 40대 초에 괜찮은 외모라고 허세부리는 거 보면 찝쩍거릴 생각 뿐이구만... 글 쓴 사람이 개소리를 하는 거죠.
    266 보건복지부 의견에 반대하는 BBC [새창] 2021-07-16 19:11:38 0 삭제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618/96039204/1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적다고 해도 안심하셔서는 안됩니다
    전자담배에서 초미세먼지가 많이 검출된다는 기사도 있어요...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5119147g

    전자담배 에어로졸에서 1급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265 골목식당 하남시 석바대골목 모녀분식집.. [새창] 2021-07-15 23:20:09 2 삭제
    입양 가족을 이상한 시선으로 본다니 좀 웃기네요.
    반려동물도 내가 낳은 건 아니지만 가족처럼 사랑하잖아요?
    혈연도 혈연이지만 혈연이 아닌 남인데도 이렇게 사랑을 주고 받는다면
    그만큼 더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아닐까요..
    263 늙은 남자여 울고 있나요 [새창] 2020-09-17 13:57:10 3 삭제
    준비되지 않은 결혼이란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아직 아버지로서 준비가 되지도 않은 상태인데, 자기자신의 정체성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채 사회적인 이유(때가 됐으니 결혼해야한다 등)으로 결혼을 해버리고 나니.... 정작 아버지라는 책임은 무겁고 힘들죠 자기 자신은 아버지라는 단어 뒤로 사라져버리죠... 혼란스러우셨을 거예요. 당연히 가족들이 짐덩이처럼 느껴지겠죠. 그렇게 애써 가장이니 그냥 돈만 벌어오면 되겠지 하다보니 이 사태가 난 거라고 봅니다...어렸을 땐 그런 아버지가 이해가 가지 않고 너무 미웠는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알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아버지는 갑자기 부모가 되어서 혼란스러운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가족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262 스타벅스 이사, 한국은 일본덕에 발전된것이다. [새창] 2020-08-09 13:16:29 9 삭제
    자기 딸에게 된장딸년이라니....따님분께서 그쪽이 이러고 다니는걸 꼭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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