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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스포주의]인터스텔라 쿠퍼 아들 톰이 불쌍한 이유 [새창]	2014-11-27 20:15:51	31	삭제
		당연히 상상해서 쓴걸로 안 보이나봐요 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ㅎㅎ 저도 그 옥수수밭 불태울 때 어이없었어요 농부가 되겠다는 약속도 지키고 끝까지 아빠와 살던 집과 땅을 지키던 건 아들인데 말이죠 아들은 결국 그 집을 지키기 위한 영화적 장치인듯 했어요
	73	등산 카페 수준 유머 .JPG [새창]	2014-11-21 01:36:33	6/13	삭제
		어르신이들이 기존에 보지 못했던 글일 수 있고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 분도 분명히 계십니다 젊은 사람이 보기에 진부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등산까페 수준 운운하는 건 너무 하네요 차라리 어르신들이 요즘 즐겨보는 유머 라고 쓰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인터넷 하시면서 재밌는 글 보시고 즐거워하시면 그걸로 충분한거지 그 수준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무시하고 그걸 가지고 희화화 하는게 옳은 일인가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3:45:31	25	삭제
		아이고 배우자 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하늘에서 잃어버린 아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71	내 동생.. 무지개다리를 건너다.. [새창]	2014-10-22 21:40:52	4	삭제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귀여운 노마가 하늘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2:05:38	6	삭제
		취업준비할 때 만약 면접 때 결혼 계획있는지 질문 받으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은 남자친구도 없고 한동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대답하라고 배웠어요 참 웃기죠 이런 답변을 준비해야 하고 거짓말도 해야 한다는게... 애 안 낳고 경력 중단없이 직업을 유지하며 살고 싶네요
	68	님들은 '이 음식 와 진짜 맛있다!' 이런느낌이 든 음식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05 00:53:42	0	삭제
		잇몸 수술하고 임플란트 심느라 1년간 어쩔 수 없이 술을 끊었는데 그 봉인을 풀던 날 먹은 맥주의 맛은 잊을 수 없네요 지금은 맛 없다고 먹지도 않는 카스인데 그 때는 눈물나게 맛있었어요 음식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 먹을 때의 상황, 사연도 맛에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67	노견 40장 이상이면 어디까지 가나요 (스압주의) [새창]	2014-10-01 13:14:35	1	삭제
		첫 댓글 읽고 바로 눈물이 왈칵 나네요 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9살이거든요 예쁜 순돌이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66	[익명]그동안 잘못생각했던거같아요 [새창]	2014-09-01 06:40:33	3	삭제
		계약직이거나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노동부 지원으로 학원비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어요 대신 출석률 80인가 90프로 지켜야 해요 본인이 이런 혜택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기초 단계에선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그래머 인 유즈 이 두권만 공부하면 문법은 크게 어려운 거 없을 거예요 열공하세요 ^^
	65	저의 반려견 20살 또이를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4-08-20 07:31:56	5	삭제
		저희집 개는 9살이에요 저는 너무 무서워요 얘 없이 어떻게 살지... 글 읽다보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ㅠㅠ 또이가 편한 곳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님을 기다리고 있길 바랄게요
	64	유명하긴 한데 막상 찾아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 시카고! [새창]	2014-07-29 21:34:19	0	삭제
		자세한 설명과 사진 덕분에 여행 다녀온 기분이에요 잘 봤습니다~
	63	[여드름 치료]여드름이 고민이면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하자 [새창]	2014-07-18 07:28:45	0	삭제
		얼굴 전체를 뒤덮은 여드름 때문에 2년정도 고생을 하면서 마사지도 받고 화장품을 다 바꿔도 아무 소용이 없어서 크레오신티도 써보고 로아큐탄도 먹었지만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피부과에서 당시 이만원 주고 바늘로 여드름 전부 다 짜내는 시술을 받았는데 정말 엄청 아팠어요 ㅠㅠ 전부 다 짜내거든요 아주 작은 것까지 근데 덕분에 일주일만에 여드름이 다 사라졌어요 왜 그간 고생했고 돈을 수백 썼나 싶더라구요 ㅡㅡ 연고와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는 경우엔 본인에 맞는 피부과 진료도 고려해보세요
	62	[익명]우리나라 결혼식 다 똑같다고하시는분들 [새창]	2014-07-09 18:09:50	3	삭제
		일반 결혼 말고 전통 혼례 하세요 그럼 형식만의 식이 아니라 동네잔치 같은 식이 될 거에요 혼례내내 신랑도 저도 활짝 웃고 하객분들도 즐거워하셨어요 그리고 일반식을 하더라도 무조건 식 대관시간을 2시간짜리 혹은 그 이상으로 잡고 하세요 요즘 심한 곳은 30분 단위도 있더라구요 ㅡㅡ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20:00:25	5	삭제
		열살이면 이제 한두군데씩 아파질텐데요 병원이나 샵 호텔에 낮시간에 맡기면 하루 1-2만원, 한달에 30-60이면 됩니다 장기로 맡기면 더 저렴해지겠죠 그정도 비용도 감당을 못하시면서 남에게 나이 많은 본인 개를 맡기시는 건 말이 안됩니다
	60	[익명]사타구니에 여드름 [새창]	2014-07-03 13:30:58	2	삭제
		그거 여드름 아닐 수 있어요 본인이 직접 짜면 감염의 여지가 있으니 산부인과 가셔서 진료받아보세요 성병은 아니고 뭐라더라 기억이 안나네 암튼 아는 언니가 그거 땜에 병원가서 짜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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