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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0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4:20:59	2	삭제
		인권변호사 노무현보다 CEO안철수가 모자란게 뭔가요? 왜 지지하시는 분의 역량을 자꾸 깎아내리시는지? 학벌로 따지면이야 국내 최고 엘리트에 미국 유학, 카이스트 교수까지 하신 분인데요. 이중잣대라는 말은 본인께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안철수에겐 기대를 주며 느슨한 잣대를, 다른 야권 인물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시네요. 똑같이 놓고 봅시다. 안철수는 개인적인 역량 자체가 매우 뛰어난 사람이에요.
	769	민주당 새 대표에 정동영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새창]	2014-02-10 14:13:57	1	삭제
		올레/ 맞습니다. 그건 그런데, 그가 당대표 되면 조중동에 또다시 융단폭격 받을거에요. 그게 염려되는거죠
	768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4:11:03	3	삭제
		아 썪은게 아니라 썩은거죠. 저도 환멸을 느끼긴 마찬가지지만 아무에게나 희망을 품고 싶지는 않습니다. 노무현도 야권 지지자들에게 가루가되도록 까인 시절이 있었는데, 안철수도 지금 까이고 나중에라도 훌륭한 행보를 보였으면 좋겠네요. 안그럴 것 같아서 걱정하는거죠, 다들 기본적인 기대감은 있어요
	767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4:08:59	3	삭제
		노무현 초선 때 첫 국회 연설 들어보셨는지요? 초선의원이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현실인식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정치인 생명 그리 길지 않습니다. 2년이면 충분한 시간이에요. 안철수는 오히려 초년병 김대중 노무현보다 훨씬더 많은 기대와 자원을 받고 있습니다.
	766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4:07:00	3	삭제
		정책적 어필보다는 우선 야권을 쪼개서라더 입지를 다지고 세력화을 하는게 우선이다라는 내부적 입장정리가 끝난 것입니다. 윤여준 영입은 그런 의미에서 선거를 이기기위한 목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거에요. 이런 수준이다보니 남은 것은 단순한 파워게임만 남습니다. 당신께서 걸고계신 희망과는 동떨어진 이해타산적인 계산만 하는거죠. 거대 정당간의 양당구도라기보다는 두 당의 담합이라고 표현할 만큼 한국 양당제는 썪었습니다. 그 부패를 청산하려하는 인물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하는 일이란게 그 썪은 구조에 환멸을 느낀 부동층을 흡수하겠다는 소극적 자세로 일괄하고 있는데 좋은 말이 나올리 없습니다.
	765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4:02:07	3	삭제
		최장집 교수가 참여한 이유도 아마도 저런 안철수의 입장을 믿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저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보면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동자 중심의 대중정당이 필요하다는 그의 인식을 보여주는데 안철수에게 주문한 것과 일맥상통해요. 최 교수가 떠났다는 건 이 노선을 포기했다는 것이구요 준비가 안돼서 못보여준다는 당신의 말과 달리 안철수 세력 내부에서는 전략에 대한 논의가 계속 있어왔고, 그 결과물이 지금 이것입니다.
	764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58:53	3	삭제
		나나//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 비판과 살리는 비판이 있어요 제가한 비판은 살리는 비판이구요. 안 의원 가지는 이미지를 굉장히 좋게 보는데 그걸 활용하는 방식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모르고 그랬다면이야 주위 사람들의 역량부족 혹은 본인 역량 부족일텐데 안철수는 당신께서 잘 알듯 뛰어난 인물이잖아요. 공부 오래했고 CEO출신의 엘리트니까, 지금의 행보가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일거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바뀌기는 어렵다는 거죠. 손학규의 '저녁있는 삶'처럼 구체적인 비전과 함께 공약 중심으로 어필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면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지금의 인물난을 겪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763	심상정 "새누리·민주, 甲횡포…교섭단체 폐지해야" [새창]	2014-02-10 13:52:57	0	삭제
		교섭단체를 폐지하더라도 어차피 거대당들끼리는 협의체를 만들겁다. 보조금 문제도 너무 과하다싶으면 조정하면되고. 중요한건 선거구 문제인데, 정작 다수당 의원들은 지역구 의석을 줄이려고 안하죠. 이런 문제제기를 심 의원이 포괄적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762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37:25	6	삭제
		1. 신당흔들기라는 피해망상에 대한 지적 2. 중도 노선이라는 것의 허구성 이 대화에서 다 지적되었는데, 누구에게 난독을 운운하는지 참 그 패기가 부럽네요
	761	민주당 새 대표에 정동영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새창]	2014-02-10 13:34:07	1	삭제
		정치공학/ 총선 말아먹었다는 이야기 답변좀 해주세요. 정말 말아먹은거라고 생각해요?
	760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32:53	4	삭제
		나나// 본인 글부터 읽고 오세요.통보 한 적 없구요. 의견을 말씀드렸죠. 잘못된 정보 고쳐드렸구요. 양당제, 다당제 이야기는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 보면 3장쯤에 통치구조라고 나오는 이야기에요. 식어 빠진 듀베르제의 정당이론이죠. 이런 것 몰라도 이야기는 할 수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하고 수준 차이는 있는거죠. 모르면 공부를 하셔야죠
	759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29:00	6	삭제
		정치공학/ 본인이 한 말은 돌아보지 않고 제 말만 물고 늘어지시나요? 당신은 안철수 이야기 하면서 늘 문재인 민주당 이야기 끌고 들어오시는 분이죠. 누가 분란을 조장하고 비합리적인지는 보시는 분들이 알텐데요
	758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26:56	5	삭제
		정치공학/ 그렇다면 뭘 위해서 민주당을 까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냥 배설하는 것 밖에 더돼요?
	757	<안철수 신당>에 대한 특별하고 이상한 이중잣대 [새창]	2014-02-10 13:26:00	5	삭제
		나나/ 제가 말씀드린거에 반박을 하세요. 분열하지말라, 비판하지말란 말만하지 마시구요 할말 없으니 감정적으로만 대응하시네요
	756	민주당 새 대표에 정동영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새창]	2014-02-10 13:24:26	3	삭제
		정치공학/ 야권 지금 의석 정부 수립이후 최다 의석 아닌가요? 열우당 탄돌이 때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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