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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rve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4
    방문 : 4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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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v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 <m>심재철의 행각 [새창] 2014-01-31 11:22:59 11 삭제
    이 양반이 벌써 4선?!
    634 중립에 대한 혐오 [새창] 2014-01-31 11:20:12 14 삭제
    정치에서의 중립은 무관심 혹은 방조와 같은 말입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죠
    633 [익명]재수중인데 인서울 대학교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01-31 09:59:35 21 삭제
    메디슨이면 약대 아닌가?
    632 통진당이 만약 정당해산이 된다면 그뒤에 이나라는 어떤 길을 걸을까요... [새창] 2014-01-31 03:17:34 0 삭제
    경기 동부 이야기 터지고, 당내 경선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거 볼때 정말 정떨어졌어요.

    근데 정당 해산 되려면 자유민주주의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반체제성을 가져야 해요. 그걸 가졌다고 보이지는 않고,
    법무부 측 증거에 상당한 결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당연히 기각 결정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이 세력이 표방하는 가치와 조직 내부의 비민주성은
    정말 인지부조화입니다.
    민노당 분당 때 한 번 속고 이번 정의당 분당 때 속아서
    정말 화가나고, 표로서 심판하고 싶어요

    얼른 헌재 결정이 나와서 가처분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하는 와중에 2%득표 미만 정당 등록 취소 규정이 위헌났네요

    아오 이런 애들을 등록 취소시켜야되는데
    631 (단상) 공적 영역을 존중하는 법과 나르시시즘에 관하여 [새창] 2014-01-31 02:57:16 0 삭제
    일단 캡쳐한 것들에서 드러난 건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었고
    그 글에 대응하는 방식도 잘못됐습니다.

    시사문제 토론하는 장으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상주 멤버들이 fixed, 여기서 중간중간 사담이 나오고 있는 사이에
    사람들이 들어왔던 상황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 같아요

    사담을 나누는 것 자체가 커뮤니티 붕괴의 시초라고 합니다
    전 이게 과도한 경계 같지만, 뭐 그렇다고 치면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630 이용대 협회때문에 IOC위원 꿈 산산조각났네요 [새창] 2014-01-30 02:07:10 0 삭제
    신계륜, 우리 지역구 의원인데

    정신좀 차려라 이양반아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19:04:42 0 삭제
    진보 보수 따지는게 무의미한 땅에서

    이념대립구도 안에서 자신을 규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ㅎㅎ
    628 안신당은 서울시장 후보 안 냈으면 함 [새창] 2014-01-29 19:01:33 0 삭제
    오유 몇 사람이 몰라서 글쓴거랑

    전체 사람들의 판단이랑 등치되는거에요?ㅎㅎ

    일반화 쩌시네 ㅎㅎ
    627 안신당은 서울시장 후보 안 냈으면 함 [새창] 2014-01-29 19:00:46 0 삭제
    1 안철수가 양보한게 아니라 안철수 아버지가 출마 반대해서 양보하는 형식을 빌었다는 게 윤여준의 시사인 인터뷰에 나옵니다

    오세훈에 대한 반감과 명분없는 보궐선거였기에 야권 승리는 거의 확실시되었던거고, 당시 나꼼수의 프로파간다도 대단했었기에 무난히 승리한 선거죠

    안철수가 다해줬다?
    불출마 선언한 뒤로 선거운동하고 박원순 시민후보로 단일화하고 당선된건 박원순인데 왜 안철수로 공을 돌려요?

    노회찬 포기했으면 진보신당은 투표 안했을거라구요?
    혼자 소설쓰시는 건 그만ㅎㅎ
    626 안철수가 민주당 갈아엎고 민주적인 정치의 판을 새로 짜는 줄 알았음 [새창] 2014-01-29 18:56:35 15 삭제
    충청 핫바지론의 제이피를 고작 안철수에 비교하시다니ㅎㅎ

    확실한 지역기반의 자민련 정도만 성장해도 안철수는 캐스팅 보트를 쥘텐데 말입니다

    김종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악했던 인간입니다. 박통에게 죽지않은 이인자니까 술수가 대단한 사람이죠

    육사출신들의 패악질은 정말 씻을 수 없는 죄이지만, 그들의 권력의지나 권모술수는 당시 정치 거목들 외에는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매번 선거에서 졌죠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18:02:28 2 삭제
    저도 사실 두번째에 동의를 하는 바인데

    정치는 필연적으로 갈등을 수반합니다

    치고 박고 싸우는게 어찌보면 정치가 잘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허나, 언론에 의해서 조작되는 이미지는 싸움만 하는 무능한 정치인이라는 겁니다.

    안철수는 이런 정치 냉소주의에 빠진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안 신당 역시 기성정치 세력과 기존의 문법대로 협상하고 타협하고 싸운다면 그가 가지는 신선한 이미지는 모두 탈색되고 마는 것이죠.

    허나 염려되는 점은 현 질서에 순응하면서 기성 정치인들과 엮이지 않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반사이익만 얻으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레이디가카께서 주로 쓰신 전략인데, 사실 지금도 어느정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말은 최대한 아끼고 여의도에 있지만, 자신은 여의도 소속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전략 말입니다.

    자신의 지지율은 지키면서 자신의 세력을 늘리는게 목적이라면 이 전략이 주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과연 이 사람이 집권 후에 무슨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레이디가카께서도 선거 기간중에는 김종인도 끌어안고 이준석도 데려와서 실컷 이미지 탈색하고 팽시켰고, 윤창중같은 쓰레기를 적극 포용하셨으니까요.

    요는 전략적 선택으로서 지금의 안철수의 스탠스는 유효할 수 있으나, 이는 유권자 입장에서는 매우 위험하다 입니다. 사실 이 전략에 있어서 안철수는 박근혜와 다르게 당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있는데, 이 역시 변수가 됩니다.
    624 민주당을 없앤다면 새누리당의 독주 시작? [새창] 2014-01-29 16:45:22 1 삭제
    이 말은 새누리당 콘크리트 지지층 깨고 나서야 성립합니다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16:44:29 1 삭제
    어찌됐건 이기고는 봐야되기 때문에

    무조건 단일화 해야되고 단일 후보 내야됩니다

    민주당이나 안철수나 이념이 뭐 다르겠어요?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13:28:23 0 삭제
    앵두나무

    제가 위에서 현실론은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안철수를 옹호하는 것에는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말하신대로 김대중은 유신체제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그가 한 정치적 야합의 의미도 퇴색될 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도 군부세력과 화해한다는 명목으로 사면도 시켜줬습니다.

    노무현이 잘못한 한 일도 비판하세요

    안철수도 비판하시면서 지지하시라구요.
    지금 구체적으로 벌인 일도 없어서 그를 지지할 근거가 없는데 맹목적으로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진보-보수의 개념을 오용하면서 한국 정치를 잘못 이해하시고 있으신 분들도 계셔서 말씀드린 겁니다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9 13:15:15 0 삭제
    김대중은 우선 그런식으로 언급될 수 없는 사람이고

    노무현은 그런 일 하고 욕 많이 먹었으니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라는건 공인된 사실인 것 같네요

    타 세력에 벽을 치는게 아니라, 본인 스탠스를 명확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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