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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선생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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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9 텃세라니 [새창] 2015-05-31 07:09:37 1 삭제
    '사실은 니가 좋아' 글에 'afds'님 메달 수 늘리려고 가입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가입일과 방문 수 확인해 보려고 댓글 달아봅니다.
    1198 [스압주의] 없으면 만든다는 루리웹人.jpg [새창] 2015-05-29 08:34:05 30 삭제
    영겁의 서리대검은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높아 참 마음에 듭니다.
    1197 스티붕유가 공익갔다오면 30이라 댄스가수생명어쩌고했는데 ㄷㄷ [새창] 2015-05-21 10:51:42 120 삭제
    13년이나 고통받았는데 용서해주자는 게 이해가 안감. 13년간 감옥 간 것도 아니고 잘 먹고 잘 살았는데... '한국에 돈 벌러 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자기 돈 많다고 답할 정도이고...
    미국인이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켜 입국거부 되는 게 무슨 큰 벌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솔직히 특정 국가 입국거부 된다고 해서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분 계신가요? 그냥 그 나라 안 가면 그만이죠.

    물론 미국시민권 받아서 군대 안 간 많은 연예인이나 권력2세들이 있지만, 저친구는 그들과 달리 대국민 사기를 쳤죠.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 할 당시 누차 군대 간다고 했고 '아름다운 청년'을 표방했으며, 병무청 직원의 보증까지 받아 내 활동하다가 뒤통수 쳤다는 데 큰 차이가 있죠.(보증 서 준 사람들 핵피해) 더구나 그 당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한참 전부터 준비했어야 했던 점이 밝혀져 비난 여론이 들끓자 오히려 '군대 간다고 말한 적 없다'고 말바꾸기를 시도하고, 뒤늦게 후회를 하고 반성하며 군대 입대 신청을 했다는 것도 하필이면 '입대 제한 나이'에 딱 걸리는 시기에 하고... 자식들 앞세워 감성팔이하며 호소하는 것도 그닥... 그냥 그는 그의 인생을 살면 되고, 나는 그를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1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2 22:59:10 32 삭제
    주인공이 남자라면....
    뇌쇄적이고 도발적인 미를 발산하는 개강이와 배시시 웃는 모습이 싱그러운 귀여운 방학이가 나오겠지만...

    저만치에서 '여어~'하면서
    영장 선배가 손가락 까닥까닥 하면서 오라 하겠지
    1195 또 '특대 어묵' 비하..단원고 학부모 '못 참겠다' 고소 [새창] 2015-02-16 21:00:38 14 삭제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자식이 먼저 죽었다는 것만으로도 슬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안갑니다만...
    그 죽음의 원인이 안전사고에 있었으며, 빠른 구조로 살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미어지겠지요.
    그런데 익사한 자식을 어묵으로 표현하는 놈이 있다면 진짜 감옥갈 각오를 하고 죽도록 패 줄것 같네요.
    친절한 금자씨나 악마를 보았다에서처럼 납치 계획을 세웠을지도 모르구요.
    1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23:21:00 3 삭제
    시간강사는요, 다른 직업군에 있는 전문가를 대학에서 불러서 시급 얼마주고 한학기 강의를 맡기는 경우가 있고요... 또 교수임용을 위해 노력중인 한우물을 파는 사람들이 있지요.
    전자의 경우는 시간강사가 딱히 그 대학에 얽매이지 않죠. 대부분 교양과목이고 사실상 대학(교수)측과 강사가 서로 필요에 의해 계약이 되는것입니다. 이 경우가 그나마 널널한 시간강사라 할 수 있죠. 일주일에 1과목, 2~3시간 강의하죠. 그런데 평소에 자기 직업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 과제나 평가, 강의 준비할 시간 빼는 게 다 자신의 저녁시간 전부를 할애해야 합니다. 이 분들의 마음가짐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학 때 은사님 부탁으로 강사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대학교수 활동에 대해 명예롭다고 여겨서 하는 사람도 있고, 겸사겸사 훗날 교수직 임용에 도움될 경력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죠.
    그런데 후자의 경우(작성자)는 시간강사가 대학에 얽매이게 됩니다. 대학교수들끼리는 대부분 라인이 있고 타대학도 한다리 건너 많이들 알고 지내므로 '이 대학에서 밉보이면 다른 대학 뚫어봐야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고, 계속적으로 연구활동 하고 있다는 것도 증명해야 하고(논문, 최소한 학술지 기재), 수업도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학생들에게도 좋은 평가 나와야 하고, 알고 지내는 교수님들 세미나 학술대회 발표회 등등을 전국을 다니며 참석도 해야 합니다. 남는 시간에 다른 일자리를 갖는다는 게 힘든 것이 이런 거죠. 고정된 남는 시간이라는 게 없어요.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일과가 없을 수도 있고 2박3일 동안 짬 못 낼 수도 있구요... 그리고 한학기 논문 1편을 너무 쉽게 보시는데요. 대부분 학부 졸업할 때 쓰는 레포트 같은 그런 논문은 박사급에서는 용납이 안됩니다. 사실상 그런 걸 논문이라고 부를지도 않지만요. A4용지 50장짜리 수필을 쓰라면 집중하면 일주일이면 쓰겠죠. 제대로 된 논문은 정확한 제목 한 줄 쓰는 데 1달이 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1193 남자한테 설렌설... ㅡ,.ㅡ [새창] 2014-09-13 14:10:00 82 삭제
    분위기에 묻어서 탈영을 허락할 뻔 했네요.
    속지 마세요.
    나중에 여동생이랑 어떻게 해보려는 수작 같습니다.
    1192 웃대 댓글중 현웃 나왔던거 ㅋㅋ [새창] 2014-09-13 07:54:59 51 삭제
    운전 중 봤던 초보운전 문구 중 참신했던 것 하나

    먼저가
    난이미
    틀렸어
    1191 댓글 배틀류 甲.jpg [새창] 2014-09-12 22:44:16 15 삭제
    맑은보리차님이 먼저 시비걸어 놓고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대량 범하면서 우위를 점하려고 우기고 있구만.
    일본 만화나 예능 자막 등을 보면 '간지작렬'이라는 단어를 가끔 볼 수가 있는데 우리 말로 하면 '느낌 제대로!' 가 되겠다.
    흔히 사용하는 '간지난다'는 일본어 그대로 차용한 말이 맞다.

    어? '간지다'라는 순우리말이 있고, 의미도 간드러지다라는 뜻인데? 간드러지다는 것은 느낌이 좋다는 의미잖아? 일본어가 아닌 순우리말로 사용한 것일 수도 있잖아?

    아니, 분명하게 일본어로서 '간지난다'와 순우리말 '간지다'는 언어의 형식이 다르고 활용범위도 다르다. 일본어로서 사용하는 '간지'는 명사이기 때문에 단일사용이 가능하지만 '간지다'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목소리가)간지다' 또는 '간진(목소리)'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예쁘다', '예쁜'으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예쁘' 라고 사용하면 틀린 것과 마찬가지다.
    활용범위도 매우 다르다. '간지'는 멋지게 차려입었거나 감탄할만한 모습을 보일 때 사용하는데, '간지다'는 말 그대로 '간드러지다'의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간지폭풍'은 일본어로 사용된 것이며 굳이 의역하자면 '느낌 살아 있는 폭풍'이 되겠지만 '간진폭풍'이라고 표현하면 우리말을 사용한 것으로 '가늘면서 애교 있는 폭풍'이라는 의미로 이 둘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응? 곤색, 비상구 이런 말처럼 '간지'도 많이 사용하면 결국 우리말이 되는 거 아냐? 언어의 사회성 뭐시기 그런것도 있잖아.

    언어의 사회성? 이 문제에 대해 언어의 사회성을 언급한다면 국어에 대한 지식이 있지만 그 수준이 매우 얕다는 걸 증명하는거야. 언어의 사회성으로 인해 표준어로 인정하게 된 대표적인 '자장면' 알지? 원래 '자장면'만 맞고 '짜장면'은 틀리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폭넓게 오랜 기간 사용했기 때문에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한 것은 아니야. 언어의 사회성은 물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표준어로 인정해도 국어학적인 오류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지. '간지'는 절대 우리 말이 될 수 없어. 우리 말로 인정되는 것은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이고 '외국어'는 우리말로 인정이 안되는데, 외래어와 외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의 유무라고 할 수 있지. '간지'는 '느낌'이라는 우리말에 대한 그냥 일본어일 뿐이야. 그러므로 우리말이 될 수 없어.
    1190 큰아들이 초등학교 다니는데요 어느날... [새창] 2014-08-23 00:51:07 6 삭제
    학교에 제출 안해도 됩니다.
    학교에서 걷는 게 아니고, 학교도 협조 공문 받아서 말 그대로 안내만 하는 거죠.
    그거 필수로 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25명 학생 있다고 하면 10명도 안 냅니다. 또 그거 안 낸다고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구요.
    저금통만 받고 안내셔도 되구요, 10원짜리 10개 넣든, 500원짜리 100개 넣든 학교에서는 누가 얼마 내는 지 모르고, 그대로 추진한 단체에서 저금통 수거해갑니다.
    1189 [익명]방금 시원하게 까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8-20 23:45:23 16/20 삭제
    상대방이 애인이 있든 없든 그걸 떠나서,

    '저기요'로 말 건 점은 좀 아쉽네요.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편이 훨씬 경계심이 덜 생기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데 '저기요' 하면서 부르면 당연히 거부감과 경계심이 생기죠.
    그리고 뒷통수에 '짝이 있으신 거에요?'도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당황해서 막 튀어나온 말이라고 해도 너무 저돌적인 질문이죠.

    아무래도 작성자분은 당분간 오유에서 이론수업 좀 더 받으셔야겠어요.
    1188 [BGM] 드라마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 - 아역과 성인배우 [새창] 2014-08-17 13:55:52 179 삭제
    드라마 얘기할 때가 아님. 내 유치원 때 사진보고 지금 거울 보면 이것보다 더한 충격도 없음.

    대체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1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13:42:28 9 삭제
    1111111 할라당님, 방송을 못 봤지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최씨의 발언 "(화재 이전에) 죽었다고 볼만한 증거를 못 찾았으므로 살아 있었음. 그러므로 죽은 것은 화재 때문에 죽은 것임"
    이에 대해 제작진 측에서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화재로 죽었다는 증거도 없는 상태인데요?"
    라고 한거 같네요. 그리고 이윤성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화재사가 아닌 다른 사망원인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그걸 찾는 게 옳지 않겠느냐는 결론이요.
    1186 [익명]여성분들... 톡 하기 싫으실 때 어떤식으로 답하세요?? [새창] 2014-08-17 13:09:49 123 삭제
    여자랑 톡할 때 눈치없는 남자가 되지 맙시다.

    1. 여자쪽에서 톡을 끝내야 합니다.
    여자가'ㅇㅋ'라든가 '네 ㅎㅎ'했으면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인사한답시고 '그래, 담에 봐' 라든가 뭐 어떤 식으로든 남자 본인의 말로 대화가 끝나기보다는 여자의 말로 대화가 끝나야 합니다.

    2. 상대방의 반응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나의 질문이나 마지막 인사에 대해 숫자 1이 없어졌는데도 상대방이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 라는 식으로 반응을 요구하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3. 여자보다 긴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여자의 문장 길이보다 길게 쓰지 않고, 여자의 문장 개수보다 적어야 합니다. 여자의 말이 짧거나 적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받아들여야 합니다.ㅠㅠ

    4. 여자보다 질문을 적게 해야합니다.
    남자가 물어보고 여자가 답했을 때, 또 남자가 물어보고 여자가 답하는 방식의 대화라면 당장 멈춥니다.ㅠㅠ 여자를 피곤하게 하지 맙시다..... ㅠㅠ

    5. 긴 3문장 이상을 남자만 쓰고 있다면 나가기를 눌러 봅니다.
    '헐~'이나 '대박 ㅋㅋ' 아니면 그냥 'ㅋㅋ'정도의 반응도 없이 긴 문장을 3문장 이상 남자만 쓰고 있다면...ㅠㅠ 문장을 끝내지 않았더라도 '나가기'를 누릅니다. 여자가 관심이 있다면 다시 톡이 올 것입니다. ㅠㅠ 그 때 잘못 눌렀다고 하던지...ㅠㅠ

    글 쓰는데 너무 슬퍼서 더는 못 쓰겠어요.
    1185 해외 유적지에 한국인들이 낙서..진짜 얄미웠죠? [새창] 2014-08-17 11:10:08 8 삭제
    2ch 극우혐한 일본 애들에게 풍성한 먹잇감을 제공하는구나.
    관광객도 아니고 유학생이 경고문구조차 이해못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줄까?

    ......게다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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