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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선생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3-26
    방문 : 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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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4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18:27:27 81 삭제

    27개월입니다. 올 봄이고요...실황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1213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17:10:47 78 삭제

    기린이님 감사합니다.25개월입니다. 이때부터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여자옷만 입을라 해요.
    1212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03:06:00 54 삭제

    20개월입니다. 제가 아빠지만 본문사진이랑 동일인물인지 의심가기 시작합니다.
    1211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02:53:55 45 삭제

    16개월입니다. 이때부터 여자 코스프레 안해도 슬슬 여자로 봐주시기 시작했네요.
    1210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02:45:36 35 삭제

    12개월입니다. 여자 어필 대충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항상 질문받아요. 돌사진 사진관에서 찍은건 비현실적으로 나와서 이걸로...
    1209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새창] 2016-08-08 02:33:44 23 삭제

    200일 즈음입니다. 여전히 여자코스프레 안하면 곤란하네요.
    1208 아기이름 어떻게 지으셨어요?? [새창] 2016-08-08 01:04:47 1 삭제
    아빠 : 큰애가 이름을 잘못 지었는지 잔병치레도 많고 자주 다치고 그래서.... 둘째는 좋은 이름 좀 받아보려고요.
    철학관 : 큰애 이름이 어찌 되는고?
    아빠 : 홍길동입니다.
    철학관 : 에휴, 아주 조합도 안 좋고 성질도 안 좋아. 3년 안에 더 큰 화를 당할걸세. 온 김에 큰애 이름도 개명하게나. 이름은 이런 식으로 막 짓는 거 아니라네. 가볍게 여기면 큰일나.
    아빠 : 큰애.... 여기서 받은 이름인데요?

    저는 애 둘인데, 둘 다 직접 제가 지어주었습니다. 이름 후보는 지인들 추천+부부 의견으로 십여개 정한 뒤, 양가 부모님께 맘에 드시는 거 한두개 추려달라고 해서 5~6개 후보군으로 줄인 뒤 제가 결정했어요.
    1206 아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셔야 하는 부모님들께 [새창] 2016-08-07 23:57:59 8 삭제
    애들이 6살, 4살입니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 맞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퇴직하고 보니 아이들이 달라지는 게 또 보여요.
    우선 많이 밝아졌고, 떼쓰는 것도 '싫어' 소리 내는 것도 거의 사라지다시피하더군요.
    애들 생각하고 장래 생각하면 맞벌이 하는 게 맞는데, 우리 가족이 워낙 부부 중심적이라 아내의 퇴직을 결정했어요.
    평생 중 애들이랑 즐거울 때가 얼마나 되겠어요... 10살만 되어도 사생활 존중에 친구관계, 학업 등으로 함께할 시간이 하루 한시간 내기도 어려울텐데.
    반대로 생각하면 애들 10살될때까지만 고생하면 그 이후는 맞벌이도 수월하다는 생각도 물론 많이 했어요.
    하지만 애들이 부모밖에 모르는 행복하지만 짧은 순간들을 조금이라도 편한 맘으로 한껏 즐기자는 맘으로 퇴직한거죠.
    애들이 크면 학원비다 집장만이다 해서 미래는 여러가지로 많이 쪼들리겠지만 확실히 현재는 4가족 모두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애들 생각해서 맞벌이 하다가 부부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퇴직했는데, 아직은 잘한 거 같아요.
    이런 문제도 역시 케바케입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 부부관계 자녀 성향까지.... 모든 가정의 상황은 다 다르니까요.
    1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17:20:08 0 삭제
    메-흑인 인권시위에 백인이 오면 좋겠냐?
    녀-응? 원래 백인들이 같이 시위해주는데?
    메-(...여기서부터는 논리로 나가지 말라는 강령을 따르는게 좋겠어) 근데 니가 데려오는건 흑인도 백인도 아닌 한남충이잖아!
    녀-응? 그게 그렇게 되나..?
    1204 안예은 사과함 [새창] 2016-07-25 17:12:48 4 삭제
    Is가 어떤 단체인지 잘 안다. 내가 바로 is다! 라고 말한 사람한테 저 사람이 저렇게 말은 했지만 is의 과격한 행동양식에 찬성한건 아닐수 있잖아요?

    라고 하는격이죠...감쌀걸 감싸야지 원....
    1203 안예은 사과함 [새창] 2016-07-25 17:09:12 5 삭제
    물타기 쉴드로 동정여론 조성하시려고 애쓰시는데 잘 안되시네요. '본인이 메갈을 잘 알고 있다고 하고 내가 메갈이다라고 했지만 메갈의 문제발언까지 동의했는지는 모르잖음?'
    이게 뭔 개 풀뜯어 먹는 소리임? 유태인 학살에 전혀 모르는 나치당원이 있을수 있다고 보나요? 반대하는 나치는 있을수 있지만 모를수는 없지요. 근데 아우슈비츠로 이동하는 열차에서 나는 히틀러를 잘 알고 내가 바로 나치다! 하이 히틀러!라고 외치는 자한테 나치의 문제적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 나치일수도 있다는 시각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요
    1202 어느 치킨집 1주년 사은품 [새창] 2016-07-20 07:24:25 14 삭제
    미끌미끌
    이건 뭐 이렇게 안씻겨?
    남자를 모르는 비누
    1201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민족기업들 [새창] 2015-11-23 04:23:11 5 삭제
    혹시 꽉 막히고 소통이 안되는 불통 자체라고 파란지붕 밑에 사시는 분 욕하신 적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이 느꼈던 그 불쾌감을 우리는 당신에게 느끼고 있답니다.
    1200 [익명]헤어진지 1년. 전남친을 만났습니다 살짝 긴 글입니다 [새창] 2015-06-14 09:50:17 2 삭제
    지금 댓글이 많고 또 베오베 올라온 시간도 많이 지나서 다른분은 제 댓글을 안 읽더라도 작성자분은 읽으시겠지요.

    작성자분이 전남친분에게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또 전남친분도 그런 여지를 주었고...
    전남친분 연락처, 기존 사진, 모든 추억이 깃든 것 다 가져다 버리세요. 다시는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 와도 받지 마세요.
    전남친분은 다시 잘해 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자면 전~혀 없어요.
    그럼 왜 다시 그가 연락했느냐?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입니다. 서로 싸우고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진 커플이 아니므로 전남친은 자신의 죄책감을 그런 식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그게 정말 몹쓸 짓입니다.
    전남친분도 이런 관계가 괴로울겁니다. 작성자분이 괴로워하는 것도 알고 있을테구요. 그래서 더 미안할겁니다.
    그런데 힘들어하는 작성자분에게 '나 새 여친 생겼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게 더 큰 상처를 줄까봐 거짓말로라도 그렇게 말 못하는 겁니다.
    사실은 오히려 그 거짓말이 덜 상처를 준다는 걸 몰라요.
    전남친분은 착하고 우유부단하네요. 유머도 있고 자상할테구요. 그런데 정말 이별에는 최악인 남자입니다.
    작성자분이 먼저 끊으세요. 100년의 인생에서 가장 예쁠 나이를 10년으로 본다면 작성자님은 그 중에 몇년이 남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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