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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4	노키즈존을 여혐이라는 인간들 보고 멘붕.. [새창]	2017-08-25 15:55:53	1	삭제
		일반 성인 고객과 비교하면 애들도 당연히 업주를 힘들게 하지만 부모들도 애를 앞세워 업주를 힘들게 하는 건 사실이죠. 또한 노키즈존은 혐오가 아니라 '우리는 아이와 그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뜻으로 봐야겠죠. 흑인출입금지에 비유하는 무논리에 같은 무논리로 대응하자면, 목욕탕 남탕 앞에 '여성출입금지'라고 해서 여혐은 아니잖아요.
	1243	신랑이 저랑 만나기 전 있었던 연애얘기는 상관없습니다. [새창]	2017-07-28 08:06:26	9	삭제
		우리 마눌님한테 구여친 편지를 10년만에 걸렸어요.편지지가 아니고 제가 공부하던 사전에 편지 써놨더라구요. 사랑한다는 말이 잔뜩 있었는데 울 마눌님 시크하게 피식하며 한마디. 흥, 내가 이굤다 oo야(구여친 이름)
	1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07:59:28	5	삭제
		작정하고 헤어지려고 일부로?
	1241	친할머니라는 단어가 나쁜건가요?? [새창]	2017-04-29 12:29:19	43	삭제
		남편분과 시어머니께서 왜 저런 반응인지 정말 모르시겠어요? 남성중심의 구시대적인 발상이 사고 회로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습니다.할머니는 친할머니 한분이고 외할머니는 구분해서 불러야한다는 의미죠. 저런 생각 하는 분들은 손자도 외손자는 차별하는 마음이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현대교육을 덜배워서 무식한 생각이 뇌 속에 뿌리내린 사람들...
	1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9:39:59	38	삭제
		돈 모아놓은거 있냐는 질문이 결정적 한방이구요...그간 쌓였던건 애기 낳고 우울증 오는것 + 절약에 대한 압박감 + 직장맘이 아닌 자격지심이 한데 어우러져 있네요. 생일이라고 100-200 받으시는걸 보니 여유있는 집 같으시네요.아내분 통장으로 한달에 30만원씩 자동이체 해주세요. 그리고 그건 아내분이 어떻게 쓰시던 묻지 마시고 그 돈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마세요. 특정일에 부모님이 며느리 주시는 돈도 존재 자체를 잊으시고...특히 '그때 부모님 받은 돈~어쩌구' 하면서 언급 하시는건 정말 가슴에 못박는 겁니다
	1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06:57:00	15	삭제
		전 라라랜드 별로였는데...결말보다는 여주인공의 삶에 대한 태도가 영 시덥잖았어요. 초반에 클럽가서 데이트 상대 찾으며 부르는 노래가 '내 꿈을 이뤄줄 남자 어디없나'였는데... 이런 세속적인 여자가 변해가는 영화인가? 하면서 봤는데 결국 여자 기본마인드는 안 변하고...그녀가 바라는 꿈의 가치는 오로지 화려한 삶. 남주랑도 결국 이별하고, 잘나가는 남자 만나고 연예인 되고 부자되는 이야기죠. 성공했다, 꿈을 이뤘다는 것도 결국 연예인 된거랑 부자되서 화려한 삶 산다는 세속적인 자랑 이야기. 영화 자체는 훌륭했지만 내용은 개인적으로 영 불편했어요.
	1238	남성 1일 1면도러분들 보세요 [새창]	2017-03-22 20:39:40	2	삭제
		저는 별로 효과 못봤습니다. 구레나룻 엄청 많고 목덜미쪽도 풍성합니다. 털이 굵고 많아요. 면도 갓 해도 멀리서 보면 한시간만에 푸르딩딩한 스타일이죠. 보통 새 날 갈아끼우면 6주 정도 씁니다. 그래도 평소에 날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 그런지 레이저핏 써도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2달 쓰면 도저히 못참고 갈아씁니다.
	1237	서강대 극렬페미들 강연 취소됨 [새창]	2017-03-19 03:55:23	17	삭제
		생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까는 건 부당합니다. 태아를 물건 따위로 취급하는 사상을 까는 건 맞지만 그 근거로 생산이라는 단어 사용을 꺼내는 건 맞지 않습니다. 생산이라는 단어에 아기를 낳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아기 낳는 행위의 비하가 아니라 오히려 멋스럽게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1236	육아 스트레스 [새창]	2017-03-18 05:17:38	12	삭제
		화장실 갈때 폰 안들고 가게 하면 좀 일찍 나올거에요
	1235	[TIP] 진화 후 스킬이 나빠도 버리면 안되는 몬스터들(1~2세대만) [새창]	2017-03-17 06:19:04	1	삭제
		지금 나온 컨텐츠가 전체 기획에서 보면 10퍼센트 정도라네요. 체육관에서 타 유저들과 함께 할수있는 거랑 유저 성향이나 유대감을 통한 특정 몬스터 진화 같은게 나올거래요.
	1234	오늘도 진화론자들을 입닥치게 만들자 [새창]	2017-02-03 07:50:50	12	삭제
		교회를 안다녀서 모르겠지만 기독교에서 6천년 전 창조 같은 소리하면 갈릴레이한테 천동설 강요하던 교황청 같은 취급 받지 않나요? 내가 목사라면 천지창조 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는게 인간 기준의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이 공룡시대를 저물게 하고 인간의 시대를 열었다는 걸로 설교하겠구만. 솔직히 상식적으로 너무나 많은 지구 수십만년의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지구 6천년을 주장하고 그걸 또 믿는거지요?
	1233	잘....쓰지 않는......글자......jpg [새창]	2017-02-03 07:38:29	1	삭제
		한글 자음 ㅋ과는 획순이 다릅니다. ㄱ을 먼저 한 획에 쓰지요.
	1232	아빠가 또 암에 걸렸다. [새창]	2016-09-10 11:56:29	7	삭제
		지금 여기는 서울 삼성병원 암센터입니다. 아버지께서 암으로 입원해 계시죠. 원래 9월8일 수술 예정이었는데 6일에 갑자기 폐혈증 와서 중환자실로 옮기고 수술도 못하셨어요. 수술 잘 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울아버지는 수술 성공해도 5년 생존이 30프로 미만인 췌담도암이시라 너무 절망적이에요.살아계실 때 많이 사랑하기로 했지만...시간이 많이 없네요.
	1231	일본인의 칼같은 시간개념.jpg [새창]	2016-09-04 00:19:23	0	삭제
		36분 37분 38분...지하철은 아니고 버스이용자인 듯
	1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4:59:28	1	삭제
		글쓴분은 일단 남편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밥때 맞춰 들어오기 스킬 쓰시고...시어머니 없으니 집밖에서는 남편님 설거지 맨트 날려주시고 같이 정리하심 그럭저럭 버틸만 하실거에요. 사실 시댁이라도 거기 집주인 시누이부부가 정작 손님치레로 더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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