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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선생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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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9 목포 시내 걷고 있는데 [새창] 2024-11-11 22:32:20 0 삭제
    목포 여행 맛집과 팁
    1288 약사가 추천하는 상황별 피부 연고.jpg [새창] 2024-09-18 21:12:19 0 삭제
    피부, 연고, 여드름, 블랙헤드, 흉터
    1287 블라) 강릉여행 좀 그만와라 [새창] 2024-07-30 22:20:36 0 삭제
    강릉 동해 삼척 맛집
    1285 여고생쟝들을 상대하는 여고 교사의 일상.manhwa [새창] 2024-06-05 20:27:01 5 삭제
    후배교사에게 거리를 두라는 게 '너 애들한테 잘해주지 마라' 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사춘기 학생들은 감정 조절이 서툴고 절제나 통제보다는 감정 가는대로 놔둘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교사가 잘 캐치해야 한다는 말이고요. 교사가 '난 선생님으로서의 감정일 뿐'이라고 혼자만 맘먹는다고 해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아니니까요. 학생이 선생님에게 좋은 감정 폭발하고 이걸로 엮이면 교사의 마음이나 입장과는 상관없는 조치를 교사가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 조언해주는 교사가 꼰대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교육청 기본 교사소양 연수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학생들과 친한 교사가 더 좋은거 대부분의 교사, 학부모들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발생할 때 난처한 당사자에게 도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나마 저런 조언이라도 해준 선배교사가 가장 도움을 준 사람이겠네요.
    1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6-04 22:16:24 1 삭제
    1. 무협소설-무술이 뛰어난 협객 이야기
    2. 협- 강자에 맞서 약자를 도와줌. 체면을 중시하고 신의를 지킴.
    의협과 협은 조금 다르게 봐야겠습니다. 의협은 옳바름 또는 정의로움을 지키기 위한 협이지만, 그냥 협은 기준이 자기 자신이 됩니다. 갈등 상황에서 옳고 그름과 상관 없이 약자라 판단되는 쪽을 돕는 것이 협이라 할 수 있겠고요. 마찬가지로 선인인지 악인인지 상관 없이 신의를 지키는 것도 협이 되겠네요. 깡패들이 의리 운운하면서 돕는 것도 지들 딴에는 협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1283 실시간 블라 베스트글, 남편 도시락 공개한 유부녀 [새창] 2024-03-31 22:57:43 0 삭제
    칭찬하는 댓글은 남녀 모두 하겠지만 공격적인 댓글은 대부분 여성이지 않을까요? 심리적으로 여우의 신포도처럼 자신이 그 대상을 이룰 수 없는 상태일 때 대상을 평가절하 하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도시락 싸 줄 남편이 없거나, 남편은 있지만 도시락 싸주고 싶은 마음은 안 들 때이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반응은 그나마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비참한 건 도시락 싸주면 남편이 좋아하고 나도 뿌듯할 걸 알지만, 귀찮아서 안하는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이 사람들이 도시락 싸주는 아내들을 전부 비난해서 자기처럼 도시락 못싸게 만들고 싶다는 심리가 발동되는 경우입니다. '내가 못난 걸 알지만 나보다 잘난 애들을 죄다 끄집어 내리면 내가 못난 게 티 안나겠지' 하는 심리로 저런 댓글 다는 게 최악입니다.
    1282 드라마와는 다른 찐 금수저 특징 [새창] 2024-02-08 16:46:48 0 삭제
    금수저가 케바케인 건 맞는데, 받아들이는 주변 사람들도 케바케입니다.
    나는 가성비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을 그는 별다른 고민 없이 무덤덤하게 훅 진행할 때,
    '우와~ 역시!' 하는 사람, 'ㅠㅠ 부럽다' 하는 사람, '굳이 나 보란듯이...싸가지가 없네'
    하면서 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죠.
    1281 20대 vs 30대 극명하게 나뉘는 노래 선곡...jpg [새창] 2024-02-01 19:08:29 0 삭제
    2010년대 노래를 치어리딩 주력으로 정해서 하고, 20대 치어리더들이 최신곡을 중간에 잠깐 선보이고, 30대 치어리더들이 2000년대 노래를 잠깐 선보이고... 관객들 반응 보고 호응 좋은 걸로 다같이 한번 더~
    1280 류수영의 시장떡볶이 레시피 [새창] 2024-02-01 18:45:45 0 삭제
    떡볶이 레시피
    1279 19) 부부관계 할때마다 짐승취급 받다가 자존감 회복한 썰 [새창] 2024-01-14 17:56:06 1 삭제
    러브젤 정보로군요. 건조한 건 출산도 관련 있는 듯
    1278 '바라'가 아니라 '바래'가 문법에도 맞는 이유 [새창] 2023-12-13 22:33:27 2 삭제
    나 편한대로 국어 사용하자고 국립국어원을 이상한 집단 만들면 안되죠. 일단 '해'가 '하이'의 줄임말이고, '바래'가 '바라이'의 줄임말이라는 전제 자체가 다 틀렸습니다. 나중에 바래는 예외로 맞는 말로 인정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예외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 국어 사용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바라'를 '바래'로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원래 맞는 말인 '바라'가 어색한 것이지 원래부터 '바래'가 맞는 말인 게 아닙니다. 비슷한 예로 '같아'가 맞는 말이고 '같애'는 틀린데요, 사실 '같애'도 적잖이 많이 잘못 사용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아'가 확실히 맞는 표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같애'는 틀린 표현인가? 틀린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정도죠. '바라'와 '바래'도 예전에는 딱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바래'라는 표현들이 노래나 영화제목, 시 등에서 범람하면서 점점 '바라'를 어색해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다들 '바래'를 많이 쓰니 바꾸자는 거고요.
    저는 '바래'라는 표현도 복수표준어로 인정해주자고 주장하는 건 이해합니다. 찬성은 아니지만요. 다만 '바래'라는 표현이 틀렸다는 걸 거부하면서 틀렸다고 지적질하지 말라고 하거나 '바라'라고 쓰는 걸 비웃는 행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마치 '심심한 사과'라는 뜻을 몰라서 욕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느낌입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본인이 안 써봤다고 그 말하는 사람을 욕하다가...... 결국 자신이 몰랐다는 걸 알게 되어도 오히려 '그딴 표현을 요즘 세상에 쓰는 사람이 잘못 아니냐'며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던 사람들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1277 사랑만으로 결혼한 부부 후기 [새창] 2023-11-18 06:15:02 1 삭제
    나는 어떻게 양가 도움 없이 살고 있나 되돌아보는 글 남기기
    1. 33살 결혼 전 자취하면서 직장생활 7년 동안 4천 정도 모으고 장기저축과 변액보험 등이 따로 3천 정도 묶여 있었음. 맨 처음 사회생활 시작할 때 원룸 보증금 천만원은 부모님 지원 받음.
    2. 와이프는 29살 4천만원 정도. 와이프는 동생과 자취했는데 결혼하면서 몸만 나온 거라 부모님 도움이 없음.
    3. 결혼 때 기존차 5백에 팔고 새차같은 중고차 2천, 전세 7천으로 장기저축만 남기도 털털. 결혼 축의금은 양가 부모님께 싹 드림. 양가 부모님들이야 자식들에게 오히려 돈 받고 결혼시킨다고 얘기하시지만 실제로는 선물이다 신혼여행 용돈이다 해서 축의금에 보태서 돌려주심.
    4. 결혼 후 3년 만에 와이프 둘째 낳고 퇴직. 그간 모든 월급 다 저축해서 퇴직금 포함 8천정도 모음. 나는 장기저축 계속 유지(3건인데 월 120정도 나가고 8천 정도 쌓임), 적금 등 단기 저축도 함.
    5. 결혼 후 5년 만인 2016년에 지주택 4억 아파트 도전(원래 국가 땅이었던 곳이라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도 그 외 온갖 문제는 생김). 당시는 2019년 입주 예정. 와이프 돈 4천 선입금. 공사 시작하면 분기별 4천씩 8회 넣고 입주 때 1회 더 넣는 구조.
    6. 둘째가 커가면서 집이 좁아 입주 전까지 1억 2천 전세로 이사. 공사가 7~8개월 지연. 공사대금 납입 시작할 때 장기저축에 있던 돈 1억 6천 정도. 변액보험이라 10년 넘게 납입한 게 수익률이 컸음. 월급이 늘어도 소비를 유지하고 저축액을 늘림. 와이프가 전업주부하면서 아이들 방과후 사교육은 지역 무료 프로그램으로 해결.
    7.2020년 입주할 때까지 대출 없이 분기별 납입금은 저축 하나씩 해약하면서 해결함. 4억 마련한 돈은 최종적으로 와이프 8천, 전세금 1억 2천, 단기저축 2천, 장기저축액 1억 8천 정도였던 것 같음.
    8. 와이프도 퇴직 전 세후 월 220~240, 나도 300 정도였고, 이후 외벌이지만(세후 330수준) 양가 도움 없이 대출없이 집장만한 가장 큰 이유는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은 점(전체 회식 외 술담배 즐기지 않음. 돈나가는 이상한 취미 없음. 주식 코인 안함.)과 결혼 전 기초 자금을 서로 충실히 모았던 점임. 현재 세후 월 340의 외벌이고 교육비로 월 150정도 나가지만 저축은 월 50정도 유지중임. 남는 돈 저축이 아니라 저축 후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게 당연시하는 마인드도 중요한 듯.
    1275 여름에 꼭 알아야할 자동차 에어컨 숨겨진 꿀 기능 [새창] 2023-06-12 00:11:40 0 삭제
    에어컨 숨겨진 기능... 되는 차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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