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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터.L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0
    방문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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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L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6:40:54 0 삭제
    여태 껏 결혼이후의 달라진 삶에 많은 비관을 하시는 여성분들의 사연을 이래저래 많이 접해봤었는데

    이런 저러한 상담사분들이 내려주시던 답변들중에 다수의 공통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선 남편탓만 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다가서라고 하더군요.

    남편을 치켜세워주는 사소한 말부터 결코 무시하거나 존심을 깎는 말은 삼가고

    필요한것은 없을지 먼저 알아서 챙겨주곤 하면 남편도 달라진 모습을 보일거라구요.

    누군가의 요구에 의해서 외압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려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며

    이것을 자연스레 부드럽게 바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소개해 주더군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6:25:41 1 삭제
    21살... 정말 무한한 가능성이 태평양처럼 눈앞에 펼쳐져 있는 그나이에..
    늘 부모님의 보호속에 있던 물고기같던 자신의 존재가 그 광활한 바다속을 홀로 헤엄쳐야 한다니 당연히 두려움이 생길겁니다.
    그러나 왜 20대를 인생의 황금기라 부르겠습니까?

    그 어떤 도전을 해도 상관없고 그 도전에서 아무리 실패해도 다시 또다른 무언가를 할 기회가 주어지는...
    정말 억만금을 주고도 못사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수천만,,, 전세계적으로 수십억,, 역사적으로까지 따지면 거의 무한대의 인생 선배들이 이미 눈앞의 바다를 헤엄쳐 저앞에 가고 있고
    또 헤엄쳐 끝을 본 사람들인데..
    누구나 다하는 일을 왜 본인이라고 못할까요??
    작은 용기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답이 안나온다면 지금은 어디로 갈건지 묻지말고 그냥 아무데나 헤엄치세요..
    가다보면 벽이 생길테고 그렇게 돌아가다 보면 어느순간 자신이 쫓고싶은 무리들이 보일겁니다.
    그땐 방황할 필요없이 그들에 합류하면 되는 것이죠.. ^^ 인생은 의외로 간단한 면이 있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6:13:37 0 삭제
    공개된 인터넷상에 얼굴공개해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본인 신상은 본인이 지키세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6:09:54 0 삭제
    제가 여잡니다.............에서 꽤 멘붕이 쎄게 오네요 ;;;;;;

    자존심상 정히 들어가기 싫으시다면 친정에 가세요.

    이시간에 여자가 피방에서 롤을 하고 있는건.. 좀 ㅡ0ㅡ;;;;;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6:03:07 0 삭제
    오늘날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 공식은 부정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어느정도 철이 들거나 개념이 잡힌 사람들은 이쁜데 골빈 여자들은 그냥 연예대상일 뿐 결코 결혼대상이 되지못함을 잘압니다.
    여자하나 집안에 잘못들이면 집안 말아먹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외모가 평범하다면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세요.
    지식을 늘리시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애교도 배우시고...^^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팬이 의외로 많은거 아세요?? (지선씨 예를들어 죄송...ㅜ_ㅜ)
    그녀가 코미디 프로에서 항상 우스운 모습 보이지만 결코 그녀를 쉽게 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학력이 고려대라는게 그녀의 가장 큰 무기라면 무기이지요.
    그리고 그동안 연예인으로서 보여왔던 행보들이 참 사람이 선하다라는 인상을 일관되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무튼 외모엔 적당히 집착하시고..
    내면을 가꾸심이.. 당장의 잦은 연예의 기회는 적을지라도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실 겁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5:45:00 0 삭제
    이럴때 참 적절한 말이 역지사지의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
    글쓴님이 해외여행 가셨어요.
    쉽게 독일이라 칩시다.
    쿠텐타크? 라고 자신있게 말건후에 책에서 본대로
    어디어디로 가야하는데 어떻게 가야하죠? <--- 이말을 독일어로 했습니다.
    생전처음해보는 독일어를 과연 그순간 얼마나 자연스레 들리겠습니까?
    마치 영어 진짜 못하는 사람이 혀 엄청 굴려가며 하는 우스꽝스런 모습 연출될 것입니다.

    이질문을 받은 독일사람이 독일어로 다시 답을 해주면 님께서는 알아듣기나 하겠습니까??
    아무리 또박또박 설명해줘도 절대 못알아 먹습니다.

    그래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가 필요한 것이고
    그들에게 훨씬 편한 영어로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금 대학진학률이 80%가 넘는다는데..
    초등학교때부터 배우는 영어이지 않습니까??

    님도 어디 해외여행을 가야하는데 그나라 국민들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필수로 배운다는 정보를 알고있다면
    얼당토 않는 그나라 언어를 어설프게 쓰느니 영어로 물어보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당장 바로 옆 국가 일본에 간다치더라도 일본어 급하게 공부하느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익숙한 영어가 안편하세요??

    그리고.. 외국인들도 한국사람 영어 두려워하는건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모르는 길을 찾는데에는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릴뿐더러 한계가 있기에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물어봐야할때가 있는데
    혹시라도 영어를 조금은 할 것 같은사람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게 님의 외모에서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는거니 기분좋은 일 아닌가요?? 좋게 생각하시길..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5:22:08 0 삭제
    100분 무료통화는 99분 99초까지일까요? 100분 99초 까지일까요? 100분 00까지입니다.
    전원집합! 1시에 훈련시작한다 이상! 이후 1시 10초에 온 이등병은 복날 개맞듯이 맞았더랬습니다.
    축구의 정규시간은 전반 45분 후반 45분이다. 도합 90분00 이후부터는 로스타임이 적용됩니다.
    1만70원짜리 물건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주머니엔 1만원밖에 없네요. 사정을 빌어보았지만 70원이 없어서 물건을 못샀네요.
    13 [익명]마지막 글올리고 갈게요 사람찾아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08-10 04:50:58 4 삭제
    제가 예전에 이러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중학교때 몇개월간 펜팔을 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상대는 여학생이었지요.
    다만 사는 지역이 달라서 만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이사를 가면서 그와함께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후 몇개월이 또지났고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던 어느 날
    집으로 전화가 한통이 왔는데 아버지가 받고서는 저를 바꿔주시더군요.
    상대의 첫마디를 듣는데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바로 연락이 끊겼던 그 여학생이었거든요.
    새로이 바뀐 우리집 주소도 그리고 그동안 연락처도 한번 알려준적 없었는데
    그아이는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었는지 아세요??

    제가 항상 편지를 쓸때 주소를 우리아버지 성함을 먼저쓰고 그이후 제이름을 썼었거든요.
    누구누구집 누구...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아이가 우리아버지 이름을 기억하고서는
    부산전체 전화번호부가 적힌 책 아시죠?? 거의 전과 두께만한 그엄청난...
    우리아버지이름을 토대로 같은 이름의 연락처는 모조리 연락을 다해봤던겁니다.

    결국 우리집도 그중 하나였을테고..
    이아이가 울면서 그렇게 말할때 정말 놀랬었죠..

    휴... 지금도 생각하면 그아이에게 너무도 미안해지네요..
    암튼..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
    12 [익명]마지막 글올리고 갈게요 사람찾아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08-10 04:42:04 4 삭제
    이런식으로 이 광활한 인터넷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0.0000001%라고 봐지구요.
    정말 다시 못보면 죽고싶을정도로 찾고 싶다면
    그나마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방법을 찾아야죠.
    다만.. 이게 그남자가 부산에 산다는 조건이 전제되어야 합니다만..

    제게 만약 그러한 사랑이 있고 그사람을 찾고싶은 열망이 하늘에 닿아있다면
    부산전체 남고를 찾아 졸업앨범을 확인해보겠습니다.

    24살이니 몇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지는 알 수 있을테고
    부산이 넓고 고등학교또한 수없이 많다하나
    일단 그학교 찾아가서 사정을 진지하게 설명드리고 선생님께 부탁해 해당년도 졸업앨범 한번만 보자고 해봐야죠.
    모두 일일이 돌아다니기 힘들다면 각학교 연락처라도 확보해서 연락하던지..
    아니면 요즘은 각 고등학교에도 홈페이지 운영하던데 홈페이지 게시판에 절절한 사연을 남겨서 앨범확인을 부탁하던지요..

    이것도 참 미련하고 답없는 행동이겠지만

    이렇게 인터넷에서 답없이 외쳐대는것보단 낫지 않을런지..

    할 수 있나 없나는 그사람을 진정 다시 만나고싶은 열망의 정도에 달렸겠네요.
    11 [익명]아 아이돌 팬싸인회 가는데요........ㅠㅠㅠ [새창] 2013-08-10 04:29:30 0 삭제
    줘도 안써요 x 2

    그돈을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쓰세요. 그게 몇만배 더 값어치 있는 일입니다.
    10 [익명]가면 갈수록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새창] 2013-08-10 04:21:19 0 삭제
    흠... 우울증 극 초기증상 같으시네요..
    삶이 각박한데.. 여유가 있어야 웃음지을 기운이라도 있는 법이죠.
    현상황을 바꿀수가 없다면 본인을 바꾸는 법이 있습니다.
    글로써는 다 설명드리기 힘들고 동영상 하나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음... 절대 오해는 마시구요.. 법정스님이 불교계에서 입지가 있으신데
    그게 서민들의 고민거리를 불교철학에 입각하여 답을 내려주시거든요.
    불교를 믿으라거나 종교를 가지란 소리가 절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집착을 버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스님의 말씀이 꽤 와닿더군요.
    고민중에는 님같은 사례로 있어서 도움이 좀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냥 아무 사이트에서 법정스님 검색하면 여러 고민에 대한 답을내려주는 동영상들이 뜰거에요.
    동영상 하나가 길어봤자 10분~15분 정도씩 하니까 시간많으실때 한번 찾아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
    9 문밖에서 어떤 정신나간놈이 벽을 부서져라 쳐대고있어요.. [새창] 2013-08-10 04:10:21 0 삭제
    경찰 신고하시면 됩니다. 새벽에 남의 주택에 그러한 소동은 당연한 신고대상입니다.
    나가서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찰이 알아서 그사람 데리고 떠날겁니다. 깔끔하죠?
    8 [익명]제가 하려고 하는게 맞는걸까요 [새창] 2013-08-10 04:04:31 0 삭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자분이신듯한 느낌이 드는데 남자들의 경우 그심정을 군대에서 처절히 느낍니다.
    왜 안그렇겠습니까? 도망칠수도 없는곳에서 강제로 이끌려서 2년동안 살아야 하는데.. 그곳엔 자신을 지켜줄 부모,형제,친구는 아예 없죠.
    스스로 그속에서 적응해야하는 겁니다.

    배워야 합니다. 인생은 공부만 잘해서 다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인간과 인간이 맺어가는 그 관계를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갈지를 배우셔야 합니다.
    처세술이라고 하죠.
    교우관계가 좋은 친구들은 자신과 어떤면이 다른지 눈여겨 보시고 늘 관찰하세요.
    날라리같은 애들은 제쳐두고 최대한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거 같은데 의외로 주위와 잘지내는 친구들은 자신과 무엇이 다른지를 캐치하셔서
    그것을 따라하려고 노력하세요.

    그것은 모방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훌륭한 노력이며 그 대상은 좋은말로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
    힘내세요 ^^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3:49:28 0 삭제
    위의 익명님// 나이 30 넘어가고 결혼이란 현실을 앞두게 되면 이성이 감성을 압도하게 됩니다. 평생 함께 살아갈 사람을 선택하는 거라면 그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겁니다. 저는 저 남자분 충분히 이해갑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03:46:01 0 삭제
    글에 나타난 경우로만 봐서는 남자분이 꽤 신중하신 성격인 것 같네요. 성급하지 않구요.
    그러한분이 생각을 해보겠다고 했고 그후 답을 내려줄때에는 진심입니다.
    오히려 어장관리 안하고 깔끔한 대답을 해준 남자분이 멋은 있네요.
    그리고 그게 님을 제대로 베려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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