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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공군 헌병에 가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0:55:40	0	삭제
		전체 등수는 대략 1500명 중 983등이었습니다. 중하위권이라 너무 불안하네요. 전라도쪽 포대나 군산은 성적이 좋아야 하는 건지... 광주쪽은 그다지 땡기지 않고 정말 국직이나 섬오지는 피하고 싶습니다.
	12	밸런스패치는 좋은생각이 아닌거 같은데요 [새창]	2016-02-05 23:31:37	0	삭제
		님의 논리가 말이 안되는 게... 간단히 예를 들어 유저들이 말하는 가지 OP카드가 있죠. 벌목기, 수수께끼의 도전자, 박사붐, 그리고 자군+야포. 벌목기나 박사붐은 다른 카드와의 시너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4코면 벌목기, 7코면 박사붐, 이런 식으로 그냥 내기 쉬운 카드들입니다. 카드간의 조합이 문제가 아니고 순수하게 그냥 카드가 씹사기인겁니다. 미드덱에서 이 두 카드를 안쓰는 카드들을 거의 못봤습니다. 기껏해야 7공 이상 하수인을 안쓰는 컨사나 어그로덱뿐이죠. 그리고 다른 카드 같은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없이 단독으로 OP인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최소한 근 1년 사이에 유희왕을 하셨더라면, 정룡이나 EMEm덱 정도는 괜히 입아프게 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수수께끼의 도전자나 자군+야포는 벌목기나 박사붐처럼 그 한장 한장이 단독으로 강한 놈은 아니죠. 하지만 문제는 그놈의 '시너지 효과'가 괴랄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겁니다. 수수께끼의 도전자는 한 번 내는 것으로 1. 효과적인 덱 압축 2. 하수인 전개 + 강화 3. 6공을 통한 나이사 회피 게다가 6코에 6/6 스탯은 결코 낮은 스탯이 아닙니다. 자군야포는 말할 것도 없죠. 노루의 필드에 하수인이 한두 마리라도 살아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더라도 상대 필드를 강제적으로 지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노래사령관을 왜 너프한 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미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도한 밸런스 패치는 게임을 망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스스톤이 과도한 밸런스 패치를 하던가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패치를 안하는 게임도 정말 보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카드 게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카드는 망한 카드가 아닙니다.(물론 문제 자체는 되지만) 카드 게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카드는 '대다수의 덱에서 채용되는 카드'입니다. 미드계열 덱에서 벌목기나 박사붐이 없는 덱이 얼마나 있을까요. 노루 덱에서 자군야포가 없는 덱이 얼마나 있을까요. 성기사야 뭐 미드 기사나 멀록 기사라면 없겠지만, 대다수가 비밀기사이지 않습니까?
	11	??? : 야생전 밸런스 또한 신경쓰겠다. [새창]	2016-02-05 18:17:10	0	삭제
		지금도 패치를 거의 안하는데 정규전과 야생 둘 다 조절을 하겠다... 이미 신뢰가 사라졌습니다
	10	지금 피시방에서 4시간 넘게 하스스톤 하는중인데 [새창]	2016-02-05 18:13:00	0	삭제
		저도 14등급에서 정체중 ㅂㄷㅂㄷ
	9	그냥 이번패치 재일 큰 문제는 이거에요 [새창]	2016-02-05 09:58:52	0	삭제
		얼마나 올지 알 수도 없는 뉴비들을 위해 과금 유저들과 꾸역꾸역 골드 모은 유저들을 통수친 최악의 패치인듯 합니다
	8	인생 게임 하나 사라지네요 [새창]	2016-02-04 23:34:41	0	삭제
		죄다 계좌이체로 하는 바람에...
	7	지금 무슨상황이에요?? [새창]	2016-02-04 23:12:09	0	삭제
		게다가 모든 공식 대회는 정규전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자연스럽게 밸런스 패치는 정규전 위주가 됩니다. 야생은 말그대로 개판이 된다는 이야기에요. 매직더개더링 같은 경우는 다른 하위 포맷과 관련된 공식 대회에 대한 차별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2년 뒤에는 현재 있는 모든 카드들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역으로 말하면 계속해서 과금을 유도하는 말 그대로 돈지랄이나 쳐하라는 속내나는 패치라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신규유저? 오히려 낙스라마스 같은 경우는 대과금 유저와 소과금 유저의 격차를 줄인 확장팩이었습니다. 애초에 카드 게임에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계속 과금을 유도하면 과연 뉴비들이 들어올까요? 유통기한 2년 카드들을 5만원에 200장하는 카드들을 과연 구입할까요?
	6	무과금으로 시작하려는 유저인데 [새창]	2016-02-03 11:03:28	0	삭제
		낙스라마스가 현재 닫으려는 상황이니... 결제는 추후에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5	떠나면 편하겠죠. [새창]	2015-06-09 19:35:01	1	삭제
		같은 우울증 환자로서 조언아닌 조언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너무 진지하게 보지는 마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입니다. 일단 좋아하시는 음식 하나 드셔보세요. 전 햄버거를 좋아해서 오랜만에 먹었더니 확실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저 역시 소심한 사람입니다. 남들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죠. 혼자 있으면 외로운데, 얘들이랑 같이 있으면 더 외로운 기분을 느낍니다. 특히 애들이 나를 빼놓고 이야기하면 그 때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합니다. 몇 주 전에 창문에 갔습니다. 떨어지려고요. 근데 신기한게... 와, 기적이었죠. 부모님이 양옆에 보이더라고요. 괴로웠죠.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죽을 수는 없었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보다 더 괴로워하실테니까요. 님이 어떤 이유로 자살을 하고 싶은건지 알수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자살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개신교 신자이기는 하지만 자살한다고 해서 지옥간다는 말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마음도 모르는 자들이나 그런 말을 하죠. 예수님이라면 오히려 그런 이들을 포용하시겠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발버둥쳐봐라. 입니다. 한 번 쯤 상담도 받아보시고 정신과에도 가보세요. 인터넷에 자살에 대한 조언글도 올려보시고, SNS에 힘들다고 글이라도 올려보세요. 어떤 사람들이든 위로의 말부터 건낼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의외로 이런 면에서는 너무나도 착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답이 안나온다... 그래서 자살을 택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한 번 쯤 아직 안 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님한테는 지금 사는 삶이 지옥보다 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지금 많이 힘듭니다. 시험 망치고, 학점 망하고, 돈도 잃고,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는 내 친구와 사귀어서 카톡방에서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몸은 안 좋고... 게임으로 하루를 달랩니다. 그나마 도피처이니까요. 상담도 받아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정신과에 가려고 합니다. 님도 힘드실 것입니다. 어쩌면 제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괴로워하실 수 있죠. 그러니 주저말고 이야기해보세요.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되지만, 괴로움은 나누면 반이 된다. 이건 확실히 진리입니다. 어디든 가보시고, 어디든 말해보시고, 어디든 써보시고, 어디든 말해보세요. "괜찮아, OO아." 라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4	[브금] 투 테란 VS 투 프로토스 [새창]	2013-08-24 20:41:01	0	삭제
		탱크는 잘 안써야할듯
	3	현재 스타2는 벨런스 ㅈ망이다. [새창]	2013-08-09 22:18:27	0	삭제
		테저전 밸런스는 조금 문제있기는 한데 나머지는 그럭저럭
	2	종교라는걸 가지고싶어요 [새창]	2013-08-09 22:16:12	0	삭제
		개신교는 추천할 수 있지만 한국 개신교는 추천 못하겠습니다.
	1	핫초코 vs 코코아 [새창]	2013-08-09 22:13:50	0	삭제
		나이 적은 사람이 먹으면 코코아 나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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