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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거짓말쟁이QQ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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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쟁이QQ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2 글쓰기와 철학 [새창] 2018-11-07 22:42:29 0 삭제
    제 글의 부족함을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680 신뢰와 원칙 [새창] 2018-04-15 21:36:50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4 22:16:49 1 삭제
    의심을 포기하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
    얼마만큼 나를 지워야. 세상은. 나는 만족할까?
    세상은. 나는 나 없는 나를 좋아한다.

    그러나

    완전히 나 없는 나는 없다.란 진실은 나 없는 내 안에서 한 톨의 나를 찾게한다.

    내 안의 나를 찾는 이유는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아니다. 힘겨운 내 안의 나를 위로하기 위함이다.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4 22:11:34 0 삭제
    '수용은 한이 없다.'를
    '얼마만큼 나를 지워야. 세상은. 나는 만족할까?'로

    '유용은 수용의 겉면이라 형을 만든다.'를
    '세상은. 나는 나 없는 나를 좋아한다.'로

    '진실은 수용의 뒤면을 봄에 불과하다.'를
    '완전히 나 없는 나는 없다.란 진실은 나 없는 내 안에서 한 톨의 나를 찾게한다.'로

    '이것은 삶이 아닌 앎을 사유함이다.'를
    '내 안의 나를 찾는 이유는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아니다. 힘겨운 내 안의 나를 위로하기 위함이다.'로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4 21:37:28 0 삭제
    '의심의 끝'을 '의심을 포기하는 순간'으로
    '수용이다'를 '나는 사라진다.'로

    '의심의 끝은 수용이다.'를
    '의심을 포기하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로

    (올바른 생각이 올바른 표현을 낳는 것은 아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양한 표현을 생각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2 21:36:37 1 삭제
    어떤 종류의 두려움인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한다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죠.

    (일상적인 두려움들 몇 가지.)
    (상실의 두려움.불변의 두려움.변화의 두려움.)

    (즉.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란
    자아의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입니다.)

    (트라우마.사회화 과정.개인적 경험에서 오는
    두려움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필요)
    675 나의 관념을 깨는 현실 앞에 깨우침이 있고. [새창] 2018-03-11 12:01:51 0 삭제
    항상 그렇지만. 댓글을 읽으면.나의 글이 완전히 엉터리는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얻어요. 감사해요.
    674 해답을 내놓는 선생을 찾지말고. 질문을 던지는 선생을 찾자. [새창] 2018-03-11 11:48:45 0 삭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673 인간의 문제를 꿰뚫어볼 지혜가 없고.나의 문제와 맞서 싸울 용기가 없다면 [새창] 2018-03-08 01:04:01 1 삭제
    'ㅅ'님의 길. 회의와 부정의 길을 응원합니다.
    672 인간의 문제를 꿰뚫어볼 지혜가 없고.나의 문제와 맞서 싸울 용기가 없다면 [새창] 2018-03-08 00:34:27 1 삭제
    저의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의미가 없죠.

    오직 자신를 믿고. 자신의 옳음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671 세계관 [새창] 2018-03-05 22:36:05 0 삭제
    나도 슬퍼요.
    670 담배는 유해한가?란 질문은 어렵다. 이 질문을 어렵지 않는 질문으로 [새창] 2018-03-05 19:09:17 0 삭제
    공감해요. 특히. '파렴치의 역전 현상'
    669 문명의 흥망성쇠 그리고 변화 - 아랫글 한국정치에 대한 소회 [새창] 2017-11-18 20:43:40 1 삭제
    한국 정치를 이야기할 때. 꼭 민중(대중)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거론됩니다.

    보통 두 가지 시선으로 귀결됩니다.

    민중은 어리석다. (천박한 한국인의 국민성)
    민중은 위대한 국민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망설임없이 행동해야 한다.)

    민중을 보는 두 가지 시선(하나는 보수의 시각. 다른 하나는 진보의 시각)은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민중은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다.란 가정은 서로 공유합니다. (즉. 둘다 엘리트주의의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시각입니다.)

    저는 다른 시선으로 민중을 봅니다.
    "민중은 항상 적절한. 적당한. 적합한 선택을 한다."라는 입장입니다.

    "적절한.적합한.적당한"이란 수식어는 경제학.경영학에서 아마도 많이 사용됩니다. 즉. 특정한 상황. 제한된 조건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란 뜻이죠.

    민중은 항상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삽니다. 치열한
    삶속에서 민중은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삶을 단숨에 무너뜨린다는 것을 압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삶이 무너진 민중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리고.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일으킵니다.

    부탁해요.

    삶을 무던히도 견디는 그들의 선택이 못난 선택이어도, 부족한 선택이라도. 부디 그들을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은 그들의 몫의 운명을 묵묵히 받을 겁니다.
    668 몰입에 대하여 [새창] 2017-11-17 00:05:58 0 삭제
    한줄요약ㅡ긍정 아닌 긍정의 연속인 일상이 나의 긍정도 나의 부정도 허락하지 않고 흘러갈 때. 느끼는 허무함.(나의 동의없이 떠오르는 해를 생각해보세요. 나의 일상은 이런 존재들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죠. 나의 일상이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니어도 슬퍼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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